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고 처음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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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고 처음을 보면
무엇이고 처음을 보면 그 끝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이 명료한 이치를 알지 못하는 고로
좋은씨앗을 심지 못한다.
어디 우연이 있으랴 만은
실은 좋은 일 하기가 죽기보다 더 어렵다.
세상에는 작은 노력만으로 일시에 큰 수확을 내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요행수라 한다.
요행수에는 망하는 기운이 깃들여지는 요행수로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그러므로 좋은 씨앗을 심고자 한다면 마음을 크게 써주어야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누군가 후하게 해주는 것은 좋아 하되
내가 남에게 후하게 해주는 일에는 인색하다.
작은 노력을 최고의 결실을 이루려는 심리는
마치 겨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다.
좋은 결과를 얻으려 거든
내가 최고의 성심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