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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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패와 성공은 오직 에고와 진아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실패와 성공은 사람이 에고적인가 진아적인가 하는 것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람이 진아를 통하면 하는 일마다 성공하지만
에고를 통하면 결국은 하는 일마다 끊임없이 실패를 반복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실패는 에고에서 시작됩니다.
에고가 하는 일은 끊임없는 실패를 반복하는 일입니다.
에고는 곧 용두사미와 같습니다.
에고가 하는 일은 잘될듯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합니다.
에고의 특징은 무슨 일이고 망가뜨리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 라고 하면 맞습니다.
에고적인 사람들은 무엇이든 망가뜨려야 편안해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고는 실패를 해야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러면서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 하면서 안위를 할 것입니다.
즉, 에고는 잘되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실패를 해두어야만 마음이 편안한 상태됩니다.
에고적인 사람들은 무엇이고 절단을 내놓고 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에고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왜 그럴까요?
에고란 모두 물질에서 나왔으며 물질은 불완전한 것입니다.
물질에 기반한 에고는 불과 같으며 상극의 대립 갈등으로 고군분투와 투쟁으로 치닫습니다.
에고는 그 뿌리가 물질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오직 살아남는 것이 주제입니다.
모든 에고는 물질에서 시작되고 물질과 함께 소멸합니다.
그러므로 에고는 생존이 가장 중요합니다.
에고는 유한하므로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에고는 죽음이 종말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합니다.
에고는 결국 실패를 반복합니다.
에고에 기반한 삶은 본질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에고의 마음이란 끊임없이 실패를 반복하는 일입니다.
에고의 삶이란 시치푸스와 같습니다.
에고의 일이란 실패의 리브팅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일입니다.
에고의 목적은 결국 실패를 증명하는데 있다고 해도 맞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은 원래 이런 것이다 라는 강한 부정성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냥 일어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에고의 마음에는 전쟁 응징 보복의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에고는 온전함을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은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끌고 나아갑니다.
에고의 마음이란 실패로서 상대에게 보복을 하는 것입니다.
신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적은 진아로부터 나옵니다.
에고의 삶이 용두사미와 같다면 진아의 삶은 사두용미와 같습니다.
에고가 하는 일은 마치 이루어질듯이 보이지만 결국은 언제나 실패합니다.
진아가 하는 일은 육안의 눈으로 보면 안될듯이 보이지만 신기하게도 반드시 성공합니다.
에고는 머리에 있으며 진아는 가슴에 있습니다.
흔히, 가슴을 따르느냐 머리를 따를 것이냐 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가슴을 따르는 것이 원리에 맞습니다.
가슴은 진아가 통하는 문입니다.
에고는논리를 중시합니다.
진아는 직관을 중시합니다.
직관은 진아의 감각입니다.
직관은 신을 통하는 감각입니다.
에고적이라는 말은 논리적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에고는 논리를 중시합니다.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실패를 반복합니다.
왜 그럴까요?
에고는 물질중심의 사고입니다.
모든 에고는 물질에서 나옵니다.
물질은 파동의 한시적 조합입니다.
물질은 유한합니다.
물질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물질은 구름처럼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물질이 일으키는 현상은 환영과 같습니다.
과학이란 물질을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은 곧 논리입니다.
논리는 물질에 관한 것입니다.
과학은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 관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눈으로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상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진아의 삶이란 영적 삶입니다.
진아는 논리를 초월합니다.
논리는 물리적 세상의 관점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 내면의 영혼은 육안의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과 마음의 세상은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진아는 영(soul)입니다.
영은 영원불멸의 존재입니다.
영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진아는 사람의 실체이며 사람의 본질입니다.
진아는 근원을 통하는 마음입니다.
에고는 물질에서 시작됩니다.
에고의 뿌리는 물질에서 시작됩니다.
에고는 나타나는 현상을 중시합니다.
물질로부터 나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생각이 고의 생각입니다.
에고는 물질로 존재고 물질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합니다.
에고는 곧 생존모드와 같습니다.
사람의 영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진아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태고적부터 단 한 번도 죽은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육신의 몸만 죽습니다.
육신은 유한합니다.
육신은 영혼이 입는 옷과 같습니다.
죽음이란 영혼이 옷을 벗는 것을 말합니다.
영혼이 옷을 벗을 때 에고는 소멸합니다.
에고는 육신에서 나왔으므로 육신의 죽음은 에고의 종말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에고는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에고는 육신과 함께 시작해서 육신과 함께 소멸합니다.
영은 무한하지만 에고는 유한한 것입니다.
그러나 에고는 이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에고는 죽는 것을 두려여 합니다.
영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영에게 죽음이란 입었던 옷을 벗어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에고는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오로지 살아 남기 위해서 발버둥을 칩니다.
에고는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에고는 생존이 목적입니다.
에고에게는 생존이 전부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에고의 원리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모두 근원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으며
실지로는 진아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여러분의 진아를 자각할 때 더는 에고의 삶을 살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이 진아를 따르면 본질로 환원되므로 더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사람이 에고를 따르면 끊임없이 실패를 반복할 것이고 궁국에 있어서 파멸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에고의 마음이란
근심 걱정 불안 초조 두려움 짜증 분노 시기 질투 미움 원망 증오 전쟁 응징 보복 같은 것들입니다.
에고의 마음은 안달복달하는 마음입니다.
에고 조급증과 같습니다.
에고는 매우 복잡합니다.
에고는 사람의 실체가 아닙니다.
에고는 인간의 몸을 유지하는 안전 시스템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에고적이면 끊임없이 실패를 반복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상의 삶이 아니고 허상의 삶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상의 삶이란 진아의 삶입니다.
진아의 삶이란 본질로 환원된 삶입니다.
사람이 본질로 환원되면
에고는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때에 모든 것은 순리대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진아의 마음은
본질로 환원된 마음입니다.
사랑의 마음입니다.
감사의 마음입니다.
평온의 마음입니다.
안정의 마음입니다.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해의 마음입니다.
모든 기적은 진아로부터 나옵니다.
에고의 마음은 매우 복잡합니다.
그러나 영은 심플합니다.
진아는 심플합니다.
진아는 쉽고 명료합니다.
사람이 진아를 통할 때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사람이 진아로부터 벗어나면 기분이 점점 나빠집니다.
양심은 진아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양심이란 어질고 의로운 마음입니다.
양심은 진실과 정직의 마음입니다.
양심은 진아를 통하는 마음입니다.
진아는 사람의 본질입니다.
모든 기적은 진아로부터 나옵니다.
성공은 진아에서 오고 실패는 에고에서 옵니다.
세상의 가르침에는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실패를 거울 삼아라!
실패는 값진 교훈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고 하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번 실패를 반복하고 나서 결국은 성공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실패는 큰 경험이라고 합니다.
이는 다 맞는 말입니다.
깨달음에 도달하기 전까지 실패를 하지만
그것을 명확히 깨닫고 나면
더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지로는 실패를 반복하는 일이 뭐가 좋습니까?
수십번 돌아서 가는 일이 뭐가 좋은가요?
한방에 가는게 좋지 수십수백번 실패를 반복하는 것은
좋은 일도 잘하는 일도 아닙니다.
진아는 명료하면 쉽고 빠르게 가는 길입니다.
시치푸스처럼 오랫동안 실패를 반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치푸스의 삶이란 에고 그 자체인 것입니다.
경험이 부족하면 망한다는 것도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영은 심플합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천재란 영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영성이 높으면 신묘한 것입니다.
망해서 깨닫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잘 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실패를 반복하면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은 하나도 신통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그러한 삶을 내려 놓을 때입니다.
자 여기 새로운 방식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히 망하지 않는 길을 열어가면 됩니다.
그러려면 진아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영성이 열리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진아를 통해서 일하는 방식입니다.
진아를 통해서 일을 하면 더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진아를 통해서 일을 하게 되면 빠르게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진아의 길로 나아간다면 이제 더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신(入神)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신은 사람이 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진아를 통하는 것을 입신의 경지라고 합니다.
입신이란 곧 사람이 본질로 환원된 상태를 말합니다.
자신의 본질로 환원된 모습이 입신의 모습입니다.
신이란 무엇일까요?
신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살아있는 존재를 뜻합니다.
신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명백히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깨달은 존재는 신을 알고 있습니다.
깨달았다는 것은 신을 통달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이를 두고 신을 통한다고 합니다.
신통하다는 말의 어원은 사람이 신을 통한다는 뜻입니다.
신을 느끼는 사람은 이러한 이치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신을 알든 모르던 간에 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곧 신입니다.
사람이 본래 신입니다.
모든 사람은 신입니다.
신이 있으면 살고 신이 나가면 죽습니다.
사람의 몸에 영혼이 들어오면 살고 영혼이 나가면 죽습니다.
사람들이 신을 멀리서 찾으나 신이란 사람에 내재한 참나가 곧 신입니다.
진아는 영이며 영이 바로 나의 신입니다.
사람이 곧 신입니다.
사람의 영이 진아이고 진아가 신입니다.
그 진아는 하느님의 분령입니다.
하느님의 자식은 하느님과 같은데
실상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류는 모두 하느님과 같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아들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온세상의 모든 인류가 다 하느님의 씨앗이 깃들여 있습니다.
사람이 영이 통할 때 이를 영통이라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영을 통하면 모든 것을 통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영을 통하는 일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도 보통공부를 해서는 죽어도 통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영을 통하기는 어렵지만 영에 가까워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이 영에 가깝다는 것은 사람의 본마음으로 되돌아 가면 됩니다.
즉, 양심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양심이란 영의 마음에 가깝습니다.
양심이란 영을 통하는 근본 마음입니다.
양심은 영으로 통하는 문과 같습니다.
사람이 본질로 환원된다는 것은 양심이 영을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양심은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입니다.
사람이 마음이 본질로 환원될 때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하는 일이 잘되며 놀라운 변화가 끊임없이 펼쳐지게 됩니다.
내가 나의 본마음으로 되돌아가게 되면 그때부터 기적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실은 모든 것이 다 기적입니다.
숨을 쉬는 것도 살아 있는 것도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일을 하고
세상을 사는 일이 모두 기적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기적입니다.
말과 행동도 다 기적입니다.
기적은 사람의 본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내면에 무한한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진아입니다.
진아를 발현하는 삶!
이러한 삶이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진아는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습니다.
이 원석을 갈고 닦으면 빛나는 보석과 같아집니다.
여러분의 본질은 아직 가공되지 않은 원석과 같습니다.
의식상승이란 나의 원석을 갈고 닦는 과정입니다.
인간완성이란 원석을 갈고 닦아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만드는 일입니다.
본시 사람의 진아는 금강석과 같습니다.
진아는 우주에서 가장 귀한 보석과 같습니다.
진아의 길은 여러분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진아를 통할 때 여러분은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의 몇가지 질문을 깊이 숙고해 보세요.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깊은 자각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해야 할일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소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상대는 누구인가?
세상은 무엇인가?
지금 세상을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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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님의 댓글
이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되돌아가면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을 보면 마침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침을 보면 그 시작을 능히 알 수 있습니다.
아침저녘으로 날마다 명상과 사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고요하면 맑아지게 됩니다.
마음이 맑아지면 모든 것이 보입니다.
나를 보고 상대를 보고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나온 과거도 보이고 현재도 보이고 다가올 미대로 다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