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멀리서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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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멀리서 찾지 마세요.
세상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세상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 속에 무한한 힘이 있건만
여전히 날마다 외부적인 무언가에서 자신이 바라는 뭔가를 찾으려 합니다.
진실로 자기란 누구입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외부적인 것에 집중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큼은 깊이 있게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만약, 지금 자기 자신을 정확히 바라본다면 자신이 설계한 모든 게임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그것으로 게임이 막 바로 종결됩니다.
사람들은 매트릭스에서 깨어난다는 것을 대단히 두려워합니다.
자신을 바라볼 수 없도록 짜놓은 시스템의 설정이란 영적으로는 답답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것을 뚫고 나오는 것은 매트릭스에 구멍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류가 스스로 자기를 가리는 것은
불완전한 존재로서 서있는 자기에 대한 체험,
스스로 자기라는 존재에 대해서 바라볼 수 없는 체험,
오직 외부로의 끊임없는 여행을 하는 체험과
같은 것을 필요로 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답이 없다는 것을 체험할 뿐입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삶은 무엇을 얻기 위함입니까?
더 나아가 수행의 길을 가는 존재들 역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들도 아직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자기를 보아야 뭔가를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지만
대다수 인간이 자기를 볼 수 없기에 아직도 깊은 잠을 자고 있습니다.
얼마 후에
인류가 스스로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성임을 깨달아 버리면 현재와 같은 게임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가 깨어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파동이 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인류가 깨어남으로 인해 진정으로 열망하는 새로운 세상이 열려 가게 될 것입니다.
깨어나는 존재들이여!
아직도 더 이상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지요?
스스로 충분한 사랑을 가졌으되 거기에 또 다시 사랑을 갈구 한다면 대체 어떤 사랑을 소망하는지요?
그것은 마치 한손에 열매를 들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서
열매를 찾아 해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도 늘 무언가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무엇도 애써 힘들여 구하려 할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 안에 다 주어져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실로 여러분들에게 이미 모든 것이 주어져 있음을 자각하십시오.
세상에 어떤 것이라도 여러분 것이라면 아주 오래 전부터 여러분의 손에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러분의 손안에 없다면 그것은 아직 여러분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잡으려는 애씀과 욕망은 처절하리만치 안타까운 것입니다.
내 것이란 항상 내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이 열려 있다면 그것은 이미 여러분의 것이고
그 모든 것이 머잖아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것은 이미 느낌으로 전달받아서 다 알고 있게 되는 것인데
만약, 여러분의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 한다면 그때는 이상하게도 소망하는 대상이 피곤하고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에게 어울릴 만한 것들이 항상 적절히 주어져 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오직 여러분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미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음을 깊이 인식하세요.
그런데도 그것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하거나 그것을 소유할 수 없다는 마음이 가득하거나
소유할 수 없음으로 인해 한스런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아직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보기에도 애처로운 일인 것이지만 그것이 아직 여러분의 것이 아닐 때 일어나는 마음현상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안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십시오.
모든 것은 이미 여러분의 것입니다.
에고는 항상 결핍과 불만족 속에 있지만 영은 늘 풍요 속에 있습니다.
“느낌”은 영의 감각입니다.
에고는 느낌이 없습니다.
에고는 오직 머리로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고는 복잡한 실타래와 같습니다.
그는 늘 복잡한 것을 연속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에고의 속성입니다.
에고가 강한 사람일수록 엿가락처럼 매우 끈적거리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신성은 투명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신성은 늘 거침이 없습니다.
신성이란 모든 것에 걸리적 거릴 것이 없을 만큼 투명한 존재입니다.
느낌은 신성의 이야기입니다.
빛의 존재는 늘 느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확장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항상 모든 것을 느낌으로 알게 됩니다.
무한한 세상(풍요로운 세상)이란 앞으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이고
인류가 꿈꾸어 오던 세상입니다.
그 세상은 빛의 세상입니다.
그 세상은 빛의 존재들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인류는 지금 완전한 빛의 세상이 열리기 직전의 문턱에 다다라 있습니다.
현재도 이 세상에 널려 있는 것이 사람이고 돈입니다.
모든 것이 무한이 펼쳐져 있건만 정작으로 여러분의 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소망이 돈인가요? 아니면 사람인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쫒아 가고 있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어떤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참으로 힘겨운 길입니다.
이제는 돈도 쫒아가지 말고 사람도 쫒아 가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여러분에게 돈이 스스로 따르고 사람이 스스로 따르게 하십시오.
그러려면 한 가지 깊이 이해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먼저 빛의 존재로 화해야합니다.
빛의 존재란 돈을 쫒거나 사람을 쫒아 다니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자! 이제 여기서 본질적인 측면을 바라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구 인류는 아주 오래 전부터 “빛의 존재”들을 따르고 있습니다.
빛의 존재란 마음을 안정하여 스스로의 의식을 근원의식으로 환원한 사람들입니다.
즉, 의식이 빛으로 화한 존재들입니다.
의식이 빛으로 화한 존재! 이들이 바로 빛의 존재들입니다.
빛의 존재들의 가슴속에는 오직 무한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빛의 존재들은 늘 무한한 용서, 무한한 허용, 무한한 감사, 무한한 기쁨, 무한한 이해, 무한한 사랑, 무한한 창조, 무한한 풍요에 머물고 있습니다.
빛의 존재들은 오래전부터 모든 외부로의 여행을 멈춘 존재들입니다.
빛의 존재들은 이 세계에서 더 이상 무엇을 구하려 애쓰는 이들이 아닙니다.
이미 그들의 가슴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데 더 이상 무엇을 찾아서 구하로 다녀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빛의 존재들은 무한한 풍요 속에 머물면서 오직 인류에게 빛과 사랑을 나누려는 존재들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슴 깊은 곳에는 여러분의 실체인 신성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 신성이 깨어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신성이 빛을 내기 시작할 때 여러분들은 빛의 존재로 화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더 이상 무엇을 찾아 다니려 애쓰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근원으로 회기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근원으로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 가는 것입니다.
이시대는 인류는 근원으로부터 멀어지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가슴속에 이미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음을 이해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슴에는 모든 것이 다 있지요.
그러니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가슴을 여십시오.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고요히 하여 여러분의 신성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인류가 걸어 가고 있는 끊임없는 외부로의 여행은 참으로 고단한 길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러합니다.
그래서 때론 삶이 허망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아차하면 그 고단한 길에서 아무 실이 없이 평생을 소진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떠한 삶도 무가치한 삶이란 없습니다.
인류가 걸어가는 삶이란 알고보면 하나하나마다의 삶이 보석과 같은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할 수만 있거든 이제 잠시 그 바쁜 외부로의 여행을 멈추세요.
그리고 이제 오래도록 방치된 자신을 돌아보세요.
이것이 처음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모든 외부로의 여행을 멈추고 내부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진정으로 참 삶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가수 박용화님이 부른 “처음 그날처럼”이란 노래를 들어보면 “언제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 걸 처음 그날처럼”이란 가사가 있는데 삶이란 것은 언제 어찌 될지도 모르는 끊임없는 힘든 길이 되기 십상입니다.
삶이란 여러분들의 선택에 따라 이렇게 힘겨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로의 여행이 시작되면서부터는 가볍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삶이 불확실하고 처절하리만치 잘 안 풀리는 것은
이곳 지구에서 너무나 쉽게 체험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삶이 왜 이토록 고단한 것일까요?
그 원인은 아주 간단한데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가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근원 중심부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근원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근원의 중심부란 근원의 하느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이 근원으로부터 파생되는 에너지를 근원의 에너지 또는 빛의 에너지라고 합니다.
근원의 에너지는 측량할 수 없고 한정지을 수 없는 무한한 에너지입니다.
근원의 에너지란 근원의 하느님으로부터 전해오는 에너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누구냐면 이 근원의 중심부에 계시는 근원의 아버지로 부터 분리된
살아있는 분령들입니다. 이 분영이 바로 여러분의 신성입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모든 인류는 근원의 중심부로부터 쏟아져 나온 영혼들입니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모든 천지만물이 근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에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사람보다 더 존귀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인류가 나온 그 근원의 자리가 바로 인류의 고향입니다.
모든 사자들은 그 근원의 자리를 알리는 존재들입니다.
신성이란 사람에게 하느님의 씨앗이 담겨있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하느님의 씨앗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본래부터 신성입니다.
신성이란 영원이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이것은 오직 자각의 문제입니다.
자각하는 바에 따라 신성으로도 존재하고 에고로도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진실로 여러분은 본래부터 살아있는 신성입니다.
지금 시기에 여러분이 이것을 깊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누구나 자신의 가슴을 가로 막고 있는 장막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장막이 없는 존재는 없었습니다.
스스로를 빛의 존재로 화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그때부터 이러한 장막이 서서히 걷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노력을 통해서 장막이 큰 것은 작게 작은 것은 없게 하는 것입니다.
외부로의 여행이 깊으면 깊을수록 이 장막도 두터워집니다.
이제 지금은 여러분들이 끊임없는 외부로의 여행을 멈추고
여러분들의 실체가 머물고 있는 내부로의 여행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내부로의 여행을 명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명상을 “신성명상” 이라고 합니다.
날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신성명상을 통해서 여러분이 누구인지 자각하십시오.
그리하여 점진적으로 여러분 자신의 신성으로 되돌아가십시오.
그러면 그때부터 여러분이 소망하는 바를 아주 쉽게 쉽게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때 일어나는 일들을 기적이라고 부르곤합니다.
이것은 영화 “시크릿”에서 말하는 유도의 법칙이 아닙니다.
시크릿은 생각과 마음의 한 측면을 심도 있게 다루었지만
의식상승에서는 천지만물의 핵심이고 실체인 신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직 신성은 여러분의 실체입니다.
그러므로 신성은 모든 것의 열쇠입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살아있는 신성입니다.
여러분이 신성을 이해하는 것은 길을 멀리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근원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여러분 자신이 신성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내부여행의 제1번지가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