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수 +샴프, 바디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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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수를 바디워시에 섞어서 사용해보니
피부가 부드러워집니다.
피부에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가 탱탱하고 윤기가 흐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의식상승의 경우는 세수 할 때 비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비누를 써도 피부가 거칠어 지기 때문에 10년정도 비누늘 쓰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사우나에 들어가서 땀을 빼게 되면 피부에 노폐물이 저절로 빠지게 되구요
유지분이 빠지게 되므로 비누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는낍니다.
피부가 건성이라 부드러운 스킨 로션은 사용하는데요.
무자극을 써줍니다.
피부가 너무나 예민해서 목욕탕에서 제공하는 스킨이나 로션을 써도 트러불이 생기기 때문에
독한 스킨을 쓰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샴프나 비누는 머리 감을때 목욕할때 사용하는데요.
어제는 바디워시에 유황수를 30:1 정도 비율로 섞었는데요.
유황의 독한 냄새가 비누향에 의해서 희석되어 냄새도 유황 특유의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머리를 감았는데 머리에 윤기가 나구요 피부에 자극이 없고
트라블도 없네요.
생각속에서 이미 구상이 되어 있던건데
실지로 유황수를 섞어보니 아주 좋습니다.
요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바디워시나 샴프에 섞어서 사용하면 될 듯합니다.
이것이 원래는 투명한 비누인데 유황수를 섞었더니 바나나 색상으로 변화 되었네요.
이것으로 머리를 감아 봤어요. ^^
머리결이 부드럽고 윤기가 납니다.
피부에 트러불이 없고 부드럽고 탱탱해졌습니다.
피부가 건성이라 거의 모든 비누가 들어가면 피부에서 트러불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피부에 융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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