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관련자료 정리( 동아일보 刊'소금 이야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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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머리에>
아래 내용은 최근 동아일보사刊 단행본 '소금이야기'에서 발췌한 내용을 기조로
일부 중립적이지 못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무리한 표현 부분만을 자르고 손질하여 추려붙인 것이나
말미에서 볼 수 있듯이 '카드라'수준을 넘어 샤머니즘 수준의 神氣어린 뚱단지같은 일부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은
자료가 부실한 척박한 풍토를 입증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경우처럼 저자가 실제 체험없이 마냥 줏어모은 자료를 그대로 나열하게되면
이 책에 담겨진 자료 전체의 신뢰성에 큰 손상을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저자의 표현처럼 추후 인류건강에 크게 기여할 획기적인 신물질 로서의 9회소성 용융 '미네랄'염(죽염)을
가감없는 분명한 사실을 바르게 이해 할 필요가 있는 공부중에있는 후학들을
자칫 미혹에 빠지게 할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많다는 점을
우리 모두가 함께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이다.
아무쪼록 보다 많은 연구와 임상 자료의 기록이 축적되어
일반인들에게 용이하게 이해되기를 기원한다.
竹鹽(고온9회 법제가공 복합미네랄 염):세계 유일의 고품위 천연 항산화제
우리 선조들은 각종 염증 및 각종 소화기계 질병 치료 목적으로 죽염을 사용해온 사실이 문헌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제조방법으로 양질의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채운다음
一般 미네랄鹽 製造時 適用溫度보다 높은 약800℃ 정도의 열을 사용하여
강철제 소성로에서 8회 반복 소성한 燒成鹽을 최종 처리하는 용융공정에서1600℃~2500℃의 온도로
최 단시간내에 용융 추출한 완제품에는 인체에 유익한 물질로 변환된 혁신적인 물질로
천일염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신비로운 효능을 가진다.
용융염 제조공정중에 8회 소성에 주재료로 대나무와 소나무가 사용되는데
예로부터 약용으로서 활용되었던 대나무가 주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통칭 죽염이라 지칭하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대나무가 열을 받으며 건강에 유익한 물질이 진의 형태로 추출되는 소위‘竹力’은 예로부터 중풍에 효능이 있고, 당뇨의 시초인
조갈증을 완화하는 데 효험이 출중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초목의 왕자로 알려지는 소나무에서 추출된 송진은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종기와 염증을 다스리며, 어혈을 다스리고, 혈압과 당을 조절해주며, 피를 맑게 해준다.
죽염 製造시에 대나무통 속을 소금으로 채우고 반죽한 황토로 입구를 막는데, 이 황토는 保中益氣의 재료로
인체의 脾胃와 폐의 기운을 보완한다.
最終 9回 高熱鎔融時 사용되는 鐵材 鎔融爐에서 천상 태백성의 辛鐵分이 고열에의 합성된다고 한다.
이 신철분은 인체의 뼈와 힘줄을 구성하는 원료인 白金成分을 갖는다.
신철분의 생명력을 합성시키기 위해 반드시 鐵材手段으로 죽염을 제조해야한다.
고온의 화력 또한 모든 보양의 근원이 되는데, 火生土의 원리로 보자면 비위 최고의 약이된다.
이처럼 제대로 제조된 죽염은 우주 오행의 기운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질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
최종 製造工程時 급속도의 순간 화력으로 죽염을 용융시켜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고열처리를 하지 않고 장시간 불속에 소금이 노출되게 하면
소금이 화독을 머금어
다른 재료가 아무리 완벽하다 해도 완전한 용융죽염을 만들 수가 없다.
또한 용융죽염은 제조공정 중에 공기 중의 각종 성분이 합성되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제조장소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종 9회의 鎔融時에는 고열을 따라 약 1km 반경 안에 있는 우주의 약성들이 합성되어 죽염에 들어가게 되므로
1km 반경 내에 축사나 오염물질이 없는 청정한 장소에서 처리되어야 한다.
죽염 제조공정의 간략한 설명
1.국산 천일염을 暗冷所에서 장시간 쌓아두고 간수를 추출되게 한다.
2.왕대나무를 적정한 크기로 통으로 만든다.
3.양질의 천일염을 竹桶에 채운다.
4.죽통입구를 황토진흙으로 막는다.
5.강철재 소성로에 소금채운 죽통을 적재하고 소나무 연료로 소성시킨다.
6.3~4시간 소성과정을 거치면 대나무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기둥만 남는다.
소금기둥만 곱게 분쇄한 후 3,4,5의 공정을 8회 반복한다.
7.특수 재작된 송진버너 용융로에서 1시간정도 용융처리하면 죽염덩어리가 마치 용암처럼 용융되어 흘러내리는데
이 것을 철재 용기에 담아 추후 분쇄 공정이 가능하도록 10시간 이상 냉각시킨다.
8.최종 소비단계에 필요한 크기의 입자로 분쇄 가공한 후 습기의 침투가 어렵도록 완제품을 개별 포장하여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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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죽염관련자료 정리( 동아일보 刊'소금 이야기' 에서..) (해월죽염학교) |작성자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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