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仁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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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仁義)에 대하여
인은 어질 인(仁)이구
의는 의로울 의(義)자입니다.
인은 씨앗이란 말이고
의는 추수한다는 뜻입니다.
삶이란 것은 바로 인의입니다.
인이 있어서 의가 있게 됩니다.
속담에 콩을 심어 콩이 나고 팥을 심어 팥이 난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심는 대로 거두리라.
이는 성경에 나온 말이며
세상만사는 인과응보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이는 석가모니의 말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이미 세상의 경전에 다 나와 있는 내용이죠.
경전 이야기가 나왔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세상에는 좋은 글이나 말씀이 없는 것이 아니고 이미 넘쳐 나도록 많습니다.
근데 세상이 변화하지 못했습니다.
낡은 에너지가 가득한 곳에서는 인간이 바뀌지 않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변화가 됩니다. 인제는 새로운 에너지가 흐르거든요.
그래서 됩니다.
이제는 이러한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 인의가 뭘까?
인의는 자연의 원리입니다.
만약 세상에 인의가 없다면
모든 생명을 가진 것은 멸종되고 맙니다.
인의는 모든 생명의 원동력입니다.
인의가 자연의 원리입니다.
인의가 있어서 생명이 있게 됩니다.
사람도 인의에서 벗어나면 죽습니다.
근데 원리가 간단하고 명료하지만 인간은 인의를 저버립니다.
왜 그럴까요?
다 마음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인성의 본질을 잊고 오직 물리에 대한 탐욕으로만 흐르면 멸망이 찾아오게 됩니다.
세상에 물리의 이기주의라든지 쾌락과 탐욕과 거짓을 심으면 죽음을 잉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 심을 것은 오직 사랑과 자비와 용서와 이해 감사와 존경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우리는 지금 빛과 사랑의 무한한 사랑을 심습니다.
인류가 영원히 살아갈 무한한 사랑을 심습니다.
우리는 늘 세상에 빛과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인이란 쉬운 것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인을 심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인을 심을 수 있습니다.
남녀가 결혼하여 아이를 갖는 것이 인입니다.
아이를 지고한 사랑으로 양육하는 것이 인입니다.
인은 만물을 자라게 하는 조건이 됩니다.
하늘이 봄에 인을 행함으로 만물이 자라게 됩니다.
이것은 하늘의 인입니다.
땅이 봄에 받은 인의 기운을 여름에 성장하게 합니다.
가을이 천지가 인과 예의 기운을 의로서 추수하게 합니다.
이로서 만물이 자라고 성장하여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천지간에 인류가 있으되 지극히 아둔하여 천지를 향한 감사의 마음이 없고
거의 금수만 못한 악행을 오래도록 자행하므로
한도에 이르게 되면 재앙을 추수하게 됩니다.
모두 인류가 인의를 알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대중들은 모든 것을 천재지변의 탓을 하지만
천지라는 운영체제는 뿌린 대로 거두는 원리대로만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에게는 사람이든 하늘이든 매사에 탓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 지구 인류가 끌어 오는 것이므로........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인이 없으면 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류는 무엇을 심습니까?
누구나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 이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무엇을 심습니까?
좋은 씨앗을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게 되고
악한 것을 심으면 악을 거두게 됩니다.
여기에 한 치의 거짓이 없으니
진리에 지극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말은 모두 천지로 울려 퍼져서 우주 끝까지 다다랐다가 다시 처음 발원지로 되돌아 갑니다.
모든 인류는 생각으로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씨앗을 심어 때가 되면 모두 추수하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무엇을 거둡니까?
어제 택시 기사 두 분께서는 무엇을 다투었습니까?
그분들은 무엇에 대한 논의에 생각과 마음을 다 빼앗겼는지요???
이 세상에는 인이 없으므로 의가 없게 되고 고통을 추수하게 됩니다.
불의의 사고가 났으며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두 인의가 없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낡은 가르침 보다는
“남에게 사랑을 베풀어라!”는 가르침을 심어야 합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을 거둘 것이요.
나와 남을 분리하여 인색함을 심으면 재앙을 거두게 됩니다.
의식상승이 늘 말하는
“남이 곧 나인 줄 알라는 가르침을 받들어 천하의 병고에 시달리는 대중들을 품어 주십시오.”
진실로 여러분이 마주한 모든 이가 곧 여러분 자신이란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죽은 자는 불쌍하니라.”
이는 근원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빛의 존재들은 반드시 살아남아 빛이 되고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바로 등불입니다.
인을 심어 의를 추수하는 빛나는 등불이 되십시오.
사람들이 두 사람만 모이면 싸움을 하는데 왜 그러합니까?
다 인의가 없는 까닭입니다.
인의가 없는 곳은 죽음과도 같은 세상이며 죽은 곳입니다.
오직 멸망만이 남습니다.
사람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곧 하늘입니다.
사람이 하느님입니다.
사람을 대하되 늘 무엇을 심습니까?
여러분은 날마다 무엇을 심으며 무엇을 거두어들이고 있습니까?
삶이 곧 인이며
삶이 곧 의입니다.
문턱밖이 저승이다.
이는 불가의 스님들이 자주 하는 말씀입니다.
삶이 곧 인의라는 말입니다.
사는 동안 무엇을 심고 무엇을 추수하는가?
그것이 바로 인의입니다.
쉼없이 인을 심으라는 말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매순간마다 인을 심으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의 대하여 덕으로 대하고
인애를 베풀어 항시 존경하라 합니다.
대중들이 대중을 대함에 어찌 대합니까?
죽음으로 대합니다.
그곳에는 인이 없습니다.
인이 없는 것을 인색이라 합니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입니다.
인색한 자는 풍요롭지 못하고 덕이 없이 없으므로 자신의 병을 치유되지 못합니다.
세상을 살되 세상이 곧 자신임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가 가진 고통이 나의 고통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끌어 않는 것이 인입니다.
그들이 여러분 자신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치유의 에너지를 주세요.
누구든지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지금의 대중들은 지금 무엇을 심습니까?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이들이 설령 화를 낼지라도 여러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요?
그는 곧 여러분 자신이며 그들이 여러분에게 하소연함이며 그들은 여러분에게 보상받고 싶어 합니다.
무엇을 보상받고 싶어 할까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너그러이 그들의 원을 풀어 주면 됩니다.
무엇을 받아야 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주지 못할지라도 여러분은 그들에게 사랑을 주세요.
사람은 몰라도 그 사람의 신명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천사가 여러분에게 보답을 줍니다.
천사들은 늘 여러분에게 되돌려 줍니다.
단지 여러분들은 아직 신을 볼 줄 모르기에 모를 뿐이지 실지로는 뒤에서 천사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내가 먼저 덕을 베풀어야 상대도 나에게 사랑을 줍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주어야 상대의 마음을 받게 됩니다.
먼저 주는 자가 바로 빛의 존재입니다.
이제 이러한 가르침은 만고의 진리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각박한 대중들의 마음에 무엇을 바래십니까?
그들은 모두 여러분의 사랑을 애타가 갈구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에게 무엇을 바랍니까?
그들은 어린 아이와 같이 아직 여리고 작은 마음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도 의식상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먼저 그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십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들에게 의식상승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이 마주하는 모든 이들에 대하여 허드레한 우연한 만남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요
그들이 여러분에게 다가온 까닭은 간파하세요.
그들은 모두 여러분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다가옵니다.
여러분은 늘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덕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의 발전소가 되세요.
인색할 인자는 간에서 옵니다.
사람이 돈에 대한 애착으로 인색하면
간에 무리가 갑니다.
간에 계속 무리를 주면 나중에는 간암 간염 간에 관련된 병증을 유발합니다.
오행상 간은 목기운이고 방위는 간방 동쪽입니다.
금번 사고도 동쪽에서 터졌군요.
간이 터지는 형국과 동일합니다.
간방은 매사가 시작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덕이 없어서 너그럽지 못하고 인색하게 되면 어질지 못하다고 합니다.
돈이 너무 많이 모였는데 이것을 순환하지 않고 끌어 안고만 있게되면
병이 오는데요
돈이 너무 포화 상태에 이르면 병이 옵니다.
일본의 불덩이는 세상에 덕을 많이 베풀지 못한 까닭입니다.
이로서 간이 손상합니다.
간은 동쪽입니다.
매사에 너그럽고 온유하며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인대의하니 병이 없습니다.
세상에 나아가 사람대하기를 하느님처럼 대하는 자는 대복을 받아 의식이 빛으로 승화 합니다.
큰일을 맡을만 합니다.
이제는 사람 잘 대하는 것이 길입니다.
이것이 천지자연의 흐름입니다.
남북의 정세를 보면 남한은 식량의 포화 상태이고 북한은 굶주림에 허덕이는 군요.
서로 간에 시시비비에 걸려서 갈 때 까지 가보자는 형국입니다.
원리 원칙대로 하자.
돈 많은 자는 돈을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깁니다.
옆에서 굶어 죽어도 돈 없는 자들을 비웃게 됩니다.
네가 게으르고 나타하면서도 노력하지 않으니 가난하다. 모두 너의 책임이로다.
물고기 한 마리를 줄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는 가르침을 본받아 항상 그런 가르침을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당연하구요. 그래서는 그는 거리를 지나면서도 걸인에게 돈을 한 푼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 적절합니다. 잘 못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식상승이 시시비비를 논의하려 함이 아닙니다.
오늘날 만연한 당뇨병은 잘 먹어서 걸리는 병입니다.
나눔이 없게 되면 병증을 유발하며 오늘날 5%~1% 사람들이 모든 부를 다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굶주림에 시달리는데
다 깨들음을 위한 진화의 과정이니 적절합니다만
지구 전체인류를 놓고 보면 부의 불균형이 극심합니다.
곧 부의 재편성이 있겠습니다.
돈이란 한순간에 날아가니 오로지 돈만 신봉하고 순환을 못하는 부자의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인류는 내 것 네 것을 규정하고 그리합니다만 실상은 모두 하느님의 것이며 모든 이의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물리 안에는 신이 거하며 인의가 소멸할 때 신이 물러나게 됩니다.
물리로부터 신이 물러나고 나면 하루아침에 모두 사라지기도 합니다.
깨우침을 위한 과정입니다.
세상만사가 그러하니 너희에게 진실로 소중한 것은 무엇이랴!
이것이 하늘의 외침입니다.
하늘은 오직 근원을 찾아 본질로 환원하라는 뜻을 전해주시는 것입니다.
깨우침이 없는 자에게 재앙은 그저 부정적 현상에지나지 않을 것입니다만
지구인류로서는 그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옛날 경전에 낮은 자가 높아지며 높은 자가 깍아내려 갈 것이라 하였듯이
이제 몇 년 동안 지축이 흔들리고 산과 바다가 이동하면서 극적 전환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지구의 재편성입니다.
누구나 본질로 환원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며
사람이 하느님입니다.
사람의 실체는 영이며
영의 본질은 사랑(agape)입니다.
여러분의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 분의 삶에 들어오는 모든 이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들이 여러분 앞에 왜 자꾸 나타나는지 이해하세요.
여러분이 바로 빛의 존재입니다.
사람을 대함에 성심을 대하고 너그럽게 대하시고 빛과 사랑을 전해 주세요.
사람을 잘 대하는 것이 인을 심어 큰 복을 추수하는 길입니다.
이 세상 어느 곳이든 인의가 없는 곳은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인의가 없는 곳에는 전쟁과 기아와 사고와 재앙이 있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것은 인의를 행하기 위함 입니다.
한 방울의 물로서 불을 끌 수 없지만
작은 물이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늘 사랑을 심고 덕을 심으세요.
인을 심지 않으면 추수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모든 것은
인류가 심어놓은 결과물들입니다.
이제라도 우리는 인을 심어야 합니다.
모든 인류가 남이 곧 나라는 경지에 이르러 빛과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온 세상 천지에 빛과 사랑의 물결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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