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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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의식상승을 위주하나
머잖아 공덕이 쌓이고 또 쌓이면
근원의 하느님이 여러분의 앞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천지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공력을 측정하는 저울이 있는데
이는 하늘이 주관하는 바입니다.
행한바대로 자리가 정해지니 이 세계는 신비의 세상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천진한 군자의 마음일 것인데
어찌 하늘이 알지 못하겠는지요.
인류는 누구나 꾸준히 덕을 닦으면 길이 열리니
어느 누구도 인위적으로
꽃을 피우고 지울수 없는 바와 같이
천지의 문을 열고 닫는 것은
인위적으로 지어 맨들고 조작하여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여러분의 성심에 달려 있습니다.
언제나 길이 있으되
대중들이 알지 못하고
인위적 선행을 알되 명리를 위할 뿐이며
음덕이 큼을 알지 못하거니와
음덕의 공이 만세에 이름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인류에게 덕이 부족하여 지금의 재앙이 있게 됩니다.
어찌 여러분의 부모이신
근원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알지 못하겠는지요?
이미 천지간에 모든 이의 마음이 근원에 통하지 아니하는 바가 없습니다.
모르는 것은 오직 여러분이며
인류의 덕이 매우 모자르므로
현세에서 고난의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지진과 해일과 태풍과 홍수와 가믐이 모두
인류의 의식에서 오건만
인류는 하늘과 땅을 탓합니다.
그 땅에 그가 떨어짐은 스스로 정확히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떨어지는 바입니다.
그것은 어디 딴데서 온것이 아니요
인류가 스스로 지어 만들고 끌어 드리는 것들입니다.
인류가 길이 있으되 알지 못하는 고로 힘이 듭니다.
마음에 한 순간의 생각이 번갯불과 같이
운명과 안위를 결정 짓는 것이로되
인류는 악이 악으로 뭉치고 선이 선으로 뭉쳐서
각자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천번을 실패해도
다시 하는 것은
군자의 마음이며
한 두번의 노력으로
쉬 모든 것을 이루려는 것은
소인의 마음입니다.
길은 있습니다.
다만 근원으로 부터 멀어지고 본질로 부터 어긋나서 점점
미궁에 있습니다.
아 인류에게.........
빛과 사랑을.........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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