의식상승의 길

봉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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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도 아둔하던가?
 
내가 어린 날에 그러 하였다.
의식이 잠을 자고
나의 의식이 작은바가지 안에 갇혀서 숨쉬기도 힘이 들었다.
 
여러분들도 나와 별반 다를 바 없이
어린 날에 그러 하였을 것이다.
 
나의 의식이 굴레가 되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바가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근데 여러분은 아는가?
이것이 봉인이란 것을.....
대개 봉인을 받은 자들은 깨어나지 못한다.
 
가슴에는 꽃을 담는 화병이 아닌 홧병이 있고 두통증세가 있으며
아랫배에는 변비나 설사 소화불량상태에 있을 것이다.
하체와 손발이 냉하며 머리는 뜨겁다.
가슴은 매우 답답하며
 
밥을 먹어도 밥맛을 몰랐을 것이다.
화병에 걸리고 이리 체이고 저리체이다.
나중에는 죽을 지경에 이른다.
만병이 일어나고
또 나는 사고를 달고 다닐 것이다.
더불어서 사람과 시비가 끈어질 날이 없다.
 
나는 늘 기분이 나쁘고
채워지지 않는 갈등속에 있다.
홧병이다.
 
대체 이 미칠듯한 고뇌를 누가 알랴
홧병이다.
미친 병이라 광증이다.
 
스스로 날마다 자학을 할 것이다.
그리도 또 나는 괜한 시비를 걸며 때로는 술을 먹고 죽고 싶을 것이다.
이것이 무엇이랴 대중들의 삶이라.
 
의식상승 역시 어린 날에 그러하였다.
나는 나로서 삶이 그러하였다.
누가 그러하고 싶어서 그랬으랴
내가 그러한 것은 통제불능 상태의 현실에서 나의 몸에서 나의 마음에서 그러하다.
 
자살을 꿈꾸며
밤마다 잠못이루고 불면증이 심화되면 우울증이다.
누가 나를 알아 주랴.......
 
이것이 봉인이다.
아직은 깨어나지 말아야 고통받으면서 드라마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봉인이다. 깨어나지 못하도록 단단히 묶어 두었다가 이제 점점 봉인이 풀려지고 있는 것이다.
봉인을 풀기 위해서 이곳 의식상승에 여러분들이 모였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봉인이 있는 이유는
여러분의 선택이였다.
그래야 드라마가 되니까?
그래야 당할 수 있고
그래야 오해 받을 수 있고
그래야 조롱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굴레 있는 이들이 의식상승에게 다가와서 천국을 강의 하지만
의식상승는 알고 있다.
천국을 논의 하는 당신의 레벨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의식상승는 물어 볼 수 있다.
당신은 직접 천국에 가보았느냐고......
 
그래서 일단 지구인류의 80% 정도가 걸려 있는
자기 망각증세 정신 질환
질병과 사고 제약
집착증 등등
불안전한 나의 자아로 남의 자아를 일깨운다고
그것은 말의 나열이며 지식의 나열이며 누군가의 이론을 나열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럼 어찌해야 하나?
그러한 낡은 가르침 옛가르침으로는 남은 커녕 자신의 일신 조차 수습해 나가기가 힘든 것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마치 맞지도 않는 의상을 입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상승이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뭐냐면
나의 의식의 진동수
나의 존재상태
이런 것이 상승해야 좋아 진 것이다.
의식상승은 실재이며
단지 말의 나열 이론이 아니라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통한 자각을 뜻하는 바다.
 
나의 의식 레벨이 적어도 5차원을 넘어 6,7,8 차원을 넘나들만큼 고진동으로 상승하면 자유다.
어디든 접속이 가능하고
이이 평화 사랑 감사 명료 이해의 경지 정도는 들락 거릴 수 있을 것이다.
 
의식상승는 그동안 늘 이해의 경지를 말해왔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어느 누가 광증에 걸리고 싶어 했으랴
다 통제 불능 상태에 있는 까닭이다.
잘 모르면 모르는 것이 좋다.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척해봐야 소용없다.
사람이 어찌 자신이 모른 것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자신도 잘 모르는 넘의 이론을 가져다가 철옹성을 세우면 무엇하랴
나의 가슴이 열리지 않고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바다.
 
의식상승의 말은 일단 명료하다.
원리 속에 있다.
우주라는 것은 지구라는 것은 천지 자연이란 것은 모두 원리 속에 있다.
이 원리를 다른 말로 하면
하느님 또는 도 깨달음 이렇게 말할 수 있고
삼매, 지경, 경지, 밝음, 사랑 등등 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각기 말은 달라도 궁극에 있어서는 다 같은 뜻이다.
 
우주는 원리다.
자연이 원리다.
우주천지만물만사가 다 원리로 돌아 간다.
 
사람은 무엇인가?
사람의 구조는 이 원리의 지극함이다.
그러나 의식이 낮으면 원리와 자신을 분리하게 된다.
이런때 일어 나는 것이 질병과 사고이며 재앙이다.
 
사람이란 이 신비의 존재는 무엇인가?
의식이 거하는 성전이다.
이 성전 안에는 심오한 의식이 거한다.
의식이란 것이 근원에 이르는 지경이면 근원의식 이렇게 말한다.
의식이 본질로 환원했다는 것은
의식이 곧 영을 통했다는 말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이 뭔말인가?
이 말은 너는 곧 의식이란 뜻이다.
너는 곧 신성이며
빛이요 사랑이다.
너는 근원으로 부터 나온
숭고한 참자아 신성이라.
이런 뜻이다.
 
지구 인류는 무엇인가?
현재의 지구 인류는 두부류다.
한부류는 빛의 존재요 사랑의 존재이고 영원한 생명의 부류다.  
 
또 한 부류는 죽음의 부류다.
그들은 지금 광증에 있다.
질병에 있다.
사고에 있다.
불인하고 불의한 어긋남에 있다.
 
인류는 본래 사랑에 있는 거다.
사랑이 아니면 부자연하고 힘이 든다.
사랑이 아니면 광증에 이를 수 있다.
 
이해 라는 것은 무엇인가?
보여지는 이들 지구인류가 왜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정확히 들여다 볼 줄 아는 것이다.
지금 그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줄 아는가?
기운이 세지니까 광증이 속에서 못있고 나오는데 사람을 죽이면서 나오니까 문제다.
자신이 광증이 있거든 속히 덕을 베풀어라.
먹을 것 입을 것 남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아야 한다.
 
지금 지구인류가 광증에 걸리고
질병에 있으며 사고에 있는 것은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본질을 모르고 근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지상의 모든 물리는 말단이며
물리는 근원에서 나와서 일정한 시일이 되면 소멸해가는 환상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말단의 물리를 나의 가장 중심으로 삼으면 몸이 물리를 벗어 날 수 없다.
물리의 세상에서는 사람이 생로병사의 굴레를 벗을 수 없으며
늘 불안정하고 질병과 사고와 재앙에 무방비로 출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나의 의식을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되돌리면 어떠하랴
생명이 이어지고 운수가 상승하며 복이 굴러 들어 오는 바다.
연어와 같다.
가수 강산애가 노래를 좀 하더니
연어가 수원지로 거슬러 올라감을 본 것이다.
생명이 그러하다.
모든 생명은 다시 순환하여 처음의 그 자리로 되돌아 가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란 것이 다 같은 것이다.
본질은 너의 참자아인 영이요
근원이란 영이 나온 근원지 하느님을 말함이다.
 
천지만물 자연이 순환하는 원리는
모두 중심축을 중심으로 돌면서 살아 있게 되는 바다.
중심축이 무엇이지?
지구축은 지축
자동차 바퀴축은 차축
등등 모든 것이 중심을 삼아 돌아 가고 있다.
 
인류의 중심축은 각자 스스로는 영이여야 한다.
더 나아가 모든 영은 근원의 하느님을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
 
저 일본처럼 물리를 파다 파다 미니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의식이 물리에 갇혀 버리면 영성이 힘이 들다.  
물리를 죽어라고 파기만 하면
결국은 영성이 분리하고 근원이 멀어지면서 물질을 하느님처럼 떠받드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들에게 돈이 곧 하느님이요. 오직 돈만이 자신의 주인이 되는 바다.
돈을 내려 놓으면 죽는 것으로 아는데 어찌 돈을 남에게 나누어 주랴
배가 터져 죽은 한이 있어도 돈을 꽉 부여 잡고서 혼자만 먹는 것이행복할 것이다.
 
처음 서두는 분명히
내가 지금 마치 고아가 된 것 같고
외톨이가 된것 같고
광증에 걸린 것 같고
암흙과 같아서 죽음안에 갇혀 있는 내 자아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오로지 나의 의식이 물리를 신봉하는 지경의 현실에 이르렀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인가?
왜 광증이 시작되었는가?
왜 나는 지금 고뇌하는가?
이것이 주제인 것이다.
삶의 행복과 답은 무엇인가?
 
제 아무리 날고 기는 인간도 궁국에 있어서는 별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것은 내가 나를 자각하여 빛으로 의식이 상승하지 않는한
물리의 지배를 받으면서 노예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하여 지구라는 이 시스템이 제공해 주는 먹이감을 먹으면서
늘 그렇게 투쟁속에 고난하면서 살아가는 것으로 삶을 규정하게 될 것이다.
 
이로서 분리가 일어나고
눈빛은 흐려지고
얼굴은 생기를 잃어서 까매져 갈 것이다.
어린 날에
가슴이 막 설레는 그 순수한 영혼은 점점 잊혀져 가게 될 것이다.
 
현재 지구 인류는 어떠하랴
1987년 이래 진화를 거듭하여 상당히 상승했다.
지금 들어 오는 기운도 잘 적응하고 있다.
멋지게 상승을 했다.
그런데 여전히  80% 이상의 인류는 여전히 낡은 굴래에 갇혀 있다.
늘 머리가 터질 듯하고 가슴에는 홧병이 가득하다.
 
그럼 대체 이 고뇌는 어디서 온 것인가?
그것은 어디 딴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요
지나온 과거세에서 세세생생 돌고 나면서 내가 뿌려놓은 나의 것들이다.
넘의 것이 아니다.
마치 넘의 것으로만 보일 것이고
재수 옴붙었다고 말할 것이지만 실상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 낡은 기운을 다 풀어 내지 않으면
결국에 가서는 내가 광증이 되어 죽거나 질병으로 죽거나 사고로 죽거나 그렇게 죽어 갈 것이다.
심장에 화가기 가득 올라 심장이터지고 뼈가 뒤툴어 죽게 될 것이다.
 
이것이 다 무엇인가?
여러분 조상선영의 것이요 여러분의 것이다.
결론은 지금 여러분이 처한 상황이나 여러분이 겪고 있거나 겪었던 모든 삶이 여러분으로부터 모두 나왔다.
이것이 정답이다.
그것은 모두 다 여러분의 것이다.
 
근 2개월간 의식상승가 거의 매일 떠들었다.
덕을 베풀라고의식상승가 요샌 입만 열면 남에게 베풀어라고 하고 있다.
시간이 더 흐르면 여러분은 다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전쟁이 서서히 종식되고 있다.
판을 가름하게 될 것이다.
 
더욱 더 명료히알수 있다.
평생에 만났던 모든 이가 여러분 자신이였음을
이제 여러분의 삶에서 모든 전쟁을 빠르게 종식해야 한다.
드라마도 벗어 버리고 홧병도 벗어 버리고
맑고 깨끗하고 고운 상태로 돌아가야 할 때다.
 
지구인류라는 것은 처음에는 다들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했다.
그러나 본질이 어긋나고 근원이 멀어진지 오래다.
이제 지금이야말로 본질로 환원하고 근원으로 되돌아 가야 할 때다.  
진정으로 지금은 여러분 자신으로 돌아갈 때이다.
 
여러분 자신이 사랑으로 존재할 때이다.
여러분 자신이 본래부터 사랑이였다.
여러분은 사랑으로부터 나와서 사랑으로 존재한다.
여러분이 사랑이요 사랑이 여러분 자신이다.
분리는 없다.
영원히 여러분은 사랑이다.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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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의식상승님의 댓글

모든 지구 인류가 본래 영이다.
껍질이 두껍다.
껍질만 벗겨 내면 그 안에 보석처럼 빛나는 존재가 있다.

답답해 하지말고 본래 누구나 속이 그렇게 빛난다는 것을 알면 된다.

관조님의 댓글

5차원과 6차원 7차원의 차이점 하위차원의 부족점 등을 부언설명을 청합니다
봉인은 자기 스스로 만든 굴레라고 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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