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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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봅니다.
그것은 어디 딴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요 모두 나로부터 왔다.
어디서 온 것일까?
한국인은 누구일까?
한국인은 왜 조급할까?
한국인이 제일 많이 걸리는 병이 홧병이다.
왜 그럴까?
연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왜 한국인은 홧병에 잘 걸리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분리감 때문이다.
적어도 지구 인류의 80%는 중병의 상태이다.
나머지 20%라고 해도 아주 좋은 상태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래도 5%정도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누구나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하면 무슨 소리인지 매우 어리둥절할 수 있다.
이것은 왜 그러냐면 분리감 때문이다.
분리감으로 인해서 너와 나를 나누게 된다.
상대를 대함에 자신을 대하듯이 대하지 못한다.
왜 그럴까?
상대가 자기 자신인줄 모르기 때문이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기는 성직자라고 하는 이들도 잘 모른다.
그래서 서로 분리감 속에 있다.
인간에게는 눈과 귀가 있어서 사물을 흐리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눈과 귀가 있어서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한다.
본질을 볼 수 없는 인류는 중병의 상태다.
누구나 그러하다.
나와 상대를 분리하는 의식이 아주 오래 동안 이어져 왔다.
왜 나와 남을 분리 할까?
인류는 늘 그렇게 서로를 분리한다.
마주하는 사물과 사물이 아주 오래 동안 분리한다.
사물을 싫어하여 어떻게든 떼어내려 한다.
사물을 탓을 하게 된다.
그 사물이 왜 나의 곁에 와있는지를 알아야 하지만
인류는 왜 그런지를 알지 못하므로 단지 분리 하려 한다.
왜 그런지를 알아야하지만 알기는커녕 분리하려 애를 쓴다.
상대가 자신인줄 모르므로 늘 상대를 분리한다.
이로서 자기가 자기를 분리하는 줄 모르기 애써 밀어 내게 된다.
모든 것이 정확히 4배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언제나 그러하다. 내가 한 행위는 반드시 4배로 나에게 돌아 온다.
나에게 4배로 돌아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고 그러하다.
나의 행위가 4배로 돌아온다.
나의 말이 4배로 돌아온다.
나의 생각이 나의 마음이 그렇게 된다.
나는 나를 보면서도 나를 알지 못하므로 나는 지금 고통 속에 있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것이 아니며 그것은 모두 나에게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왜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서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에게서 일어난 일을 애써 분리하는 것으로 고통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나는 지금 나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나를 보는 줄 모른다.
내가 상대에게 한 행위가 나에게 한 행위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상대를 압박하는 행위가 자신을 압박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상대를 대하는 것이 나를 대하는 것인 줄 모르기에
늘 남이 나를 그렇게 대하고 나도 남을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왜 인류는 늘 언제나 상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생각의 시작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왜 남에게서 없는 것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일까?
왜 나에게 가난이 있는 것일까?
왜 나에게 질병이 있는 것일까?
왜 나에게 막힘이 있는 것일까?
왜 나에게 기분 나쁨이 있는 것일까?
왜 나에게 남의 무시가 있을 것일까?
왜 나에게 괴로움과 고통이 있을 것일까?
왜 나에게 용서하듯이 상대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나에게 누군가가 압박을 가하는 것일까?
왜 나에게 슬픔이 있을 것일까?
왜 나에게 피로감이 있는 것일까?
왜 나에게 고단함이 있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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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보는 것이며
여러분의 삶이란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주하는 모든 이들이 바로 여러분 자신이란 것을 빨리 알아차려야 하지만
여러분은 언제나 상대를 여러분 자신과 분리합니다.
그로서 고통이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여러분이 남에게 베풀지 않는 것은 여러분에게 베풀지 않는 것이며
여러분이 남에게 베푸는 것은 여러분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하는 사물이 여러분 자신이란 것을 깨닫는 것이 깨달음의 경지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모르며 그로서 상대를 서로 분리 합니다.
서로 정확히 동일한 진동수에서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나는 지금 나를 봅니다.
아무 문제없건만 문제라 하거나 문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에서 여러분의 모습만 봅니다.
단지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거의 평생 동안 모르고 있습니다.
이로서 의식상승에 접속한 여러분이 지상에서 분리 속에서 졸업해야 하지만
여러분은 아주 오래 동안 손해 본다는 마음
억울하다는 마음
당했다는 마음
피해를 받았다는 강박관념 속에 있습니다.
이로서 초가삼간을 다 태울 만큼의 홧병에 걸려 있습니다.
이것이 뭉쳐서 울화가 되며
이것이 뭉쳐서 재앙이 됩니다.
여러분은 늘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그럼에도 늘 상대가 잘 못되었다는 착시 속에 있게 됩니다.
늘 상대를 논의 하며 탓을 하며 원망하고 미워하며 시기질투라는 낡은 에너지 속에 있게 됩니다.
진실로 여러분은 늘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여러분의 뿌리 깊은 분리 의식이 늘 현실을 분리 합니다.
부모로부터
자녀로부터
세상으로부터
스승으로부터
과거로부터
현재로부터
여러분은 늘 분리 속에 있게 됩니다.
그로서 여러분은 늘 여러분을 보면서도
그가 여러분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언제나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분리로 인하여
고해의 바다를 거닐게 됩니다.
지구 이곳 온 세상천지가 서로 분리하여
나와 남을 나누어 고해의 바다를 거닐고 있습니다.
지구인류는 서로 그렇게 멈추지 못하는 굴레에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아직 어린 아이와 같으며
여러분은 아직 분리에 있으므로 해서 고통 받으면서
여러분은 그렇게 낡은 에너지와 이별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분리로부터 졸업해야 합니다.
통일 통합으로 가는 지금 이 순간에
분리는 곧 죽음과 같습니다.
분리로 인해 사고와 재앙, 질병과 늙음과 죽음이 있게 됩니다.
분리는 인류의 대병입니다.
어찌하여 온 세상천지가 서로 분리하는지요?
진실로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나를 봅니다.
나는 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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