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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쉽게 끊는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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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쉽게 끊는 방법은 무엇인가?

 


* 담배란 무엇인가?

담배는 사람의 신체 중에서 입이라는 기관을 통해서 피웁니다. 사람의 입은 본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입은 말을 하는 기관으로 언어를 전달하여 사람과 사람 간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생명과 직결된 이렇게 중요한 입이라는 기관을 남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입으로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온갖 유해 물질이 오장 육부로 스며들어서 몸 안에 쌓이게 됩니다.

담배는 강한 중독 물질입니다. 이것에 한 번 중독되면 인간은 결코 자신을 통제 하지 못하고 매시간 마다 매일 마다 담배연기를 흡입해야만 합니다.

즉 멀쩡한 많은 사람들이 “담배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 번 담배의 노예가 되면 잠깐 동안은 참아도 시간이 흐르면 심신이 불안해지거나 무언가에 쫒기는 듯이 초조지기 시작 합니다.

자세히 분석해보면 담배는 하나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담배라는 물질이 한 번 신체기관에 침투하게 되면 얼마지 않아 그 사람에 대한 지배권을 획득 하게 됩니다.


담배는 국가기관에서 전량 생산합니다. 그리하여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보급 하여 왔습니다. 이렇게 국가가 발 벗고 나서서 국민들에게 보급하여 온 이유는 국가의 예산 확보에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쩔 수 없었던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담배라는 것이 우리국민에게 안겨준 그 해악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람이 너무 힘들거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여 담배를 피우면 마치 담배로부터 무슨 도움을 받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은 결코 담배가 아니며  모든 일을 해결하는 것은 오직 담배를 피웠던 그 당사자 일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실입니다. 이것은 그동안 담배에 심하게 중독된 사람들이 담배라는 외부적인 것에게 쉽게 속아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소위 애연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담배의 교묘함에 속아 저의 이야기를 반박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담배는 결코 우리의 삶에 도움을 준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담배의 위대한 속임수에 불과 합니다. 현명히 생각하여 더 이상 담배에게 속아서 놀아나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에서는 이제와서 담배속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동안 담배를 피워온 사람들이 담배에 심하게 중독되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담배의 지배권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된 이후에 이러한 진실들을 밝혔습니다.


담배를 만들어 보급해온 사람들이 퍼트려온 말을 보면 “뭐든지 지나치면 병이되고 적당히 하면 괜찬다. 그래서 담배도 적당히 피우면 약이된다” 라는 교묘한 말들을 말을 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심리가 있는데 이러한 심리를 이용한 것중에 하나가 담배갑에 써넣은 경고의 글이 그런 것입니다. 이 얼마나 조악한 발상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결국 담배는 인류사의 큰 병폐점입니다.

* 담배에 숨겨진 교묘한 시스템

1. 담배는 강한 중독 물질입니다. 중독성이라야 계속해서 팔 수 있습니다. 정부나 과학자들이 할 수만 있다면 중독되지 않는 담배도 만들 수는 있었을 것입니다.


2. 담배에 중독되고 나면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담배는 사람의 몸속에 투입된 니코틴과 타르 그리고 온갖 독성 물질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되면 그때부터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초조하게 합니다.


3. 담배는 피울 때는 몰라도 피우고 나면 강한 피로감을 몰고 옵니다. 담배는 사람의 머리를 둔하게 만들어서 더 높은 의식으로 깨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을 틀에 매이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담배의 피해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느키게 되는 것입니다.


4. 담배는 외부적인 물질입니다. 그러나 한번 중독되게 되면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담배를 “의지”하게 합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이 아닌 외부적인 무언가에 의지하게 되면 항상 그게 없으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담배라는 물질은 당장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중독되면 장기적으로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도 국가기관은 담배라는 물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고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 중독 물질을 퍼트린 지배자들(국가, 전매청, 담배)은 결코 담배로부터 발생되는 해악에 의해 병들어 받는 고통에 대해 조금도 책임지지않습니다.

 

5. 담배에 중독되면 담배를 피울 때 입안에서 “톡” 쏘는 맛이라든가, 불안하던 신체가 갑자기 안정감을 느끼면서 가라않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쾌감을 느끼기 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배는 하나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란? 바꿔 말하면 “돌아간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담배는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한번 중독시키면 “계속 팔아먹을 수 있다.”라는 것은 정부의 예산 운영자들에게는  정말 기막힌 것중에 하나 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담배가 보급될 초기에 담배라는 상품이 정부의 입장에서 얼마나 매력적 이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정부의 예산 처의 하나인 “전매청”은 외국의 다국적기업들과 손잡고 맛은 좋으면서 더욱 중독성이 강한 물질들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온갖 독성 물질들을 담배에 첨가하여 왔던 것입니다. 물론 담배의 속성상 건강을 해롭지 않게 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오직 팔아먹기 급급한데 무슨 국민의 건강까지 생각할 겨를이 있었겠습니까? 다시 말해 지나온 시대는 국민의 건강보다 국가의 예산이 더 시급하기에 그러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제 9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폭로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제 더 이상 정부가 앞장서서 국민을 속이기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 것이지요. 그러면 뭐합니까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대다수 심하게 중독 되어 버렸는데요.



* 담배끊기

담배란 매우 끊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담배를 끊는 한 가지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왜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담배는 누가 끊으라고 해서 끊는 것이 아닙니다.


담배를 끊고 싶다면 내가 왜 담배를 끊으려 하는가? 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이것에서부터 담배 끊기가 시작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가짐이 명확하기만 하면  간단히 끊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방법은 담배를 피우면서 끊는 정말 간단한 법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하고 의아해 하실 것입니다.

가르쳐 드리지요.


자! 날마다 담배를 조금씩 줄이십시오.

단, 처음담배를 배울 때처럼 하십시오.

그것은 바로 “역순”입니다.

처음 담배를 피던 때로 돌아가면 됩니다.

처음 담배를 피우던 방법으로 돌아가시라는 말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치고 처음부터 속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습니다.

담배를 처음 피우는 사람들은 모두가 입담배부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담배가 피우고 싶은 사람은 담배는 얼마든지 피십시오.

그러나 결코 들여 마시지는 마십시오.

무슨 말이냐면 입으로만 피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맛은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은 얼마든지 느끼십시오.

그러나 몸 안에다 각종 유해 물질의 공급은 중단 하십시오.

즉, 오직 담배의 맛을 즐기면서 “입담배”를 피우자는 이야기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분석해보면

1입으로 느끼는 맛!

2목구멍에 톡 쏘는 맛 쏴하는 맛!

3폐 뭉게뭉게 폐안에서 폐를 뭉게는 맛!

4온몸으로 니코틴 타르 각종 유해물질이 퍼지면 서 느껴지는 맛!


이제부터는 1번 맛만 느끼면 됩니다.

알고 보면 이 맛이 젤로 맛있습니다.

요 맛만 즐기는 것입니다.

이 맛 하나만 즐기려는 최소한의 의지도 없으면 담배를 계속 피우십시오.

“당신은 정말 담배를 끊을 수 없는 분으로 임명합니다.” = 요건 농담입니다.

입담배를 줄기차게 피우되 결코 들여마시지는 마십시요.

그렇게만 하면 반드시 담배는 머지않아 끊집니다.

입담배를 계속 피우다 보면 담배 피우는 사람 스스로가 더이상 원치않는 한계치가 있는데 그 한계치만 넘어서면 담배가 싫어지기 시작 하게 됩니다.

저는 지금 담배에 대해서 잘 기억 하지도 못합니다.

저의 의식속에서 어딘가로 영원히 떠나 버렸습니다.

누군가가 담배에 대하여 질문한 글을 보면서 거기다 답글을 달려고 하다가 

거기다 답글 하나를 달기보다는 여러사람들을 위해서 차라리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입담배만 피우면서 1개월 정도 지나면 몸 안에서 니코틴과 타르, 그리고 담배공사가 첨가한 각종 유전자 중독 물질이 바닥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일개월 정도 되면 하루에 다서개비에서 한두개비정도로 줄어 들게 됩니다.

니코틴이 몸에서 거의 소진되다보면 정말 오줌이라도 싸려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사실 요런 기분 참는 맛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줌이 나올 랑 말랑 할 정도 기분이 들면 얼른 입담배 한 개비 더 피우세요. 그러나 결코 목구멍 속으로 담배연기를 넣지는 마세요.

목구멍에만 안 넣어주면 두 개정도를 입으로만 피는 “줄담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도 결코 피해는 없습니다. 왜냐면 몸속에 더 이상 담배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입담배는 좀 입안은 아플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면 담배가 점점 싫어질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제 담배에 대한 집착은 반전 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입담배가 더 해롭다고요.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담배 초보입문자가 건강을 생각해서 “확”하고 연기를 들이마시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걱정되면서 당신은 왜 담배를 피우느냐!” 하면서 담배 골초들이 담배 초보자를 비웃으면서 만들어낸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입담배든 속 담배든 해로운건데 이건 해롭고 이건 안 해롭다. 하는 것은 정말 좀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저의 글은 정말 담배를 끊고 싶은데 못 끊는 분들을 위해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자! [입담배 프로그램]으로 담배 끊기에 도전해 보실 분들은 한 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 양치질을 자주 하십시오. 왜냐면 입담배를 위주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보통 담배 피우시는 분보다 입안에 달라붙는 니코틴의 양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냄새도 더 심해 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양치질을 자주하셔야 됩니다.

하루에 세 번 이상은 해야 됩니다.

안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알아서들 하세요^^


자신의 몸 안으로 니코틴과 타르와 각종 유해 물질을 거의 흡입하지만 않으면 몸 안에서 니코틴과 타르와 유해물질들이 점차로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횟수가 실지로 점점 더 줄어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담배를 끊으시려는 분이 담배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 잘 참아가다가 담배를 목구멍 안으로 빨아들이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쩌다 실수로 한번 정도는 허용합니다. 왜냐면 인간이니까요. ^^

이렇게 오직 입담배를 계속해서 피우다보면 대략 1개월 후에는 한 두 개비 밖에 피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개월째가 되면 담배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실지로 많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매일 한 두 개비씩 피시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이제 끊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이제 담배와 완전히 이별할 시기가 다가온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감이 붙으시면 이틀에 한 개 3일에 한 개 이렇게 줄여 가시다가 몇일이고 계속 참아보시면 됩니다. 그러다 “이제 되었다.” 싶으면 담배를 아예 멀리 보내시는 것입니다.

담배도 엄연한 하나의 의식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의 마음이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비유하자면 컴퓨터의 윈도우라는 운영체계와도 같습니다.

우리인간의 삶이란 잘 짜여 진 마음이라는 시스템에 의하여 돌아가게 됩니다.

이 마음이라는 시스템에 담배라는 고질적인 악성 바이러스가 시스템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습관이 들면) 그때부터 정말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은 반드시 하게 됩니다.

마음에 없는 것은 아무리 해라해도 안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담배를 해방시킨 사람들은 모두 언젠가 담배를 끊게 되는 것이고 마음에 깊이 담아두는 분들은 담배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

마음에 담겨져 있는 담배를 스스로 강하게 원하고 있으면서 무조건 참는다. 라고 하는 방법만으로는 인내력이 약하신 분들은 대부분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지 끙끙거리면서 참기만 하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실패하기 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담배에 대한 사랑과 집착과 애착에서 벗어나 담배를 자연스럽게 떠나보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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