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을 풀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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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풀어야 산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과 사람간에 원척이 맺혀서 재앙과 겁액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전생에 지은 것이든 현생에 지은 것이든 반드시 모든 원한을 풀어야 한다.
내가 지은 원이든 상대가 지은 원이든 모두 풀어야 한다.
모든 것은 다 나로 말미암아 시작된다.
우주천지만물이 모두 나로 인하지 아니 함이 없다.
모두 나로부터 비롯된다.
마스터라는 입장에서 보면 실은 모두 나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이 세상에서 원척을 맺는 것이 모두 나로 부터 비롯된다.
원척을 맺는 것도 나요 푸는 것도 나로 부터 시작한다.
모든 원척이 나로부터 시작하였으니
모든 것은 내가 먼저 풀어야 풀리게 된다.
내가 풀면 상대도 풀리고 모든 것이 다 잘 풀리게 되어 있다.
내가 원척을 풀지 않는한 세상은 아무 변화가 없다.
모든 원인이 다 나에게 있음을 자각한 존재는 바로 성인이다.
성인들은 모든 것이 다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은 늘 만사가 남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다.
자신은 세상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늘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당했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생각이 작은 틀에 갇혀 버린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분리감 때문에 그렇다.
자신을 보잘 것없는 존재를 자꾸 규정을 하면서 피해 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만사는 외부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요 모두 나로 부터 시작한다.
매일 남탓을 해보았자.
큰 틀에서보면 다 나자신을 원망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은 2012년이다. 이 시대는 모든 겁액을 청산해야만 모든 일이 잘 된다.
겁액을 푸는 주체자는 오직 나 자신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옛날하고 다르다.
이제는 모든 원을 다풀어야만 만사가 형통한다.
낡은 기운, 원망, 남탓, 시기질투, 미움, 시비, 해꼬지, 원척 등은 다 같은 기운이다.
지나온 과거
의식상승이 거의 3년간을 빌고 또 빌었다.
참회하고 또 참회 하였다.
현재도 늘 참회를 한다.
그랬더니 미워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었다.
가슴에 걸리 사람이 아무도 없다.
가슴에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풀어야 한다.
이러면 더 이상 시시비비가 사라지고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도 사라지고
남탓 세상탓 부모탓 탓이란 탓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모든 탓을 다 버려야 한다.
내가 바로 마스터주인이다.
만사가 다 나로 말미 암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만약 내가 원척을 다 풀지 않으면 재앙과 겁액 다가오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이 원인이 되어 원망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재앙과 겁액이 다 끌려서 오게 되는 것이다.
정말 이 세상은 늘 조심 조심 그렇게 살아도 언제 어찌 될지 모르는 세상이다.
하물며 늘 남에 대한 시비와 원망과 남탓으로 한 세월을 보낸다면 삶이 정말 너무도 위태하다.
그리고 또 사람이란 것은 한동안 참회를 하는 경지에 있다가도
마음에 방심을 하면 언제든 또 원척을 지을 수가 있다.
그래도 그때 그때 참회를 해야만 한다.
늘 원척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잘 정돈된 방과 같이 마음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늘 소지를 해두어야 한다.
참 세상살이가 쉬운 것이 아니다.
아무튼 더 좋은 세상을 열어 가기 위해서는 늘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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