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분리하지 말고 스스로를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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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분리하지 말고 스스로를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내 안에 누군가가 외부의 무언가가 나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모두 내가 했음을 자인자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늘 분리의식하므로 늘 끊임없이 주체자를 찾아 헤매더라는 말입니다. 나의 주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이 나로 인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내안의 다른 무엇인가가 외부의 무언가가 그렇게 했다고 믿습니까? 언제나 나 아닌 바가 없지만 인류에게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가서 인류에게 틀이 생기면서 내가 나인줄 모르고서 방황합니다.
여름 선천시대의 스승들도 자주 쓰던 말이 있습니다. 삼라만상을 모두 이해하여 확고히 깨닫는다.그것을 대오각성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뭔말인가? 대오각성이란 말은 모든 것이 나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임을 명백히 깨닫는 경지입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고 내가 없으면 하느님도 없고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자 이제 여러분들은 이 말을 어찌 생각하시는 지요? 이원성 즉, 분리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 말을 인정하려 들지않을 것입니다.
예수나 공자 석가불과 같은 성인이 깨달은 것도 알고 보면 이러한 경지입니다. 우주 삼라만상이 다 자신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일순간에 자각해버렸더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장상의 씨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성인의 씨앗이 따로이 있음이 아니요깨달으면 성인이요 못 깨달으면 범부대중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깨닫고자 하면 크게 깨달아야 합니다. 쬐끄맣게 깨달으면 잘 모르게 됩니다.
우주 삼라만상이 나로 인해 존재함을 자각하여 우주 삼라만상이 나로 인해서 나왔다고 선언하면 우주 삼라만상이 나로 인해서 나온것으로 작동을 합니다. 이렇게 자신으로 부터 만사가 시작했음을 아는 존재! 그러한 존재를 성인이라 합니다.
오늘날의 인류는 성인을 받들줄만 알지 지가 본래 그러함을 알지 못합니다. 내가 없으면 우주도 세상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기서 나는 대체 무엇이길래 본래 전체의 주체자 인가? 이것을 알려면 나를 확연히 자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깨닫지 못한 존재는 위에 것을 말하고 선언해도 작동하지 않습니다.이것을 명백히 자각하면 삶도 죽음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부터 삼라만상이 그 앞에서 작동을 안하게 됩니다.
지금의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늘 여러분에게 삼라만상이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객체자가 되고 삼라만상이 주체자가 되어 여러분은 삼라만상이라는 주체자를 따라서 움직이는 객체자가 됩니다. 이러하다 보니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에 대하여 삼라만상에 귀속한 작은 하나의 부품조가리 정도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늘 그렇게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중들이 평생을 번민하고 방황하면서 정체성 상실이라는 중병을 앓게 됩니다.
옛적에 원효가 말하기를 우주천지만물이 본래 일체유심조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해골물을 먹고서 아침이 되어서보니 우주천지만유가 나로 인해서 이루어진 다는 것을 확연히 깨달았습니다. 원효는 스스로 깨닫기 전에도 일체유심조를 말하고 깨달은 후에도 일체유심조를 말했습니다. 깨닫지 못해도 일체유심조이고 깨달은 뒤에서 일체유심조입니다. 앞에 거는 잘 모르고 떠드는 말이고 뒤에 것은 확철대오한 깨달음에 이른 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지로부터 나온 것을 확연히 자각한 상태 이런것이 바로 확철대오이고 대오각성입니다. 그가 우주의 비밀을 이미 알아 버렸으니 그에게서 삼라만상이 작동하지 못한는 것입니다. 왜 그러한가? 내가 바로 우주의 주체자라는 것을 명백하게 자각했기 때문입니다.
의식상승가 만나보면 거의 지상에서 뭐 좀 안다는 사람들도 지는 잘 모르고 오로지 성인만 떠받드는데 그게 결국은 지가 지를 떠받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더라는 말입니다. 성인을 입에 침이 마르드록 칭송하니 그게 지가 지를 칭송하는 줄 모르더란 말입니다. 도즉아 아즉도라 하는 말이 같은 말입니다.
자 아래의 말을 음미 해보세요.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고 내가 없으면 하느님도 없고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없어도 하느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없어도 세상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사람들은 내가 없어도 우주가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내가 없는데 어떻게 우주가 존재하며 내가 없는데 어떻게 세상이 존재하고 내가 없는데 어떻게 하느님이 존재하겠는지요? 그런 것을 절대불가능이라 합니다. 내가 있어야만 세상도 존재하고 하느님도 존재하고 우줃 존재하는데 분리의식때문에 그걸 모르더란 말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우주미아입니다. 다 자신을 처음 낳았던 부모를 잊어버려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한 번 깨달으려거든 뼈속까지 깨달아라 그럽니다. 골수 그런데 골수분자 그러죠 골수에 정(精)이 맺힌다는 뜻입니다. 골수에까지 깨달음이 이르면 지가 누군지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ㅣ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고 내가 없으면 하느님도 없고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하느님도 나로 인해서 존재하고 우주도 나로 인해서 존재하고 세상도 나로 인해서 존재하고 만사가 나로 인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모르면 마스터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게 되는데 이게 안 되면 늘 성인을 칭송하고 그게 결국은 지가 지를 칭송하는 말인 줄 모르게 됩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평생 지노릇을 지가 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자각하는 경지입니다. 성인을 떠받드는데도 결국은 지가 지를 떠받드는 것이니 의식상승도 성인을 떠받듭니다. 외려 의식상승가 범부 대중보다 더 잘 떠받듭니다.
그런데 보통사람이 성인을 떠받드는 것은 분리의식에서 떠받듬이고 의식상승가 떠받드는 것은 분리감이 없이 떠받든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뭣이냐면 대중들은 성인들을 떠받들지 못한다는 논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대중들은 늘 분리의식으로 인해서 성인과 통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동질이 아닌데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주파수가 동질이 되지 않으면 절대 성인을 깨우치지 못합니다. 동격은 아니여도 동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한 마디는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고 내가 없으면 하느님도 없고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이것이 원리이건만 어떤이는 내가 없어져도 세상이 있다 하며 우주가 있다하며 하느님이 있다 합니다. 내가 없으면 인식의 주체자가 없으므로 망상이요 미망이며 미혹만이 존재하니 그것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만 봅니다. 여러분이 한 순간도 여러분 아니였던 때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여러분이 보는 모든 것이 본래 여러분 자신이란 것을 자각하고 나면 그게 바로 일체유심조이며 우주천지만물이 본래 나란 것을 자각하는 경지입니다. 내가 나를 우주라고 말해서 내가 우주됨이 아니요 내가 우주인줄 자각을 해서 내가 우주와 하나인 것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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