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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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이다
삶과 죽음은 돌고도는 수레바퀴다. 영이 입는 옷이 인간의 육신이다. 영이 깃들면 살고 영혼이 나가면 의식이 없다. 영이 인간의 육신을 벗고나면 본질로 돌아간다. 영은 영원이 죽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으로 살면서 의식이 진화하지 못하면 본질로 환원할 수 없다. 인간으로 살면서 범부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면 육신이 소멸하게 된다. 그로서 자신이 죽는 것으로 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살되 반드시 영적상승을 이루어야 한다.
영적 상승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나의 의식을 높이는데 있다. 의식상승이란 나를 자각하는 것이다. 나를 자각하려면 공덕을 부지런히 쌓아야 하고 늘 명상과 사색을 통해서 나에 대한 이해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나에 대한 이해를 넘어 남에 대한 이해를 얻어야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야 한다.
의식상승을 왜 해야 하는가? 그것은 깨달음을 얻는데 있다.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남이 곧 나라는 것을 자각하는 경지이다. 우리가 지구에 들어온 것은 바로 남이 곧 나란 것을 자각하기 위함이다. 결국 사람이 깨닫는 다는 것은 나와 남과 세상을 통달했다는 뜻이다. 의식을 상승하면 밝아진다. 의식이 높아지면 본질로 환원한다.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그것은 자신의 깨달음에 걸맞는 선행을 쌓아나가는데 있다. 선행이란 무엇인가? 가장 높은 깨달음을 언는다면 선행도 넓어지게 된다. 의식이 높으면 생각과 마음이 확장되는 것이다. 생각과 마음이 확장되면 뜻이 높아지게 된다. 높은 의식에서 원대한 이상을 세워 그 뜻을 현실에서 실천실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이 선행을 쌓는 기초가 된다. 이것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행하면 된다. 그것은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라도 다 적용할 수 있다.
생각과 마음에서 좋은 뜻을 세우고 말이나 행실로 늘 실천실행을 해나가는 힘이다. 선행이란 위대한 뜻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말하다. 위대함이란 세상을 크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도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곳에서 얼마든지 행해 나갈 수 있다. 의식상승이 말하는 선행이란 크고 원대한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매순간마다 주어지는 상황에서 늘 선행을 쌓을 수 있겠다. 일테면 음식점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다. 음식을 나르더라도 나의 의식상승이 투영된다. 음식을 만드는 분이라도 의식상승이 들어가게 된다. 그 음식을 드신 손님들도 의식이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의식상승은 여러분이 실지로 살아나가는 삶에 적용하는 것이 의식상승이다.
공부는 늘 틈과 쉼이 없이 선을 쌓는 마음이다. 방심 말고 늘 덕행을 실천실행하는 힘이다. 사람이 뜻을 세우고 세상에 나아가 뜻을 펼치는 것으로 공력이 쌓여가게 된다. 이것이 오래 되면 그인간의 몸에 정혼(정기신)이 굳어지게되는데 이러한 존재를 빛의 존재라 한다. 공부가 지극하면 빛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종교를 통해서만 빛의 존재가 되는 것으로 알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 빛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의식이 높아지고 뜻이 변하지 않으므로 굳게 뭉친 정혼은 절대 흩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존재를 빛의 존재라 한다. 일단 정혼이 굳어진 존재는 인간으로 살든지 인간을 벗어 나든지 빛의 존재가 된다.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모두 지금 공부중이다. 무엇을 하든지 모두 공부이다. 허드레하게 불성하게 사는 자는 불성을 추수할 것이고 지극한 성심으로 사는 자는 성심을 추수하게 되는 것이다.
영이 사람으로 와서 빛의 존재의 반열에 오르면 인간이 죽어서 가는 명부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저승사자와 만날 일 없으니 설령 내가 인간 육신을 벗어도 명부와 같이 대중들을 관할하는 곳에서 걸려 있지 않다. 왜냐면 빛의 존재는 이미 그러한 틀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외려 천상의 존재들로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기도 한다.
의식상승이란 것은 나의 의식이 천지와 같아서 해와 달과 같이 밝아서 신이 되었다는 말이다. 빛의 존재는 의식상을 이룬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상위차원에 거하는데 나아가 인간 세상에서 공력을 많이 쌓으면 근원에까지 이른다. 이를 알지 못하는 인류는 자신의 의식을 높이는 일보다는 종교를 숭상하는데 더 매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는 여기 지구에 의식이 머무르므로 해서 아직 죽음을 모른다. 지구에서의 삶이란 육신의 차원으로만 보면 죽으면 끝이 나버린다. 지구에서의 삶 자체는 그렇다. 그래서 죽지 말고 뜻을 이룰 때까지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는 반드시 살아 남아서 빛이 되고 사랑이 되어야 한다.
요즘 드라마에서는 죽은 사람의 혼이 다시 죽는 것으로 나오나 실지로는 아무리 저급한 신이라도 기냥 죽지는 않는다. 영혼의 입장에서는 절대 죽는 법이 없다. 다만 인간세상에서 허망한 삶을 살다가 영혼은 영이 흐리다.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다는 말이다. 인간이란 죽어서나 살아서나 어쩜 그리도 똑같은가? 살아서나 죽어서나 인간은 똑같다. 인간세상에서 깨달으면 죽어서 일월광명처럼 빛이 나고 인간세상에서 물욕에만 사로 잡혀 범부대중으로 허망하게 살다가 죽게 되면 길을 잃고 방황한다. 영원한 시치프스와 같다. 누가 그렇게 했는가? 다 자기가 자기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이다. 인간이 죽어서 저승에 간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것은 돌고 도는 수레바퀴다. 그러므로 죽어서 잘 할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서 잘해야 한다. 지상의 인류를 사랑하자. 그들이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이란 살아있음이며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에는 누구나 삶의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삶도 인간세상에서 인간완성으로 한걸음 한걸음 더 나가기 위한 과정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마땅한 것이다. 사람으로 살되 빛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인간의 삶은 두 가지가 있으니 악으로 살아남는 존재가 있고 선으로 살아남는 존재가 있다. 악은 악으로서 성공하고 선은 선으로서 성공한다. 악의 결과는 재앙을 추수할 것이고 선의 결과는 인간완성을 추수하게 된다. 그로므로 인간세상에서 사람이 잘 사는 길은 선으로 살아 남는 길이다. 선은 영원한 삶이요 불로불사의 존재로 길이길이 창성하며 악은 유한한 삶으로 악은 반드시 소멸한다. 그것은 허망한 길이다.
지구에서의 삶이란 살아남는자가 승자다. 우리는 선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살기 위해서는 깨달아야 한다. 내가 깨달음을 얻어서 등불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산다는 말은 영이 상승한다는 뜻이다. 영이 상승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영적상승이 곧 산다는 말의 좀 더 정확한 뜻이다. 우리가 사는 길은 영적상승을 이루어 빛의 존재로서 등불이 되는 길이다. 등불의 삶 그것이 여러분이 추구해야 할 길이다. 등불은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 아직도 어둠속에 있다. 인류에게는 등불이 필요하다. 여러분과 해야 할 일은 등불이 되어 세상의 어둠을 밝혀주는 일이다. 구석 구석 어둠을 밝히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다.
스승이란 말은 등불을 뜻한다. 과거에도 스승들이 모두 등불이 되었으므로 죽지 않았다.
인간이 영이 깨어나서 살아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강력한 영혼인 것이다. 살아있는 존재는 굳게 정혼이 뭉친 존재들이다. 정혼이 굳게 뭉친 존재는 절대 죽지 않는다.
정혼이 뭉친다는 뜻은 생각과 마음에 선으로 가득하고 열정으로 빛을 발하는 삶이다. 그렇게 해서 지구상에서 방황하는 인류에게 등불이 되면 절대 죽지 않는다. 당신이 바로 등불이다. 여러분이 바로 빛의 존재다.
평범한 인간으로 세상을 살다가 육신이 죽으면 천지의 간섭을 받는다. 그냥 세상을 대충 살다가는 평범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인데 평범한 삶이란 죽으나 살으나 늘 어떤 간섭을 반는다. 인간은 간섭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상승이 되지 않는한 깨달을 때까지 환생을 반복하게 된다. 인간은 깨닫지 못하면 천지의 간섭을 받는다. 그 간섭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가 범속함을 버리고 잠자던 의식이 깨어나는데 있다. 의식이 깨이면 해와 달처럼 밝아진다. 그것이 등불이다. 인간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등불은 전체성이다. 깨어난 자는 전체를 본다. 등불이 되어 어둠을 밝혀 주게 된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 무슨 직업을 가졌던 여러분의 주어진 삶에서 등불이 되면 된다. 말하지 않아도 행동하지 않아도 등불은 등불이다. 그게 의식을 상승한 존재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들은 가만이 있어도 빛을 발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여러분은 개입을 할 수도 있다. 열정으로 의리로 인애로서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할 할수 있다. 빛의 존재란 천계 지계 인간계의 간섭으로 점점 벗어난 존재다. 옛적에 공부한 이들중에는 그런 존재들이 많았다. 우리가 아는 위인들도 알고 보면 그러한 존재들이다.
세상에 유명이든 무명이든 무엇을 하든지간에 인간 세상을 살면서 등불이 되면 된다. 등불이라 함은 어둠을 밝혀 주는 존재다. 그 존재는 묵묵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면서 인류를 사랑하는 존재를 말한다. 인류를 사랑하고 깨달음을 얻어 등불이 되어주면 된다. 그것은 멀리 있음이 아니요. 내가 마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등불을 밝혀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이 머무는 공간마다 빛이 되고 사랑이 된다면 필시 여러분의 세상이 천국으로 변화 될 것이다. 지상천국은 세상이 저절로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열어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머무는 공간마다 천국을 만드는 일 그것이 빛의 존재들이 걸어가는 길이다.
의식상승이 깨달은 바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때 그때 적선적덕을 많이 해두어야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덕이 모자란다. 공덕은 쌓으면 쌓을 수록 좋은 것이다. 이 천지간에 공덕없이 이루는 일은 한 가지도 없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일마다 걸려 넘어지는 것은 공덕이 부족해서 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공덕을 늘 쌓아두지 않으면 공덕이 모자란 것이 한이 되는 때가 있을 것이다.
또한 공부하는 사람은 원수의 원을 풀고 그를 은인처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 자신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그는 당신이 진 빚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을 뿐이다. 미워하는 사람에게 덕을 펴는 경지 당신을 서운하게 한 사람에게 사랑을 줄줄아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이 부분의 이해가 없으면 늘 속좁게 살아갈지도 모르니 부디 대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여러분을 서운하게 한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길이 길이 살아남는 비결이란 불처럼 뜨겁게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이요. 인애와 의리로 인류에게 등불이 되어주는 마음이다. 그것은 멀리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해나가면 된다. 그것은 내가 머무는 회사에서 할 수 있고 내가 머무는 동네에서 할 수 있으며 내가 머무는 가정에서 할 수 있다. 나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빛이 되고 사랑이 되어 인덕을 펴나가다 보면 점점 나의 정혼이 굳어지게 되면서 점점 빛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의식상승을 이루어 나가는 빛의 등불이다. 그는 곧 빛의 존재이며 마스터다. 절대 죽는 법이 없다.
지금 2012년~2015년까지는 지성을 다해서 인덕을 쌓아야만 한다. 그게 바로 현생의 인류가 사는 길이다. 이제 점점 모든 굴레가 벗겨져 나가게 되는 때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의식상승을 이루어 나가는 여러분은 두려워하거 근심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냥 보석을 주으면 된다. 만나는 사람마다 보석이요 주어진 상황마다 선물이며 행하는 모든 일이 축복이다.
덕은 남 모르게 행하는 것이 좋다. 덕이 높다는 것은 인류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이다.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속에 열정이 가득하고 노심초사 인류에 대한 마음을 써주는 길이다. 지금의 대다수의 인류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다. 내가 어른으로서 돌봐주기 위해서 세상에 머무는 것이다. 가슴속에는 사랑이 가득하여 인류를 사랑한다면 여러분이 거하는 처소마다 빛의 세상이 될 것이다.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이다.
지금 내가 이 세상에 머무는 이유는 오로지 지상을 거니는 인류로 인함이다. 이 시대가 여러분과 우리를 이 세상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손길을 내밀어 인류에게 사랑을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시기를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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