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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마을과 마을간에도 왕래가 힘이 들었다. 16세기 이전에만 해도 나라와 나라의 왕래가 많지 않았었다. 당시에는 세상의 곳곳이 빗장을 걸어 잠그고 서로 왕래가 적었다. 그러던 것이 17세기로 들어서면서 세상이 점점 왕래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지구가 전체적으로 왕래한다. 과거에는 지구인류간에 소통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소통의 시대가 되었다. 소통의 시대에는 모든 것이 소통한다.
 
모든 현상의 이면에는 신의 세상이 있다. 신들이 왕래하지 않으면 인간도 왕래 하지 않는다. 신이 왕래하면 인간도 왕래한다. 항상 그 이면을 들여다 보라. 모든 것은 음과 양의 조합이다. 보이는 세상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다.
 
이제 지상에 천국을 만들기위해서는 소통을 해야 한다. 정보를 공유하므로 지구인류의 소통이 이루어지게 된다. 소통이야 말로 천국을 만드는 훈련의 과정과도 같다. 지금은 모든 만물이 소통하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시대다. 악은 악으로서 소통하며 선은 선으로서 소통한다. 악은 악의 꽃을 피울 것이요 선은 선의 꽃을 피울 것이다. 악은 악의 열매를 맺고 선은 선의 열매를 맺는다.
 
이 소통의 시대는 무엇이고 드러내서 자신을 알리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것이 그럴 것이다. 지금 인터넷이 생겨나면서 정보가 소통하며 스마트 폰이란게 생겨나면서 대중들이 소통한다. 소통의 시대에는 반드시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 마련이다.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삶을 수레바퀴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이제 그 수레바퀴를 끊어야만 한다. 그 수레바퀴는 매우 낡았다. 좌선으로 도는 수레바퀴는 상극대립의 바퀴이다. 우선으로 도는 밀사의 휠은 상생조화의 바퀴이다. 삶이 좌선으로 돌면 상극대립을 한다. 그러나 우선으로 돌면 상생조화를 이루게 된다. 좌선으로 돌면 마음을 속이고 진실을 가리게 된다. 우선으로 돌면 마음을 속이지 않는 진실무망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모든 일에는 시발점이 있다. 암이 생기는 것도 최초 일점이 어딘가에 점을 친다. 이 처음의 점이 점점 커지면서 암덩어리가 된다. 이러한 현상은 낡은 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 대중들이 드라마를 하면서 상대를 가격하는 것도 처음에 생각속에 일점을 친다. 처음 한 순간의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최초의 원인자다. 그 처음 생각에 생각이 모이면서 점점 생각이 커져 간다. 파동이 일며 파동이 실체가 되어 우주에 이르고 이 파동이 점점 커져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이로서 생각은 어떤 생각이든지 상관없이 반드시 때가 되면 그에 상응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지금 서양과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지의 포르노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들어와 대중들을 휩쓸고 다닌다. 지상의 선한 마음이 나타나서 그 선이 알려질 것이고 반대로 천지의 악이 나타나서 그 악이 드러나게 된다. 음지의 포르노 물이 온세상 사람들을 훝고 가면서 정신을 못차리게 한다. 이 역시 우연은 없다. 지구인류의 창조물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피해갈 수 없다. 이것이 우리시대의 운명이다. 이렇게 온세상에 포르노물이 쏟아지는 것은 그동안 지구인류가 생각하고 마음 먹었던 강렬한 덩어리들이 드러나는 과정이다. 이것도 지구인류의 운명이며 많은 지구인류의 염원이고 의식이 담겨 있는 것이니 어쩔 수가 없다. 모든 현상에는 그현상을 일으키는 이면이 있다. 그 현상의 이면에는 그에 상응하는 인간의 의식이 있다. 인간의 의식이 모여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며 그것이 천지에 영향을 준다.
 
이 세상은 모두 선택이다. 매 순간마다의 선택이다. 선과 악의 이원구도가 아니라 역할과 선택의 문제이다. 인간이 창조한 것은 뭐든지 세상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과거와는 다르다. 지금은 속을 드러내고 만다. 온세상에 포르노물물이 쏟아져 나와 방탕의 기운이 떠다닌다. 어쩔 수 없다. 낡은 기운이 지구인류를 다 헤집고 다니면서 마음속에 꼭꼭 걸어 두었던 빗장을 열게 만들고 선택을 요구한다. 죽든지 말든지 사정없이 들이닥친다. 죽든지 망하든지 선택하라는 것이다. 참 힘들다. 세상살이가........ 특히 남성들은 흑심이 많아서 항상 힘들다. 태풍이 불어닥칠 때 아무것도 봐주지 않는다. 그냥 싹 쓸어간다. 견디면 살고 견디지 못하면 날아간다. 지금은 온세상에 포르노물이 넘처 난다. 초등학생들도 날마다 보고 있을 정도이니 .....그러니 정신 안 차리면 번개불이 친다. 다 드러내고 나타낸다. 그런데 그걸 그대로 현실에서 시행하면 망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러시아 일본 서구 양아치들의 문화가 온세상을 싹쓸고 다닌다.죽든지 살든지 안 봐준다. 선택을 하란 것이다. 선이든 악이든 무엇이든 선택을 하라는 뜻이다.
 
무엇을 선택하든지 결정하든지 간에 내가 자주 생각하고 말하고 마음에 품은 것은 모두 현실에서 나타나기 마련이다. 때가 되면 그날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이 일을 만들게 된다.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을 자주 했는데 어찌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자주 생각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반드시 현실에서 나타난다. 사람이 패가 망신하는 것도 다 알고보면 전생까지 연결되어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때의 악행이 자손에게 영향을 준다.
 
하늘은 모든 인류의 진실을 안다. 하늘은 누구도 가림없이 투명하게 들여다 보신다. 하지만 인류는 하늘이 들여다 보심을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속인다. 하늘은 다 아시는데 사람들은 마음을 속인다. 자기가 자기 마음을 속인다. 그러나 천지간에 속일 곳이 없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시라도 양심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어떤 순간이와도 진실해져야 한다. 매가 필요하면 그 매를 맞으면 그만이다. 피하기 위해서 한시라도 마음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속이게 되면 그 결과가 어찌 되겠는가? 스스로 고통받게 되고 평생의 짐이 된다. 결과적으로 망하게 된다.
 
지금 이러한 일이 세상에 모두 드러나는 것은 지금의 세상이 소통의 세상이라 그렇다. 옛날같으면 숨겨 두고 덮어 두고 가겠지만 점점 더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된다. 부정성이든 긍정성이든 꼭꼭 숨겨 두었던 것들이 세상에 다 드러 나게 되고 숨길 수 없게 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하늘만을 하늘로 알지만은 옛부터 하늘이라 하심은 하느님을 말함이다. 그 하느님은 근원의 하느님을 말한다. 사람도 하늘이다. 사람이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면 신과 같아진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것은 하늘을 속이는 것과 같다. 그건 또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되는 것이니 어디에 설 수 있겠는가?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행위를 반복하면 궁극에 오장이 터지고 뼈가 뒤틀어지니 진실한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가서 본질로 환원해야 한다.
 
악은 악의 꽃을 피우고 선은 선의 꽃을 피운다.  선한 꽃은 선한 열매를 거두고 악한 꽃은 악한 열매를 거두게 된다.
 
오 ......지구 인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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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200&cID=10201&ar_id=NISX20110905_0009152941

잘 못했으면 잘 못했다고 말해야지
왜 꾸미고 자꾸만 자기합리화를 해서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애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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