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마늘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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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준비할 때는 두꺼우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가능한 얇고 납작한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마늘뿌리는 안 잘라도 되나 세우기가 어려울 때는 자라내고 하는 방법도 해본다. 마늘을 세울 때는 반듯이 뿌리부분이 아래로 가게 한다.
사진을 보면 젓가락이 놓여있는데 좌우로 젓가락 같은 것을 놓아 아래사진처럼 뚜껑과 후라이판 사이를 벌려놓는다. 이유는 마늘의 가스와 독성분을 빼내기 위한 목적이므로 뚜껑을 닫으면 마늘을 굽는 것이 아니고 찌는 것이 되므로 지켜야할 사항이다.
구워진 마늘인데 이정도면 잘 구워진 것이다. 껍질을 벗겨 아래와 같이 죽염에 찍어 복용하면 신장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에게도 아주 좋다. 이 죽염 밭마늘을 복용하게 되면 처음엔 상당히 독한 방귀가 나온다. 그것은 본인의 체내에 있는 숙변의 가스가 빠져나오는 것이므로 좋은 현상이다. 그러다 어느 정도 지나면 안 나오는데 신장환자는 죽염을 약간씩 찍어 복용하기 시작한다. 몸이 붓는 현상이 생기므로 적은 양으로 시작해 서서히 늘리면 되는데 그리하기가 꽤나 힘이 드므로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 한다.
* 돈 안 드는 마늘이 인삼 1,000배 효 나.
무슨 암이든지 이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내가 화제를 일러주는데 이 탕약은 보조고, 암을 다스리는데 주장약은 죽염이거든. 마늘하고.
약이라는 건 돈 안 드는데 있어. 돈 드는 데는 사기꾼이 붙으니까 좋은 건 안 나오기로 돼 있잖아? 우리 인삼 같은 거 형편없어요. 돈 안 드는 마늘이 인삼 1,000배 효 나.
암에는 마늘하고 죽염이니까. 당뇨에도 그러고. 이 불치병에 들어가서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 먹어 봐. 얼마나 효 나나.
각자(覺者)가 일러주는 건 고대로 해야 돼. 1년에 농약이 얼마인데, 논의 흙은 수분이 증발돼 올라가도 농약은 안 나가. 밭은 속속들이 농약이 증발돼 나가는데.. 대기의 작용이지.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