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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우리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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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우리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이 세상이 무엇일까?
무식은 무식을 낳는다고 한다.
나의 부모가
그 위의 부모에게 당한대로
나에게 그렇게 하고
나도 나의 자녀에게 또 그렇게 한다.
악과 원망과 한의 대물림
통제불능이 상황들........
인류는 그렇게 심하게 병들어 있다.
나에 대해서 부모로부터 쏟아지는 가혹한 칼날을
해석할 능력이 없으면
그것이 내 부모에 대한 증오가 되기도 하고
또 그것이 자녀에 대한 증오가 되며
세상에 대한 증오가 된다.
그것은 해소되지 않는 한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하고 만다.
그래서 인간은 길을 찾아서 길을 열어가야 한다.
그러하지 못하면 대재앙이 몰아 닥칠 수 있다.
길을 모르는 인류는 대단히 위험하다.
그러면 왜 이런 세상은 늘 존재하는 것일까?
근원이 끊어진 가지가 너무 장대하다.
그 가지는 본질을 잊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어 온세상을 이루면서
수천수십억의 인류로 퍼지면서
근원이 끊어지고 본질이 어긋난 곳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로서 천지의 기혈이 흐르지 않으므로 살아남기 힘이 들다.
아 위태로운 지구인류들.........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삶에 대해서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있다.
가슴에 사무친 원과 한이 해소되지 않는한
그것은 언제든 대재앙을 몰고 온다.
수행되지 않은 인간은 자신 스스로를 분석할 수 없으며
타인을 분석할 수 없으며 세상을 분석할 수 없다.
그것이 곧 지옥과 같은 삶이다.
인류가 끝내 길을 찾지 못하면 늘 파멸을 꿈꾸면서 살다가 대재앙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반드시 살길을 찾아야만 살 수 있다.
세상에 우연함이 어디에서 왔겠는가?
천지간에 절대 우연은 없다.
만사는 저절로 그냥 이루어질 수 없다.
그것은 뿌린대로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 절대법칙이요.
우주의 절대 원리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까지 무엇을 심으면서 살아 왔을까?
대중들의 삶!
지금의 아버지 세대들도
그 이전에 아버지 세대에게 배웠으며
그 이전으로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지금의 아들 세대가
또 아버지에게 배우고 있다.
사람에게서 근원이 끊어지고 본질이 어긋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기분이 나쁘다.
근원과 본질을 모르는 인류는 죽었다고 봐도 틀리지 않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
본질이 어긋나고 또 어긋나서 길을 잃고 방황한다.
그것은 가슴아프게도
아주 멀리서가 아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벌이는 원망과 한이다.
인간의 영혼이 돌고 돌면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 된다.
원한과 보복의 수레바퀴가 돌고 돈다.
그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어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심고 있으며 무엇을 추수하고 있는가?
통제불능의 세상은 스스로 멈추지 못한다.
그것은 마치 쏘아진 화살과 같아서 멈출 수 없다.
그러므로 깨달음의 길에 들어선자는
널리 세상에 나아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을 비추어야 한다.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오랜 시간 사색하고 명상하고 공부하면서
본질로 환원하고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살 수 있다.
스스로를 알아야 하고 남을 알아야 하고 세상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되지 않는한
삶이란 것이 한낱 물거품과 같고 모래성과 같으며 뜬구름과 같다.
지금 우리는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무엇을 소망하는가?
지금 인류가 가야 할 길은 바로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이것이 바로 온세상 모든 인류가 가야할 길이다.
남이 나인줄 알거든 늘 공덕을 쌓아라.
그래야 겨우 살아남을 수라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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