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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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선택(choice of spirit) 

 

1. 영적자아와 에고적자아 

 

영이란 그 사람의 실체이며 모든 것이기 때문에 영(soul)을 “진아(眞我)” 라고 합니다.

영이 세상에 와서 공력을 쌓고 깨달음을 얻어 빛의 존재로 화하게 되면 강력한 존재로 상승하게 됩니다.

영이 고도로 진화상승한 존재를 빛의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의 영혼은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

영 따로 사람 따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에고적 자아를 위주로 살아가기 때문에 

영이 분리된 상태로 세상을 살 수도 있습니다. 

사람과 영이 분리된다는 것은 영성이 점점 사라지고 에고적 자아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사람이 영적 진화상승을 지향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살아가게 되면 

영혼의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단계 상승 하는 것 조차 어렵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두 가지의 자아를 있는데요.

에고의 자아와 영의 자아가 있습니다. 

에고의 자아라는 것은 세상에 대한 정보가 모여서 만들어진 자아입니다. 

영의 자아는 사람의 본질인 영의 자아를 말합니다. 

 

사람의 존재 상태가 영에 가까우면 영적자아가 발달한 것입니다. 

사람의 존재 상태가 에고에 가까우면 사람의 자아가 발달한 것입니다. 

 

사람의 존재상태가 에고적이면 매우 고단한 삶을 살아가게 되며

사람의 존재상태가 영적이면 빛의 존재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 인간은 선택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선택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항상 선택하는 권리를 누구에게나 줍니다.

인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무엇이라도 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순리이든 역리이든 악이든 선이든 무엇이든 다 자유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결과는 자기 것입니다. 

 

인간이 선택하는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됩니다.

사람이 좋은 것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면 영성이 활성화 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지만 

 

저진동의 안 좋은 것을 선택하면 에고가 왕성하게 살아나면서 고난의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영성이란 곧 선택하는 능력입니다.

좋은 선택을 계속한다면 운명이 변화 됩니다. 

좋은 운명으로 변화 합니다. 

 

사람이 덕을 닦고 공력을 쌓으면 무한히 상승하여 빛의 존재가 됩니다. 

 

3. 영혼의 갈망

 

영혼이란 그 사람의 모든 것이며 영원히 죽지 않는 실체입니다.

인간의 본질이 영입니다.

영혼은 자유를 나타냅니다. 

영은 자유이며 자유를 갈망하기 때문에 

빛의 존재가 되어 무한히 진화상승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혼은 빛의 존재로 거듭나기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인류는 이러한 영의 입장을 알지 못합니다. 

인류는 영으로 부터 의식이 분리된 채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인류는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면서 방황하고 갈등하면서 끝없는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영혼이 인간으로 오는 것은 진화상승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영혼은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인간으로 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영이 인간으로 올 때 

자신이 가지고온 것을 기억하면 좋은데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태어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나면 아무것도 모르게 됩니다.

그것이 영의 입장에서는 죽음과도 같은 것입니다.

 

느낌이나 기분은 영혼의 이야기 입니다.

느낌이나 기분은 그 사람을 돕는 센서와 같은 거예요.

기분 좋은 느낌은 길을 잘 간다는 뜻이고 

기분 나쁜 느낌은 길이 어긋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나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생각했든 안했든 나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어나는 일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내 앞에 펼쳐 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이 상대에게 있느냐 나에게 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항상 좋은 선택은 운명을 좋게 만듭니다. 

 

4. 영혼이 인간으로 오는 이유

영이 인간으로 들어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 위에서는 천년을 닦아도 한 단계 상승도 힘이 들지만

인간으로 와서 순간 순간 선택을 잘해서 공력을 쌓으면 무한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영이 인간으로 와서 길을 잃지 않고 빛의 존재로 거듭날 수만 있다면 무한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영의 입장에서는 인간세상이 매우 위험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을 잘하고 길을 잃지만 않으면 수십단계를 상승할 수 있습니다. 

영의 입장에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진화상승을 위한 위대한 길이 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그렇게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영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세상은 지옥과도 같습니다. 

세상이란 것이 가만히 있어도 행복을 퍼다 주거나 기쁨을 마구 퍼부어 주지 않습니다.

좋은 기분이란 좋은 일을 했을 때 얻어지게 되는데요. 

좋은 일을 해야 기분이 좋아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해야만 행복해지는데 

그게 머리 따로 가슴 따로 움직입니다.

 

순간순간 선택을 잘해야 하는데 

운이 나쁜 사람은 늘 망하는 것만 선택을 하거든요.

운이 좋아야 좋은 길을 잘 선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영성이란 좋은 길을 선택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하늘은 천국이지만 땅은 지옥일 수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여기는 지옥이며 

선택을 잘못하면 고통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져서 숨이 막혀 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항상 선택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이란 것이 지옥과 같을지라도 

만약, 영혼이 좋은 선택을 하고 선행을 쌓을 수만 있다면 

빛의 존재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좋은 선택을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 세상이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선택을 잘 못하면 크게 망하는데요.

뭔가 좋은 일 좋은 선택하나라도 할려고 하면 다 막아 버립니다.

 

운수가 나쁜 사람은 뭘해도 망하는 길을 선택하는데요. 

어쩌다 돈이 생기면 도박이라든가 헛된 곳에 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진동이 떨어진 사람은 저진동의 기운에 감싸여 있기 때문에 

좋은 길을 열지 못합니다. 

그러니 작은 돈이라도 좋은 곳에 못쓰게 하거든요.

대체적으로 허망한 곳에다가 돈을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금이라도 깨어나려 하거나 선행을 쌓으려하면 가차 없이 짓밟아버립니다.

절대 선한 일을 못하게 뭔가가 가로 막습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니가 선행을 하겠냐는 물음입니다.

집안에서 나쁜일을 한분들이 많으면

원귀들이 니가 좋은 일을 한다고? 

앞장서서 말리고 나쁜 길로 유혹해서 망하는 길로 안하거든요.

 

영성이란 곧 선택하는 능력입니다.

좋은 선택을 계속한다면 운명이 변화 됩니다. 

좋은 운명으로 변화 합니다. 

사람이 덕을 닦고 공력을 쌓으면 무한히 상승하여 빛의 존재가 됩니다. 

 

5. 영의 기억력 

그런데 만약 강력한 존재가 세상에 들어오면 세상에 무엇도 말리지 못합니다.

영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누구도 그 사람을 못 말립니다.

영성이 강하다는 것은 우주의 원리가 무엇인지 각인이 되어 있기에 

죽어도 선행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영성이 강한 사람은 공력을 쌓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빛의 존재들은 남모르는 선행을 쌓습니다.

지구는 지옥과 같지만 여기서 선행을 쌓으면 무한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양심을 차리고 진심으로 담아 올바른 길로 한결같이 나아가면

고비 고비 잘 넘기고 공력을 꾸준히 쌓으면 길을 잃지 않고 빛의 존재로 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행이란 강하고 빛나는 영혼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영혼이 인간으로 올 때는 빛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단 자신이 세상에 들어 올 때 이루고자 했던 목적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점입니다.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기억력이 나쁘다는 점인데요.

 

영혼도 똑같습니다. 

고등의 영은 강한 영적 기억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다수 영혼들이 이 번 생애에서는 반드시 선행을 닦아 빛의 존재로 거듭나기를 갈망하고 

내려 왔기 때문에 정말 대단한 각오를 하고 왔다는 점인데요.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그렇게 맹세를 하고 지구에 들어왔는데 

저위에 있을 때의 기억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선택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항상 선택하는 권리를 누구에게나 줍니다.

인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무엇이라도 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순리이든 역리이든 악이든 선이든 무엇이든 다 자유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결과는 자기 것입니다.

 

6. 영혼의 하강 

사람은 자신에게 불리하면 피하고 손을 뗍니다.

거기까지 입니다.

사람이 그릇이 크지 못하면 큰 복은 담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자신의 그릇에 걸맞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 너머에 아무리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그것을 선택하지 못하면서 운명이 기울어 버립니다.

간혹 아무리 바보 같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선택을 잘해서 대복을 받는 이들이 있는 데요.

그들이 아무리 바보라도 누구도 할 수 없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운이 좋고 아무리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망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걸이나 주왕처럼 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악을 선택하면 영혼이 하강합니다.

이는 범죄자들이 감방에 가는 이치하고 동일합니다.

 

 

어떤 공부자가 의식상승에게 영혼은 하강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주장을 하는데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우주는 행위에 대한 결과만 존재합니다.

 

행위에 대한 결과가 오는 것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고

성인조차도 자신의 운기에 따라 오고 가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우주의 법칙이 있는데 그 법칙대로 돌아갑니다.

 

누군가 인류의 죄를 대속한다고 하는데 우주에는 그런 법 없습니다. 

자기 것은 자기의 것입니다. 

도움은 줄망정 자신의 영은 자신의 것입니다. 

누가 덜거나 줄이지 못합니다. 

 

보면 공부자들이 말로는 덕을 닦는다고 하면서

그들의 행위를 보면 만나는 사람마다 싸우고 욕하고 헐뜯고 하면서

자신을 수행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습니다.

 

이름은 수행자이고 행동은 대중들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공력을 쌓기는커녕 선택을 잘못해서 운명을 그르치기도 합니다.

이번 생애에서는 반드시 덕을 쌓아야만 하는데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삶이란 운이 나쁠 때도 있고 운이 좋은 때가 있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비바람 폭풍우가 몰아칠 때도 있고 맑고 환하게 게인 날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주라는 것이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로는 하강하고 때로는 상승합니다.

선인이 악인이 되기도 하고 악인이 선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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