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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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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누구입니까?
 
돈문제는 전생부터 현생에 얼마나 공력을 쌓았느냐에 따라서 주어지는 운명이라 하겠습니다.
또 필요에 의해서 제한을 해둘 수도 있습니다.
겸사 겸사 일부러 그런 환경에 들어오기도 하는 것이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어진 열악한 환경이 변하고 안 변하는 것은 오로지 그 사람의 의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현실에서 살아가는 환경이라든지
현실에서 겪는 일이라든지
지금 마주하는 일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것은 모두 나의 의식으로 인함입니다.
 
돌맹이를 가져다 놓고 금돼라 금돼라 해도 금이 되지 않는 바와 같이
어쩌면 의식이란 것도 의식이 뭔지도 이해를 못하는 상태에서는 마치 그런 격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의식을 높이면 현실이 변화합니다.
의식은 절대적입니다.
의식이 곧 현실입니다.
만약, 의식이 높아지지 않으면 늘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의식에 따라 살아가게 되니
의식이 저질이면 늘 저질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
의식이 높으면 좋은 일을 보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간 의식상승는 현실을 변화 하고 싶거든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수천번을 말합니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변화되는 일은 없으나
한걸음 한걸음 의식을 높여 나가다 보면(인류을 위해서 사랑으로 돌아가면) 현실도 변화합니다.
 
가슴에 한껏 사랑이 없으면 힘들어요.
남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의식으로는 누군가와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마치 부모와 자식의 마음으로 세상사람을 대하는 것
그런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 대하듯 조건없는 사랑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좋습니다.
그냥 아무 조건없이 사랑을 전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거기서 끝나야 합니다.
근데 의식이 안 되면 이것도 잘  안 됩니다.
 
음......
늘 말해 왔듯이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이유는
인류에게 사랑을 전해주기 위함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세상에 등불이 되어주기 위함입니다.
단지 나홀로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등불이 되어주는 삶입니다.
우리가 나아가는 일은 인류에게 사랑 인내 이해 깊이 용서 등을 전해주기 위함입니다.
 
내 한 몸을 추스리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인데 어느 겨늘에 남에게 마음을 써줄 새가 있겠는지요.
그러므로 대인이 아니고서는 능히 아무 조건없이 남에게 손길을 내미는 일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의식상승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대인이 되시라고요.
여러분은 진정으로 빛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본래 빛의 존재임을 자각하시면 됩니다.  
 
늘 말해 왔듯이 그것은 크고 원대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말 한마디라도 정성들여서 해주는데 있습니다.  
타인에 대하여 깊은 이해의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라는 것입니다.
작은 선
그 작은 선도 중요합니다.
작은 선이 모이고 모여 큰 선이 되는 것입니다.
작은 선이 쌓이면 장대한 선을 이루게 됩니다. 
 매사에 큰 일을 도모 하는 것보다
어쩌면 작은 선을 저버리지 않는 것이 큰 선을 이루는 길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의 주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가까이 있는 것부터 정성으로 도와나가다 보면 선이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선을 쌓다 보면
그 선이 나중에는 태산처럼 커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 주어진 곳에서도 얼마든지 선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역발상이라고 하죠.
매사에 뒤집어 생각해 보고
늘 남을 돕는 일을 기쁘게 하다보면
놀랍게도 죽음마져도 면하게 됩니다.
죽지 않습니다. 
실지로 그러합니다.
진실로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남에게 덕을 베푸시려거든 먼저 이해의 경지에 이를 필요성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저러한 상황에 빠지면 그러 할 수 밖에 없다는
심오한 이해의 관점에서 인류에 대해 연민의 정으로 바라봐주어야 합니다.
 
이해에도 경지가 있습니다.
이해의 경지가 깊어지면 심오해지게 됩니다.
 
감히 대중들이 내 앞에서 드라마가 펼쳐지지 못합니다.
설령 드라마가 일어나도 금방 종결됩니다.
이것이 대인의 법칙입니다.
 
가난뱅이는 가난만 알지 부자의 삶은 잘 모릅니다.
부자는 부자의 삶을 알고 있습니다.
가난했다가 부자가 되면 가난뱅이의 삶도 알고 부자의 삶도 아는 것입니다.
양면을 다 알아야 하죠.
내가 늘 가난뱅이여서는 늘 안되는 것 모르는 것 없는 것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의식의 가난뱅이 말이에요........
여러분은 의식의 가난뱅이가 되지 말고
의식의 부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의식의 부자는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나의 의식이 저질이면 늘 저질의 드라마가 가속화 되니
어디가도 싸움질을 부축이는 역할을 할 소지가 높아지는 거에요.
 
현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전생으로부터 이어집니다.
또 지금의 나라는 것은 몇 대를 쭉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때
남에게 해놓은 것의 결과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즌 지금 우리는 과거를 추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그때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처럼 미래를 심어가는 중입니다.
 
지금 2012년의 3분의2가 넘어가는 싯점에서 인류는 이제 낡은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칩니다.
이제 때가 급하므로 낡은 에너지들이 광증을 일으켜 빨리빨리 가속화 됩니다.
악은 악을 가속화 하고 선은 선을 가속화 합니다.
 
신수가 훤하고 신간이 편한 것은 덕성이 깊기 때문이요.
신수가 어두운 것 심신이 불편한 것은 덕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늘 불안하고 근심하고 무언가에 쫒기듯이 사는 것 
불행이 깊어지는 것은 덕성이 없기 때문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머잔아 하늘이
여러분에게 평생에 좋은 일 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여러분은 무엇을 내어 놓겠는지요?
하늘이 반드시 인류에게 덕성을 묻는 때가 있으니
이런 점을 유념하여 이제부터 선행을 쌓는일에도 마음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진실로 말하건데
어떤 집회에 많이 참가 하는 것보다는
날마다 남모르게 선행을 쌓는 것이 천배는 유익합니다.
의식상승 회원님들은 집회를 하든 무엇을 하든지 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은 늘 남모르는 덕을 쌓아 두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지금 시기는 인류가 깊숙히 감추어 놓은 것이 모두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누구든지 깨우치지 못하면 원한을 보복하는 드라마를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자신이 뿌려 놓은 것을 추수하는 줄도 모르고
덕성을 닦지 않으므로 지금의 인류는 홧병에 걸리고 광증에 이르러 죽음을 추수하는 것입니다.
 
보는 이와 보이는 것은 하나이며
듣는 이와 들리는 것은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이로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맨처음 시발점에서 기분을 나쁘게 하는 행동을 하든 욕을 하든
째려보든 침을 뱃든 서로 말려서 불행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어찌 대인의 앞에서 그런 일을 감행하겠는지요?
그러므로 보여지는 것이 저질이거든 나의 덕이 부족한줄 깊이 깨달아야 하고
보여지는 것이 상질이거든 내가 더 열심으로 덕을 쌓아 두어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선악시비를 가리므로
악자를 죽이고 선한자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악으로 규정되면 응징하고 벌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드라마는 본질로 부터 멀리 벗어나 있습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깨닫는 것이지만 드라마는 슬픈 것입니다.
의식이 높으면 드라마를 하지 않으나 의식이 낮으면 드라마를 합니다.
 
인류가 공력을 쌓지 않는한 드라마가 멈추지 않으므로
인류에게 고난이 끝이 없으며 절대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모르게 쌓아둔 공력이 없으면 좋으나 싫으나 드라마를 해야 합니다.
 
사람이 공력을 쌓지 않으면 신수가 변할 기미가 없고
늘 화내고 때려부시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시기질투하며 중상모략으로 서로 헐뜯고 다시면서
서로 죽고 죽이면서 보복하고 응징하면서 고난속에서 살아가게 되지요.
이것이 바로 대중의 삶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죽고 죽이면서 인류는 보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가 펼치는 드라마는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만약, 빛의 존재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
인류의 드라마도 조기에 종영이 되지만
아직은 빛의 존재보다 드라마를 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의식상승에 접속하신 분들중에도드라마가 한창인 분도 간혹은 계십니다.  고군분트의 삶이죠.
어느 겨를에 남의 드라마까지 막아 주겠는지요?
나도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사람이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일신을 수숩하기가 중천금입니다.
제 한몸 간수조차 힘이 듭니다.
하물며 남의 짐을 덜어준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 지경에서는 외려 남의 드라마를 가속하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내의 의식이 깨이지 않는한 언제나 드라마를 하게 됩니다.
참 세상살이 힘이 들죠........
 
나의 진동수가 떨어지면 인간세상에서 고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남의 일에 개입하는 것보다는
나의 의식을 높여서 진동수를 높이는 일이 더 급합니다.
남의 문제에 개입하는 일보다는 나의 의식을 높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깨닫고 보면 만사가 다 나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나의 환경을 바꾸려면 먼저 나의 의식이 높아져야 합니다
가난해도 힘들어도 내가 경지가 높으면 길이 있습니다.
내가 깨닫기만 하면 힘든 일도 잘 극복하고 고난도 쉽게 물리치게 되며 불행도 행복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나의 삶이 고난속에 있거든  왜 그런지를 깨달아야 하고 내 주변이 문제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행복은 어디서 퍼다가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렇게도 애타가 갈구하던 행복이 
지금의 내 남편이고 내 자녀이며 내 부모이며
내 현실이라는 것을 자각하여
늘 기쁨속에 머물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축복의 선물이에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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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의식상승님의 댓글

옛적에 스승이 500생애 동안 봉사만 한 존재가 있었고
그러고 나서야 자신을 볼 줄 알았습니다.
참 다른 것은 다 잘 보면서 자기 자신을 못보게 만들어 놓으셨으니
지구에서의 삶이란 것은 다들 힘들어서 죽겠다고 합니다.
언제 쯤이나 단 10분이라도 자기 자신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늘 남에 대한 것으로......가득하니 나중에는 내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게 됩니다.

의식상승님의 댓글

한사람의 성공이 우주의 성공이며
한사람의 깨달음이 우주의 깨달음이요
한사람의 완성이 우주의 완성입니다.
그러함에도 늘 남에 대한 것으로 의식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면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불안해 하고 남탓을 하게 되지요
끝도 없이 남의 이야기 남의 문제 외부로의 여행만 합니다.
단 한순간도 마음이 쉬지 않고 늘 그렇게 외부로 외부로 향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힘없고 나약한 그런 존재로만 던져두게 됩니다.
남은 다 알아도 자기 자신은 몰라
이상하게 집중이 안 됩니다.
나에 대해서만은.......

도대체 이 모든 것을 관하는 나는 어떤 놈입니까?

단 한번만이라도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들여다 볼 여유는 없는지요?

의식상승님의 댓글

아 꿈이여
꿈속에서 꿈을.........
어찌 그리도 자신을 철저히 가려 놓았는지........

지금 세상에 반응하는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 너머의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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