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뚱보 아저씨 159kg 감량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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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톤에 육박하는 몸무게 때문에 큰 고통을 받던 40대 남성이 15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낳고 있다.
[이 게시물은 의식상승님에 의해 2008-02-27 17:30:4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지난 주말 미국 및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출신으로 올해 41세인 마누엘 유리베가 화제의 주인공.
우리베는 한때 아기 코끼리 5마리를 더한 무게인 597kg으로 체중이 늘어나 ‘세계 최고의 뚱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비만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던 우리베는 산드라 블록, 제니퍼 애니스톤 등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의 다이어트를 지도한 경력이 있는 미국 의사 배리 시어스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최근 15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것.
159kg 감량에 성공, 438kg의 날씬한(?) 몸매로 변신한 유리베는 믿을 수 없는 몸도 가벼워지고(?) 혈압도 떨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면서 큰 기쁨을 표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참말로 이상체중입니다.
이거는 무얼로 설명해야 할지
부족감이 이렇게 만든 건가요.
암튼 사람이 건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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