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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힘이 있음을 좋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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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는 힘이 없음을 더 좋아 합니다.
사람들이 유명을 좋아 한다면 의식상승는 무명을 더 좋아 하며
사람들이 유위를 좋아 한다면 의식상승는 무위를 더 좋아 하는 바입니다.
의식상승는 유명을 좋아 하지 않으니
유명을 가까이 하지 않게 되며
무명을 좋아 하니 무명을 가까히 합니다.
의식상승는 고혹한 장미보다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산중의 무명의 들꽃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끼는 까닭입니다.
노스페이스를 기획하고
의도한 결과는 무엇인가?
이는 심리전이며 인간 심리를 파고들은 옷의 전략입니다.
노스페이스 사장님은 여성분인데 전략을 잘 세운 까닭에 성공하셨네요.
그러나 그것은 고통에 대한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편화된 대중들은 근원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늘 외부의 세상을 맴돌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현세 인간세상의 구조입니다.
또 이것은 누구나 다 그러합니다.
한 때는 다 그러한 과정이 있게 됩니다.
인간의 심리를 요즘 아이들이 잘 드러냈을 뿐입니다.
심리가 있으니
기획과 의도가 있게 되고
기획과 의도가 심리와 결합하는 현상이 나타나서
이것이 학생들에게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치만 청소년들이여!
하나만 묻자!
여기가 히말라야 산중이냐?
뭐할라고 산행옷을 그토록 원하는가?
모두가 고산을 등정하기 위해서
윈드점퍼를 소유하려 안간힘을 쓰는것이냐 ......
옷에 달아 보니 옷이 눈부셔서 입고 다니기 힘이 들정도로 강해졌습니다.
조만간에 12각 자수를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의식상승의 문양의 힘이
노스페이스보다 천배는 더 세지만
의식상승의 문양은 아무도 탐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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