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竹鹽)


진정으로 좋은 죽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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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죽염 덩어리를 분쇄하여 분말로 만들면 알갱이자죽염보다 분말자죽염의 색상이 연해집니다.
 
자죽염 알갱이를 절구에 넣고 빻거나 분쇄기로 분쇄를 해보면 분말자죽염이 알갱이자죽염보다 입자가 고와지면서 자색빛이 80% 정도 감소하게 됩니다. 덩어리자죽염이 분말형태로 변화할 때 덩어리에서 보여지는 진한자색보다 분말상태에서는 자색이 적게 보이므로 분말자죽염의 경우에는 알갱이자죽염보다 색이 더 연해 보이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이치상 아주 간단한 것인데요.
 
자색분말죽염을 백색분말죽염이라고 생각하셔셔 반품하신 분이 있으셨습니다. 분말자죽염색이 왜 이렇게 연하냐고 반품을 하신 것입니다. 또 어떤 경우는 백색알갱이죽염을 주문하신 분이 계셨는데요. 백색죽염에서 자색 빛이 난다고 이것을 자죽염이라고 하시면서 교환 요청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앞페이지에서 일러 드린 바와같이 죽염의 특성상 죽염이 완성되고 나면 언제나 색상이 조금씩 이라도 다르게 나옵니다. 또한 죽염의 맛에 있어서도 어떤 때는 구수한 맛이 많이 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깔끔한 맛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맛에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실은 둘 다 좋은 죽염입니다.
 
 
계란맛이 강하냐 약하냐도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계란 맛이 강하다면서 반품하신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계란 맛이 적게 난다고 반품하신 분도 계셨는데요. 유황성분의 비율이 높아지면 계란맛이 많이 나게 되고 유황성분의 비율이 적게 들어가면 계란맛이 조금 덜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둘 다 다 좋은 죽염입니다. 계란 맛을 떠나서 천일염을 대나무에 넣어서 황토로 막고 9회를 굽는 동안에 일정량의 유황성분은 죽염속에 이미 생겨나기 때문 이거든요. 
 
 
좋은 죽염은 맛이나 색상보다 죽염의 질에 달려 있습니다.
 
죽염을 고르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죽염의 실질적인 질입니다. 얼마만큼 융용을 잘해서 고순도 죽염을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죽염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순도가 높은 고순도죽염입니다. 죽염에서 핵심은 융용을 잘하는데 있습니다. 융용을 잘하게 되면 죽염이 일반적 보통의 소금차원을 넘어서 치유의 힘을 지닌 신약이 됩니다. 일반 천일염에서 치유의 힘을 지닌 신양으로 변형하는 것은 죽염의 융용기술이 절대적으로 좌우하게 됩니다. 최고의 죽염이란 뭐냐면 가장 높은 환원력을 지닌 고순도죽염입니다. 죽염의 힘은 환원력입니다. 인체를 처음으로 되돌아 가게 하는 능력을 환원력이라 합니다. 죽염을 몇년이고 드시다 보면 죽염이 몸안에 들어가서 하는 역할이란 것은 인체를 어린아이의 몸처럼 처음으로 되돌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알갱이냐 분말이냐는 사실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드시는 방식에 따라 죽염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지만 실상 죽염의 형태가 죽염의 질이나 죽염의 약성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 것들입니다. 의식상승라면 알갱이냐 분말이냐 백색이냐 자색이냐 연하냐 진하냐 이런 것은 조금도 따지지 않겠습니다. 뭐를 보냐면 죽염의 질 얼마냐 높은 품질인가 하는 것만 보겠습니다.색상이나 맛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죽염의 맛에 있어서도 짜냐 덜 짜냐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외려 좋은 죽염이라면 짠맛이 나야 더 좋은 죽염입니다. 순도가 높은 죽염의 맛은 맛이 깔끔하고 단일한 맛이 나면서 먹고 나면 개운한 맛이 납니다. 부드럽거나 둔감한 맛을 내는 죽염은 대체적으로 불순물의 비율이 너무 높은 죽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맛이 덜짜고 부드러운 것을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맛이 둔감하면서 부드럽다는 것은 불순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질이 떨어지는 죽염입니다. 쓴맛이 많이 나는 죽염도 질이 떨어지는 죽염이고요. 혀끝에 대 보면 따듯한 감이 돌고 단맛이 강한면서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죽염이 좋은 죽염입니다. 마치 톡 쏘 듯이 강하지만 입안과 목을 금방 시원하게 해주는 죽염이 좋은 죽염이며 드시고 나서 속이 편안해지고 소화가 잘 되며 침이 잘 나오게 해주는 죽염이 좋은 죽염이에요.
 
죽염의 색상이 흐리거나 푸석푸석하고 연탄재처럼 탁한 죽염도 질이 떨어지는 죽염입니다. 왜냐면 죽염을 굽다보면 이것 저것 재가 석여들어가서 죽염안에 뭔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염은 융용을 잘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융용이란 불을 잘 다뤄서 죽염을 불순물로부터 분리되도록 만드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잘 융용된 죽염을 보면 불순물이 거의 다 사라져서 죽염이 고농도로 변화되면서 맑고 투명한 빛이 나는 것입니다. 융용을 잘하면 죽염의 경도가 높아지면서 마치 차돌처럼 단단하면서도 반투명의 빛이 나고 죽염을 보면 모서리 부분에 각이 선명하게 나타나는데요. 잘만든 죽염은 각의 형태가 많이 들어 있게 됩니다. 이러한 죽염이 바로 최상위 죽염입니다. 오래 동안 이런 죽염 저런 죽염을 자주 드시다보면 이러한 원리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죽염이란 것은 입에 한 알만 먹어봐도 이게 좋은 죽염인지 수준 미달인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9회 융용죽염을 두고서 순백색이냐 약간 색이 섞여 있는 백색이냐 이런 것은 좋은 죽염을 고르는 조건이 되지 못하므로 아무 의미 없습니다. 왜 알갱이자죽염보다 분말자죽염이 더 밝은 색을 내느냐 이런 것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것은 처음에 일러 드린 대로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죽염의 가격이 비싸냐 싸냐 이것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 사회적 통념이지만 의식상승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죽염의 질만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좋은 죽염을 저렴하게 팔면 서로 다 좋은 것입니다. 의식상승에 오시면 싸니까 않좋을 거야 하는 통념을 깨셔야 합니다.
 
세상에 좋은 죽염이 많이 있지만 해월선생님의 죽염을 최고라 할만 합니다.
 
죽염을 보실 때는 죽염의 질을 보아 주십시오. 이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죽염만드는 해월 선생님의 정신을 보아 주십시오. 해월선생님은 인간세상에 모든 병자들이 다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살리려는 마음으로 죽염을 만들고 계십니다. 특히나 돈이 없어서 질병에 시달리는 서민대중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그동안 해월선생님은 집서너채이상 날려 가면서 오래 동안 죽염 연구에만 매달려 왔습니다. 오늘날에 해월죽염이 최상급의 죽염을 만들기 피나는 노력의 댓가에서 얻어진 것들입니다.
 
해월선생님의 여정상 자유분방함과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수많은 실험을 반복하면서 온힘을 연구 노력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서 오늘날에 9회융용명품죽염 탄생되었습니다. 자죽염이든지 백색죽염이든지  분말이든 알갱이든 소자든 대자든 다 좋습니다. 전체가 다 좋습니다. 꼭 죽염은 이래야만 한다는 틀에 가두지 마지고 죽염의 질을 최우선의 선택 조건으로 삼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죽염 드실때 이런죽염도 드셔보시고 저런 죽염도 드셔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죽염은 이래야만 한다는 틀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상승가 바라본 해월선생님의 죽염은 그야 말로 인류를 위한 진실한 사랑이 깃든 최고 명품죽염입니다. 이건 단지 죽염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죽염을 통한 해월선생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의식상승는 이 세상에 좋은 죽염이 많이 있지만 해월선생님의 죽염을 최고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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