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밖으로

안에서 밖으로 자꾸 나와야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곤란합니다.

밖에서 들어온 것은 상(像)입니다.
상이 나타고 움직이는 것은 현상(現象)이구요.

이 현상이 안으로 들어오면 곤란합니다.
안에서 밖으로 나가면 상이 되는데
안을 잘 모르면 밖에서 상이 들어 옵니다.

상이 들어와서 자꾸 들어 차면 고정관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에서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샘에서 물이 나와야지 샘속으로 무언가 들어 오는 것은 자연위배입니다.

중심에서 외곽으로나아가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빛은 밖으로 나가는 것이죠.

안에서 이룬바대로 밖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현상은 신성위에 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현상위에 신성이 서있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