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약기방(妙藥奇方)


발 (足)에 관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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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足)에 관한 병


 발꿈치가 아플 때에 콩 뿌리 : 대두근(大豆根)을 진하게 삶은 물로 자주 씻고 또 그 물에 담그면 효력을 본다.


 발바닥이나 발가락의 티눈 때문에 아파서 걷기 힘들 때에 마늘 : 껍질 벗긴 마늘을 찧어 티눈에 바르면 두세번으로 낫는다.  이때 티눈 이외의 살에 닿지 않도록 바르는 것이 좋다.


 등산 등으로 발에 물집이 생겼을 때에 밀가루 : 밀가루 또는 밀을 잘 씹어 물에 개어 하룻밤 바르면 없어진다.


 발의 냄새가 심할 때나 낭습증(囊濕症)에 무우국 : 무우국을 끓여 소금을 탄 뒤 자주 씻는다.


 40년 계속된 무좀에도 마늘 숯가루 : 마늘의 껍질을 벗겨 질그릇에 담고 밀폐한 다음 뭉긋한 불로 질그릇을 달구면 마늘이 숯처럼 되는데 이것을 곱게 가루로 해서 귀이개로 세 개씩을 『오브라아트』 (약싸먹는 종이)에 싸서 물로 하루 세번 식전에 마시면 잘 듣는다.  1개월 이내에 효과가 나타난다.  실로 잘 듣는 묘방(妙方)이다.


 원인 모르게 수족이 아플 때 오징어 : 마른 오징어를 까맣게 태워(뚜껑 덮은 질그릇에 넣어 태운다) 가루로 하여 술에 타서 먹으면 이상하게도 통증이 가셔진다.


 티눈에 은행 잎 : 티눈에는 은행 잎을 까맣게 태워서 밥알로 반죽해 붙이면 반드시 빠진다고 한다.  티눈 빼는 데는 어떠한 약이나 방법보다도 이것이 좋다고 한다.(일본).


 1. 몇 백리를 걸어도 발이 안 상하는 비법 : 세신(細辛), 방풍(防風), 백지(白芷), 초오(草烏)를 같은 분량 섞어 고운 가루로 해서 물로 약간 축축하게 하여 양말 속에 넣어 두면, 몇 백리를 걸어도 발이 상하지 않는다고(百病驗方大全).


 2. 많이 걸어서 생긴 물집에 반하(半夏) : 반하를 한약국에서 조금 사다가 가루로 해서 물에 개어 물집 위에 발라 주면 하루밤 사이에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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