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과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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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과 작동
여러분이 바로 주체자 마스터입니다.
본래 모든 인류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자신이 하느님의 자녀인줄 모릅니다.
그로서 하느님의 자녀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근원의 하느님은 지구인류의 어버이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근원의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로서 근원의 하느님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지구인류의 본질은 영(靈)입니다.
사람의 본질이 영인데 사람들은 자신이 본래 영인줄 모릅니다.
그로서 사람의 영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지구의 모든 사람이 모두 다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모든 인류는 하느님의 씨앗이 깃들여 현존의 인류가 되었습니다.
모든 물체가 움직이려면 내재된 운영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의식은 내재된 운영체계입니다.
의식이 높으면 깨달은 존재이고
의식이 낮으면 아직 깨닫지 못한 상태입니다.
의식이 영에 이르면 성인에 가깝고
의식이 영을 모르면 대중에 머무게 됩니다.
인간의 내재한 영을 다른 말로 하면 신(神)이라 합니다.
인간은 영입니다.
인간이 신입니다.
특별한 누군가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류의 본질이 바로 살아있는 신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줄 모르면 대중이 됩니다.
대중들은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므로 의식에서 영과 분리하여 있습니다.
대중들은 늘 불안합니다.
왜냐면
자신이 누구인줄 모르고 자신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줄도 모르고
왜 세상을 사는줄도 모르고 타인이 누구인줄 모르고
근원의 하느님이 누구인줄 모르므로 늘 불안합니다.
거의 모든 인류가 모름으로 시작해서 모름으로 존재하다 모름으로 떠나 갑니다.
고로 인간은 무지합니다.
인간존재는 정보에 대하여 모르고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든 작동하지 않고
그 정보를 알면 바로 그 순간부터 작동을 합니다.
만사는 몰라도 작동하지 않고
부정해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오직 아는 것만이 작동을 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기계장치와 비슷합니다.
내가 스위치만 넣어주면 바로 그 순간부터 작동합니다.
인간이 사물을 정확히 아는 것을 인식이라 하는데요
인식은 바로 스위치를 넣은 것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든
내가 알면 바로 그 순간부터 작동하고
내가 모르면 절대 작동하지 않습니다.
동작은 살아 있는 생명체가 움직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늘 어떤 동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늘 움직이고 있습니다.
잠을 자는 순간에도 심장이 뛰며 혈액이 순환하고 신진대사 작용이 이루어집니다.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이 생명작용의 속성입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살아있는 동안에는 늘 움직이는 동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동이란 말이 있거든요.
작동이란 말하고 동작이란 말하고는 좀 다른데요.
작동은 가만이 있던 사물에 어떤 힘을 가했을때부터 움직이는 것을 뜻합니다.
즉, 작동이란 것은 자동차에 시동키를 돌리면 그때부터 에진이 돌아가는 것과 같이
나의 의식에서 어떤 사물을 인식하는 순간부터 그 사물이 살아서 움직이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작동이란 인식없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내 세상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내 의식세계를 뜻합니다.
내 세상이란 말의 정확한 뜻은 내가 인식하는 의식의 세계를 뜻합니다.
내가 인식하지 않는 내 세상이 아니며 오로지 내가 인식하는 세상만이 나의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인식하지 않는 세상은 뭐냐면 딴세상입니다.
내 세상은 오로지 내가 인식을 해야 내세상이 됩니다.
내가 인식해서 작동하는 세상만이 바로 내 세상입니다.
그래서나의 의식 안에 있는 것이 작동을 하는 것이고
내 의식안에 없는 것은 작동하지 않으며
그것은 존재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러한 고로
의식적 인식차원에서 보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절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사물을 정확히 알고 인식을 해야만 그때부터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데
모든 것은 원리상 나의 의식이 먼저 인식을 해야 하고 의식이 된 후부터 작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까지 이해 되시나요?
작동(作動)의 뜻을 사전에서 보면
기계 따위가 작용을 받아 움직임. 또는 기계 따위를 움직이게 함.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의식상승이 말하는 작동의 의미는
주인의 명령을 받아서 기계를 가동시킨다는 뜻과도 일치합니다만
기계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의식의 세상도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사가 내가 의식에서 인식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의 의식에서 인식한 것만 소용이 되는 것이죠
나의 삶을 둘러싼 모든 것이 내가 알게 되면 바로 그 작동을 하고 모르면 절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접속하는 사람이나 사물은 인식을 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내 세상이 되어 버립니다.
듣는 소리도 보이는 세상도 다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보이거나 들리는 소리 같은 것은 곧 나입니다.
그래서 접속이 곧 나라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단 보여지고 들려지면 그 순간부터 작동하게 되니 주의해야 하는데
그건 왜 그러냐면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은 항상 나의 의식에 맞는 것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접속이 되는 것은 내가 됩니다.
나이니까 접속이 됩니다.
나와 하등의 연관없는 것은 평생 접속이 불가합니다.
내가 의식적으로 접속을 하든지 무의식적으로 접속을 하든지
그것은 이미 내 세상입니다.
내 의식에 맞지 않은 것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디가서 버스를 타도 길을 걸어도 사람을 만나도 그렇습니다.
다 나에 맞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이 바로 나입니다.
그러니 만나는 사람이 누구인줄 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예수에게 가게 되면 주의 하게 되는데요.
보편적 영혼들은 예수에게 안좋은 행위를 못하게 됩니다.
안 좋은 행위를 못하는 것도 그 안 좋은 것이 예수의 세상이 아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의 존재가 나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그것은 또 내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정의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를 보며 내가 보는 것은 내 세상이다.
내 세상에서는 내가 주체자다.
내 세상에서는 내가 주인이다.
내 세상에서는 내가 알기만 하면 그것은 내가 되는 것입니다.
내 세상에서는 무엇이고 내가 인식을 해주면 그때부터 움직이지 시작합니다.
그것은 내가 만유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인데요.
아래의 말을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없으면 세상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내가 있어서 세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죽이면 당장 이 세계도 모두 소멸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나를 죽이는 것이 상대를 죽이는 결과가 됩니다.
여러분은 이 심오한 말을 이해했습니까?
만약, 이 말이 전혀 이해가 안되면
당신은 매우 에고적이며 물리적이고 매트릭스적인 분입니다.
모든 인류는 자신이 자신이 세상에서 곧 주인이면서도
자신이 주인이란 것을 잘 모릅니다.
자신이 본래 누구인줄 모르는 사람들을 대중이라 합니다.
대중들은 늘 어떤 분리감속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상대와 자신을 분리합니다.
마치 어린아와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줄 모르면 고아라 하지요.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뿌리를 잊은 사람은 미아입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아는 사람은 미아가 아니지요.
영으로서 여러분의 부모는 근원의 하느님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모르면 늘 불안하듯이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줄 모르면 불안한 것입니다.
또 자신을 잘못알고 있어도 뭔가 이상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자신이 본래 누구인지만 알면 다 안 것입니다.
근데 자신이 본래 누구인줄 아는 분이 누구냐면 바로 마스터입니다.
주인이죠.
우리는 그러한존재를 성인이라 합니다.
자신을 정확히 아는 자! 그는 깨달은 존재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모르면 곧바로 고난의 일생이 시작됩니다.
하루 하루가 드라마요 하루 하루가 고난이며 하루 하루가 지옥인 것입니다.
지옥이 죽어서만 가는 것이 아니고 여기가 바로 지옥입니다.
이름하여 대중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에 주제는 바로 여러분이 마스터라는 것을 깨닫는데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마스터(master) 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무어라고 생각해도 적절합니다.
여러분이 나는 장삿꾼이다.
나는 청소부다. 나는 과장이다.
나는 회장이다.
모두 선언한 진동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직 한참 진화를 해야 하니 당연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남을 웃기기 위해서 나는 영이다.
나는 신이다.
선언해도 작동을 합니다.
요새 나는 가수다.
나는 무엇이다라고 스스로를 규정합니다.
온통 선언의 시대입니다.
과연 스스를 규정하는 시대입니다.
의식상승이라면 정확히
나는영이다.
나는 빛의 존재다.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리고 좀 더 디테일 하게 자신을 더 정의 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선언을 하시든지 선언한대로 작동하게 됩니다.
또 모든 존재는 자신의 의식에 맞는 자리를 스스로 선언하게 되므로 위치와 의식은 정확이 일치합니다.
여러분이 누구인든지 간에 여러분은 여러분이 설정한 삶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만고의 세월이 흘러서 그래 그때 의식상승이 말했지 내 자신이 성인이라고.......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지요.
인식(認識)과 작동
그것은 모두 선택의 문제이고
당신은 당신의 의식수준에 맞는 길을 걸어 갈 것입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이 글을 읽을 분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또 앞으로 검색을 통해서 읽을 분이 있을 것입니다.
지구상에 태생된 글은 그것이 무엇이든 읽을 사람이 정해져 있습니다.
허다 못해 먹는 것도 그렇고 옷도 그렇습니다.
만가지 사물이 다 쓰일 곳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 글의 쓰임이 되며 그것이 이 글의 역할입니다.
천지자연의 모든 사물이 그러합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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