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침, 목베개


효능 및 치유사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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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병에 좋은가?

 

씨앗요법은 특히 만성 난치병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씨앗요법은 고혈압, 중풍, 각종 암, 요통, 간장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호흡기 질환 등과 같이 몸 속에 사기가 오랜 세월 쌓여 생긴 만성 성인병에 대하여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어떤 씨앗을 접촉시키는가?

 

먼저 사람의 체질과 질병상태에 맞는 씨앗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씨앗이라고 해서 아무 씨앗을 써서는 안 된다. 사람이 각자 체질이 다르듯 씨앗도 각각 그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분류방법은 동양의학의 음양오행이론에 의한다. 사람의 체질 및 질병, 경락 등을 음양과 오행(목 화 토 금 수)으로 나누듯이 사람과 같이 완벽한 생명체인 씨앗도 그 성질을 맛이나 색깔, 냄새 등에 따라 음양오행으로 분류한다.

 
씨앗의 오행적 성질 분류
구분
오미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오색
청색
붉은색
노란색
백색
검은색
오취
누린내
타는내
향내
비린내
썩은내
 

간단한 예를 들어보기로 한다.

먼저 질병의 상태가 오행적으로 어디에 속하는지를 안 다음 오행의 상극 원리에 따라 그 병기운을 이길 수 있는 성질의 씨앗을 붙여야 한다. 예를 들어 어느 부위가 몹시 붓고 열나며 아픈 염증이 있다면 이러한 현상은 오행으로는 화(火)에 속한다. 그렇다면 화를 이길 수 있는 성질이 차고 맛이 짠 검은색의 씨앗, 즉 수(水)성의 씨앗을 붙이는 식이다(수극화의 원리).

 
씨앗을 어디에 어떻게 접촉시키는가?

 

환부나 경혈 또는 손· 발의 인체상응반사점에 붙인다.

 

접촉방법으로는

♠환부는 가급적 넓게 무작위로 많이 붙인다(피부용 종이티잎 이용)

♠해당 질병의 특효 경혈에는 침대신 씨앗을 1∼2알씩 붙인다.

♠손·발의 상응부위에는 무작위로 수 십 알씩 붙이거나 압통점에 1~2알 붙인다.

※1~2일이 지나면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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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인손을 단 하룻밤만에 씨앗 몇 알로 고친 정 다미아나 수녀(여 51세 우먼센스 기사요약)

 

전 원래 간호사예요 어려운 가정을 찾아 치료를 하죠. 한데 우연히 알게된 씨앗요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고척동에 위치한 분도회 정 다미아나 수녀님의 말이다. 일주일이 넘도록 앓았답니다. 돼지기름에서부터 간장에 지져보기도 수차례, 그사이 병원치료도 빠지지 않았던 것이다. 허지만 그 정도는 깊어만 갔다. 수녀님은 좌측 손 검지에 생인손을 앓고 있었는데 탱탱 붓고 몹시 아프고 고름으로 꽉 차있어 수술을 해야만 할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카나리아씨앗을 붙이고 하룻밤을 잤는데 그 다음날 100% 깨끗이 나은 것이다. 카나리아씨를 종이 테입에 붙여서 상처부위에 감았답니다. 이튿날 일어나 떼여 보니 씨앗에서 물이 흐르더군요 씨앗이 병독을 깨끗이 빨아들인 것이지요 부기가 하루만에 싹 가라앉았어요? 정 수녀님, 종기나 뾰루지가 있는 사람에게도 붙여주면 직효라며 신의 섭리가 참으로 경이롭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악성 고혈압을 씨앗베개로 개선한 사례(김진수 57세)

 

젊어서부터 최고혈압이 200까지 올라가는 등 고생을 많이 하였다. 매일 약으로 조절하였는데 친구의 권유로 씨앗요법연구소에 문의하여 씨앗베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선 머리가 시원하고 맑은 것을 느끼니 기분이 좋았는데 약 두달쯤 되었을까? 뒷골이 가끔 땅기는 증상이 현저하게 없어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쓰던 푹신한 솜베개를 모두 없애고 식구들 모두 씨앗베개로 바꾸었는데 아이엄마도 그렇게 좋다고 난리다. 만성두통이 없어졌다고 한다(가끔 진통제 복용했음)세 달째쯤 되어서 나는 혈압약을 반으로 줄였고 6개월째 되서는 아예 끊었다 혈압이 130에 100정도로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건강법도 열심히 했지만 씨앗덕을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악성 염증 완치한 사례(정일수 40세)

 

과수원에서 일하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상처를 입은 P씨, 그 상처가 덧나 그만 악성염증으로 악화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다. 이웃의 권유로 카나리아씨를 붙였는데 씨앗이 까맣게 오염되면서 하루만에 부기가 다 빠지고 그 다음날 다 나았다며 신기해 어쩔줄을 몰라했다.

 
무릎 관절염이 한 달만에 완치 (나현정 여 65세)

 

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그때 뿐이고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씨앗요법연구원에서 가르쳐준대로 무릎에 아욱씨를 붙이고 하룻밤을 잤다. 첫날은 약간 통증이 감소된 듯한 기분이었는데 일주일을 붙이고 나니 반은 나은 것 같았고 이주일쯤 붙이니까 완연히 효과가 있었다. 한 80%는 나은 것 같은 기분이다 전에는 계단오르기도 힘들었는데 이젠 한결 편해졌다. 안 해본 것 없이 다해보고 그렇게 고생하던 관절염이 이렇게 신통하게 낫다니....처음에 씨앗을 붙였을 때는 썩은 씨앗처럼 나오더니 지금은 밤에 잘때만 붙이는데 이젠 비교적 깨끗하게 나오고 있다.

 
아들의 척수암 씨앗요법으로 고쳐 (이광열 남 43세,우먼센스 등)

 

아들 든솔이(4세)가 척수암에 걸렸는데 병원에서는 거의 가망이 희박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에 자연요법을 찾기로 마음먹고 있던 중에 우연히 씨앗요법연구소를 알게되어 방문하니 손등과 발등에 카나리아씨앗을 밤마다 갈아붙이고 씨앗요를 써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요를 사용한지 몇 일 되니까 아이 말이, 씨앗이 닿은 등이 욱신욱신 거린다는데 씨앗의 효과인 것 같았다. 한 편 씨앗요법연구소에서는 씨앗요법외에 다른 자연요법 하는 곳을 권유해주었는데 그건 바로 빛소금(완전 순수소금)과 순수물(증류수)을 먹고 완전 무공해 채소를 먹이는 등의 자연요법이었다.

 

나는 온 정성을 쏟아 실천하였다. 1개월이 지나 기적같이 호전되기 시작하더니 5개월 정도 지난 후 병원에서 완치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너무도 감격스러운 이 사실이 알려져 여러 잡지에 기사화 되기도 하였다. 씨앗요법과 좋은 인연이 되어 아들을 고친 나는 직장인 지하철공사도 그만두고 아예 자연요법연구가로 직업을 바꾸었다.

 
씨앗 다이어트 성공사례 (김경자 45세 여성동아)

 

둘째 아이를 낳고 몸이 불고 변비까지 겹쳐 고민 중, 아침 TV프로에 소개된 씨앗요법을 보고 반신반의하며 씨앗요법연구소에 문의하였다. 그 곳에서 가르쳐 준대로 태백, 삼음교 내관이라는 혈에 미나리씨를 붙이고 살 빼는데 효과가 있는 씨앗을 모아 환을 지어먹기 시작했다. 복용한지 3~4일이 되었을까. 평소 음식을 먹은 후 속이 더부룩했는데 그 증상이 없어졌고 그 후론 황금색 정상변을 많이 보게 되었다. 첫 달 3㎏이 감량되었다. 효과가 괜찮은 것 같아 한달을 더 먹었더니 또 3㎏이 감량되었다. 시작 전에 53㎏이던 몸이 47㎏이 되었다. 살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도 고와졌다. 소식에 신경쓴 결과 지금은 45㎏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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