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망각의 증상들 - 치매, 강박증, 우울증, 불면증

자기망각의 증상들

이는 낡은 기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현상입니다.  현실이라는 고통스런 삶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고자 하는 의식의 표현입니다. 자기망각 증세가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자기망각은 고통에서 시작됩니다. 고통은 어둠의 의식에서 시작됩니다. 어둠은 곧 무지입니다. 그 어둠의 결과는 고통입니다.

자기망각 상태는 자기를 잊어버리고자 하는 심리에서 시작되는데 자기망각에 동조하기 위하여 의식은 스스로 뇌기능을 정지하게 합니다. 당연히 물질은 노쇠한다는 생각대로 흘러 가게 됩니다. 사람들은 늘 어떤 상황에 처하고 나면 언제나 "나는 결코 이러한 상황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자기 스스로 선택한 결과입니다.누군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모두 스스로 지어만든 것들입니다. 모든 책임은 언제나 나자신에게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당신의 삶은 모두 당신의 책임입니다.

나이가 들거나 병이 들거나 해서 뇌세포가 손상되어 기억이 삭제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자기망각증세는 내가 죄인이란 생각, 누군가를 미워하는 생각, 누군가를 원망하는 생각, 서운하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일어나는 증세로 봅니다. 또는 스스로를 단죄하는 죄의식에 사로 잡혀 자신을 자학하는 데서 시작되는 증세입니다.사회에 대한, 세상에 대한 망각을 원하는 증세에서 치매가 시작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은 행복하게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현재의 지구인류는 무겁고 어두운 짐을 힘겹게 짊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잊어야 하고 남도 잊어야 하고 세상도 잊어야 하고 모든 것을 다 잊어야 한다는 생각도 한 몫 합니다. 만사가 구차하고 귀찮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쌓이고 쌓여 이러한 현실을 창조합니다.

이원성이 강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인간인척 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신성을 분리합니다. 그는 지금 신성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늘 자신을 오직 인간이라는 국한된 영역에 몰아 넣고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하고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본질로부터 멀리 벗어나 있습니다. 여러분의 본질 우중의 본질 모든 것은 본질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하고 가야 할 곳은 본질입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망각이 아니라 자기 각성이 필요합니다.

치매 증세의 가장 큰 원인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원인이 있습니다. 치매라고 불리는 극단적 상황에 처하면 나도 남도 아무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무책임함입니다. 자기망각증세의 시작은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모르는데서 시작됩니다.스스로가 얼마만큼 소중한 사람인지 스스로 얼마만큼 귀중한 존재인가를 인식하는 것으로 자기망각증세로부터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이러한 자기망각증세에 대하여 주로 뇌적인 결함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물리는 말단의 구조물입니다. 원인은 물리적 현상을 주관하는 의식에서 시작됩니다. 치매에 대한 판단은 물리적인 현상만을 놓고 보면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물리적 현상도 나라는 주체로부터 벗어나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의식의 정확한 상태입니다. 물리적 현상이 나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작동하는 것은 나와 나의 몸이 서로 분리 되어 있는데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치매의 약은 스스로에 대한 자각입니다. 치매라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있으면 영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나는 본래 신성이고 신성의 빛은 물리를 변화합니다. 신성이 바로 약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대다수 사람들은 신성의식이 없음으로 인해서 물리적 법칙으로만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삶이 지옥이 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모든 물리는 의식의 소산물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영적 즐거움이 없다면 그때부터 삶이 지옥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물리적 즐거움이라는 것은 영적 즐거움에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모든 물리는 영을 따르는 것이 지당한 것입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와도 같이 물리가 영을 따르는 것이지 영이 물리는 따르는 법은 없습니다.  

물리적 노화현상은 보편화된 의식입니다만 그것은 사실 의식의 공백으로 인함입니다. 의식이 신성에 이르면 의식은 완전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완전해지는 것은 의식이 신성에 머물 때 이루어집니다.

오직 신성만이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신성이란 것을 깨닫고 나면 물리적인 몸은 여러분 자신인 신성을 따르게 됩니다. 물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보편적인 의식에 젖어들면 물리가 신성으로부터 분리되면서 급격히 노화와 질병이 발생되고 마침내 죽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울증이란 앞에서 여러 차례 의식상승가 언급한 질병으로 현대인들이 많이 걸려 있는 정신적인 질병입니다. 오늘날 우울증의 문제는 사회 곳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가 하면 우울증의 대표적 원인이 자기정체성을 잊어버린데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자기상실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상실감은 자기 공백상태입니다. 자기가 어디로 가버린 것이죠.

자기가 어디로 갔을까요? 자기는 늘 자기 옆에 가만히 있습니다. 자기 옆에 있는데 이것을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육신과 신성은 서로 다른 진동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지금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물리자들은 늘 자신의 몸이라든 물리적인 것만을 실재로 봅니다. 물리는 물리의 법칙을 따릅니다. 물리의 법칙은 늙고 병들어 죽는 것입니다. 신성과 육신은 전혀 다른 진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식이 물리적인 것에만 가있으면 의식이 물리만을 감지하므로 자신의 바로 옆에 신성이 있어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영은 높은 주파수이고 육신은 낮은 주파수입니다. 의식이 낮으면 자신의 영이지만 조금도 통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성과 내가 분리가 이루어지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영으로부터의 분리되면 대단히 불안한 심신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은 심신이 안정되지 않으면 늘 허둥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부터 우울증이 일어나는 것이고 불안초조 근심걱정을 하면서 낮은 진동으로 세상을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됩니다. 우울증이란 것이 심하면 자살로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신의 신성과 분리되면 깊은 어둠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바로 옆에 자기 자신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사람이 어릴때는 알든 모르던 주파수가 높습니다. 그때는 순수한 영과 육으로서 스스로 영과 육이 서로 합일되어 있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무자각상태에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영과 육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를 보고 배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낡은 의식에 젖어 들면서 의식이 신성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됩니다.  이러한 분리의식은 자기 상실감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나는 영인데 그 영이 사라지고 나면 그때부터 나는 미아가 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물리화되면 될수록 여러분은 거대한 불안감에 휩싸이면서 우울증세를 앓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의 치료약은 바로 여러분이 본래 신성이란 것을 자각하는 것이고 스스로 신성으로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자기 정체성에 대하여 사람들은 여러 가지 측면을 말합니다. 하지만 물리는 환상이기에 물리를 중심으로 물리를 규정하는 것은 꿈속의 꿈이요 환상 속에 환상이 됩니다. 실지 여러분의 자기정체성을 깨닫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성입니다. 신성으로서 여러분은 명백한 자기 정체성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본래신성이란 것을 자각하면 여러분은 조금도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성으로서의 삶에서는 영원토록 우울증 따위가 끼어들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치매현상의 정확한 이유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렇게 간단한 원인에서 시작합니다. 의식이 잠ㅇ늘 자면 에고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고 오직 물리를 중심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결국 고통스런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울증이 심화되면 그 종착역이 자살로 까지 치닫게 되는데 이것이 뭐냐면 스스로가 누구인지 모르는데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가엽습니다. 자기 자신을 옆에 두고 어디서 자기를 찾고 있습니까?바로 옆을 돌아보세요. 거기 어린 아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있는 여러분 자신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로부터 아주 오래동안 외면당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신성있습니다. 이제 여러분 자신인 신성을 돌아보세요. 이제는 돌아보아야만 합니다. 본질적인 신성은 강력하지만 여러분의 의식과 합일하지 못하면 신성은 여러분이 어떻게 살더라도 그냥 옆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신성은 여러분의 자유의지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에 따라 여러분 자신과 하나가 되기도 하고 또는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신성의 삶은 오직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신성은 무한하지만 여러분의 의식과 분리되는 순간 어딘가로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과 분리된 채로 미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자신을 자각하기만 하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신성은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스스로가 본래 신성이란 것을 자각하면 죽고자하여도 죽지 못합니다. 물리적인 면이든 영적인 면이든지 여러분은 영원히 죽지 못합니다. 신성은 자유이고 무한한 변화이며 무한한 능력입니다. 그 신성이 바로 여러분 자신인 것입니다.그러니 스스로 신성이 등극한 존재는 기억상실증이나 자기망각이나 자기정체성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신성과 하나되면 그 신성이 너무도 강력해서 육신이 빛으로 화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육신이 빛으로 화하면서 죽지않는 몸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진리라는 것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쉬운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이 본래 신성이란 것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신성의 삶은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신성의 삶에 더 이상 에고적인 삶은 없습니다. 거기 더 이상 낡은 에너지는 없습니다. 거기엔 새로운 에너지 무한 에너지만이 존재합니다.그 신성은 현실의 모든 것을 변화합니다.신성은 모든 질병의 치유제입니다. 의식이 신성과 합일된 자는 자기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므로 현실의 모든 것을 변형합니다. 신성으로서의 삶! 그것은 바로 지금여기 이 순간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왜 우리는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고 살아 왔을 까요?????

강박증을 다른 말로 하면 자기착시현상입니다.강박증의 원인은 의식의 불완전성에서 오는 증세입니다. 완벽한데도 완벽하지 않다는 자기착시현상을 말합니다. 강박증은 모든 것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관념에서 시작됩니다. 자기를 착각하는 강박현상은 완벽한 자기를 자꾸만 불안정하게 바라보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안할라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집착하고 이건 이래야만하고 저건 저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느라고 정말 고군분투하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언제나 원점입니다. 이러한 강박증은 전형적인 에고의 증세입니다. 에고가 지나쳐 시스템에 일어나는 것이 강박증입니다. 

에고는 태생이 불완전한 물질로부터 왔으므로 원래 불안정한 것입니다. 완벽하지 못하므로 늘 완벽을 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이 완벽한가요 모든 물질은 불완전함 그 자체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물리의 세상입니다. 그는 마치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을 수 있나요?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그 집은 허상입니다. 허상은 반드시 무너지게 됩니다.

완벽한 것은 오직 하나 나의 신성뿐입니다. 신성으로서 나는 이미 완벽합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구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미 완벽하고 완전합니다. 여러분은 본래부터 대단히 완벽합니다. 너무도 완벽해서 한치의 빈틈이나 오차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신성입니다. 에고는 완벽할 수없습니다. 그것은 신성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그래서 에고는 완벽을 추구하느라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신성 이예요. 더 이상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도 의식이 에고에 머물고 있으면 계속 완벽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계속 채워지지 않습니다.

자기망각의 치매 우울증 강박증의 시작은 신성을 잊어버린데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제부터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 신성이 지금 여러분의 바로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성은 늘 완전함 속에 있으며 가장 안전한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여러가지 정신질환은 모두다 신성의 부재에서 오는 것입니다.

신성은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습니다. 신성은 태고적부터 바로 당신 옆에 있었습니다. 한 번도 당신을 떠난 적이 없이 항상 여러분 곁에 있었습니다. 신성은 당신이 본래 신성이였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까지 여러분 옆에서 가만히 머물고 있습니다. 신성은 참고 기달릴 줄 압니다. 여러분이 알아 줄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 바로 옆에 신성을 놔두고서 찾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신성으로 살아야만 행복합니다.

여러분이 어렸을 적에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해보셨지요. 열심히 찾았던 그 보물이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신성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게 진정한 보물입니다. 여러분들은 잃어버린 신성을 찾아서 거의 평생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신성은 항상 여러분 옆에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찾아 헤멜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찾았으니 말이지요. 여러분이 본래 신성이였다는 것을 알아 차리기만하면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바로 신성이됩니다. 이토록 간단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 부족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빈곤입니다. 빈곤의 정확한 의미는 신성의 부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성은 무한한 풍요이고 무한한 사랑입니다. 신성이 없으면 빈곤이고 신성이 있으면 풍요입니다. 우리가 어려서 재미있게 들었던 도깨비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깨비가 도깨비방망이를 사용하면 무엇이든 바로 바로 만들어 냅니다. 그 도깨비 방망이는 바로 여러분자신인 신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깨비 방망이는 누구가 가지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조화가 나오는 자리가 바로 여러분의 신성입니다.

신성은 지고한 여러분 자신입니다. 신성은 대학에서 말하는 지선(至善)의 자리입니다. 신성은 영원한 것입니다. 신성은 빛입니다. 에고는 어둠입니다. 에고는 유한하고 신성은 영원합니다. 사람들은 에고로서 유한한 삶을 살아갑니다. 때가 되면 늙고 병들어 죽어 버리는 길이 바로 에고의 길입니다. 그러나 신성으로 돌아간자는 영원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신성은 무한자이고 에고는 유한자입니다.

신성이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신성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 신성이란 것만 알아도 그때부터 에고는 자신의 자리도 되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에 신성이 등극하고 나면 그때 에고는 스스로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서 오로지 주인에게 복종하는 얌전한 석상이 되어 버립니다. 신성은 주인이고 에고는 그 주인의 종입니다. 이제부터 에고는 여러분의 종이 되어 여러분의 신성은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차고 넘칠 만큼 풍족한 것이 신성의 본질입니다. 무한한 풍요는 신성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늘 무한히 풍요롭다고 말하세요. 이러한 말은 여러분을 복돋는 말이고 여러분을 증명하는 말이 될 것입니다.  

12 12각은 바로 신성으로 통하는 부호입니다. 12 12각은 여러분 자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성은 여러분 개인이자 우주전체입니다. 전체와 부분은 본래 하나입니다. 우주라는 존재전체는 무한한 풍요입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이 신성으로 돌아가면 무한한 풍요에 머물게 됩니다. 무한한 풍요는 의식상승의 근본정신입니다. 의식상승의 12덕성은 신성의 본질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12덕성에 대해 깊이 숙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2덕성은 심오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어떤 삶을 살아가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을 영위할 때 12각의 12가지 정신으로 임한다면 언제나 승승장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순리이고 자연이며 길입니다.

현대인의 정신적 육체적 질병의 치유약은바로 신성에 있입니다. 신성의 자리로 돌아가기만 하면 그때부터 모든 것이 무위로서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신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때 모든 정신적 육체적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졸업하게 됩니다. 이것이 의식상승 건강법의 핵심입니다.

아직도 세상 곳곳에 정신적 물리적 공황상태를 돌아보면서 신성에 대한 무지와 그러한 무지로 인한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아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바로 옆에 해법을 놔두고 낡은 방식 낡은 방식으로 살아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길은 항상 여러분 곁에 열려 있습니다. 지금은 신성의 시대입니다. 신성의 시대를 인존시대라 한 것입니다. 인존이라는 말은 인간이 서로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섬긴다는 뜻입니다. 신성의 삶을 산다는 말은 스스로 홀로서서 자립했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신성으로 화한 인류는 빛의 존재로서 영원히 죽지않고 무한한 풍요와 무한한 행복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