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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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의미
안녕하세요 의식상승입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지금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바로 전생의 나의 부모 형제요 나의 아내이자 남편이며
나의 자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생의 원수는 현생에서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전생의 은인도 현생에서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인생은 곧 시험의 무대입니다.
삶이 곧 시험입니다. 인생은 곧 시험입니다.
사람들은 시험을 받을 때 따로 특별히 준비를 시키고 받는줄 알지만
세상에 그런 시험은 없으며 그냥 아무 준비 없이 다짜고자 시험문제를 제시 받습니다.
같은 시험 문제라도 어떤 이에게는 매우 쉽지만 어떤 이에게는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라도 어떤이는 감기 앓듯이 가볍게 겪고 넘어가지만
어떤 이는 그것으로 인해서 어떤이는 생사에 기로에 섭니다.
현실에서 지금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이가 과거 생의 부모요 형제 자매이고 자녀였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찾지만 아무리 만나도 모두 전생의 인연을 따라서 현생에서 마주하니
만나는 이마다 은인이고 만나는 이마다 원수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마주하는 사람에 대하여 전생의 관계를 짐작조차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는 진실로 그러합니다.
세상살이에서 나에게 덕이 있으면 무한히 성장하지만
내게 덕이 부족하다면 한 순간에 고행의 길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수는 사람을 대하되 아무 조건없이 잘 해줄 뿐이고 하수는 어떤 바램을 가지고 대합니다.
상수는 대덕이고 중수는 평범하며 하수는 인색합니다.
세상살이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자 하면 아무 바램없이 덕을 베풀어야 합니다.
아무 바램이 없이 남모르게 베푸는 덕은 삶을 변화하는 기적이 열쇠입니다.
덕이란 무엇인가?
덕은 곧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덕을 쓸 때는 강물과 같이 쓰라고 합니다.
강물은 끊임없이 흘러 갑니다.
덕이 강물처럼 멈추지 않고 흐르면 궁극에 있어서
그 덕은 강물이 바다가 되듯이 거대한 덕의 바다를 이루게 됩니다.
강물이 흐르듯이 사람에게서 덕이흘러 나간다면
그 덕은 마침내 거대한 덕을 이루게 합니다.
이것을 두고 만세에 이르는 공덕이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고단할지라도 세상을 볼 때는 가슴으로 바라보는데 있습니다.
가슴은 곧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나아가서 마주하는 이마다 여러분의 가슴으로 바라보세요.
가슴으로 바라보는 것이 무엇일까요?
가슴은 곧 사랑입니다.
마주하는 모든 이에 대하여 가슴으로 바라볼 때
강물이 흐르듯이 여러분의 내면에서는 사랑이 무한히 솟아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가 세상을 살면서 삶이 고단한 이유는
자신의 본질에서 어긋나고 근원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신이 본래 가야할 길로부터 벗어날 때
그때 질병과 사고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류가 살아남는 길이란 영원한 사랑으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가슴은 곧 사랑입니다.
사랑이 곧 가슴입니다.
12각을 가슴부위에 착용하는 것도 가슴에 차크라를 활성화하여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에서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십시오.
아무리 전생부터 원수지간이라도
가슴을 열고 사랑으로 돌아가서 덕을 베풀면
상대로 하여금 자신의 본마음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교화입니다.
만약 사람이 가슴으로부터 사랑이 흐르지 않고
상대를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한다면 그것이 질병이 되고 사고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각자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온세상이 모두 공부의 마당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은 아주 심플하고 명료합니다.
그것은 사랑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인류의 삶 그것의 본질은 곧 사랑입니다.
다만 인류가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삶의 의미를 모를 뿐이지요.
모든 것은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인류가 변화해야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모든 것이 사랑으로 돌아가게 하세요.
뼈속까지 사무치는 미움은 결국 자신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상대는 곧 나 자신의 일면입니다.
지금의 현생 인류는 수만여생을 돌고 돌아 왔습니다.
매 생애마다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자신이 아직 이해되지 않은 삶에 대한 학습을 하기 위해서
한 생애마다 새로운 역할로 역할 바꾸기를 합니다.
그래서 인류는 모두가 공부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마주하는 모든 상대는 나의 일면이 됩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깨달아질 것인데요.
상대에 대한 이해가 곧 나에 대한 이해입니다.
삶이란 마치 환영과도 같은데요.
삶의 본질을 찾지 못하면 일평생 환영안에서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삶이라는 환영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되돌아가는데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많은 인류가 짙은 어둠 속에서 상대의 허물을 보고 미워하고 원망하며
벌주고 응징하고자 하나 그것이 결국은 질병이 되어 나의 앞길을 가로 막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러므로 상대는 곧 나입니다.
상대를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걸어가야 할 길은 마땅이 사랑이 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물을 대하되 늘 그것이 왜 그러한가? 에 대한 깊은 사색을 요합니다.
깊고 깊은 사색은 명료한 이해를 가져 옵니다.
사물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인내와 지혜와 자비와 기쁨과 명료와 이해와 깊이 관용과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상대는 곧 나자신에 대한 반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처낼 것이 아니라
상대를 무시할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해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그전에 지금 내곁에 있는 상대가 왜 그러한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입니다.
깊은 사색과 명상을 통해서 상대를 알 수 있습니다.
상대를 안다면 사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누구인지 잘 모르면 엄청난 드라마를 펼치면서 서로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시기질투와 중상모략으로 치달아 마침내 서로 멸망하는 대재앙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람에게는 전생이 있어서 현생에서 인연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상대는 나에 대한 반영입니다.
우연히 현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와 나는 모두 전생으로부터 현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명속에 있는 것은 절대 피해갈 수 없으며 겪을 것은 다 겪고 갑니다.
사람마다 동일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각자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떤이는 간단히 해결하나 어떤이는 문제 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더 꼬이게 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은 인덕이 있으되 어떤 사람은 인덕이 부족합니다.
사람에게 인덕이 부족하면 분쟁을 확대하여 전쟁을 일으킵니다.
분쟁을 촉진하고 활성화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인덕이 있으면 분쟁을 상쇄하고 본질로 돌아가게 합니다.
분쟁을 줄이고 분쟁을 모두 사라지게 합니다.
의식상승이란 것은 삶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것입니다.
그 의식상이 뭐냐면 궁극에 있어서 여러분 자신의 덕을 갖추는데 있습니다.
의식상승이 곧 덕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덕을 쓸 줄 알면 많이 진화한 것입니다.
의식상승을 해서 덕을 쓰는 것이라며
덕을 쓰는 것만으로도 의식상승이 된다는 뜻입니다.
의식상승의 공부에서는 가장 빠른 길이 사실은 덕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덕을 쓰는 것 그것이 바로 진화상승이며 인간완성의 길로 나아가는 초석이 됩니다.
지금 여러분과 마주한 이들은
모두 전생에 여러분의 형제자매와 부모이자 자녀이며 남편이자 아내였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주한 모든 이들에게 널리 덕을 밝혀 나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을 지금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려면 인덕을 쌓는데 그 해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사에 마주하는 사물에 대하여 인과 의로서 대하는데 있습니다.
인은 어진 마음인데 어진 마음이란 베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인덕이라 합니다.
의는 도리를 저버리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가 있습니다.
사람을 대하면서 인을 행하여 의를 세워나가는데 있습니다.
자!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여러분이 마주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 입니다.
여러분이 마주한 모든 이들이 결국은 여러분의 일면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은 절대 그들이 곧 자기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드라마가 펼쳐지면 펼쳐질 수록 고난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냥 덕을 베풀면 만사가 원만히 풀려 갈 것이지만
보통은 드라마를 하면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상대에 대한 이해가 곧 여러분 자신에 대한 이해 입니다.
상대가 잘되어야 여러분이 잘 됩니다.
이제 모든 인류는 이 원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빛나는 덕이 되었을 때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화를 복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마주한 사물에 대하여 부정적인 해석을 버리고 좋은 것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상대에 대한 해석을 잘못하게 되면 자꾸만 길이 어긋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마주하는 사물에 대하여
늘 왜 그러한가? 에 대하 사색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 났을 때 아! 이것은 무엇을 깨달으라고 주어진 상황인가? 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주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먼저 그들의 본질을 바라보세요.
배고파 하는 이들에게 밥을
목마른 이들에게 물을
고단한 이에게 휴식을 ........
이제 여러분의 본질인 사랑으로 돌가세요.
강물이 바다를 향해 유유히 흐르듯이
여러분의 가슴에서 무한한 사랑이 세상을 향해서 흐르게 하세요.
그러면 머잖아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여러분은 평생 여러분 자신을 보면서 살았습니다.
진실로 분리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마주하면서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을 만나며 여러분을 거닐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항상 여러분 안에 있음을 깨달으시면 됩니다.
자! 오늘에 주제는 바로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 입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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