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에 대한 이해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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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
 
요즘의 시대는 애완견을 많이 키우고
그래서 강아지들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 가족처럼 삽니다.
동물과 사람이 서로 상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사나운 불독 같은 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러하였습니다.
그 때 길을 가다가 사납고 험상굳은 불독을 보았습니다.
70년대~80년대 까지 사나운 불독이나 투견을 가지고 기르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과시용으로 또는 호전적이고 사나운 짐승 같은 것이 필요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호신용으로 그렇게들 큰 강아지들을 지니고 살았을 것입니다.
 
근데 겁도 없이 다가가서 커다란 개 머리를 만지고
개만 보면 그 형모에 상관없이 좋아 하다 보니
미친개든 뭐든 귀엽게만 보았습니다.
 
사람은 보기 힘들어도 개는 어떤 개든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고
꼭 만져 보아야 직성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개들이 좋아서 였겠지요.......
 
아무리 큰 개라도 좋기만 한데
그래서 거리낌이 없고 다가가기를 두려워 하지 안았습니다.
아무리 큰 개라도 말이죠.
사납고 더런 얼굴을 가진 개들 말이죠.
 
사납기는 아주 작은 개가 앙칼지고 사납게 짓어 대면서 사람에게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무서운게 없고 길길이 날뛰는 것은 작은 개들이 더 그러합니다.
마구 달려 들고 짓어 대고
하는 짓이 거의 미친 개 수준인데
이런 개들이 오히려 더 난동을 부립니다.
웃습기도 하지만
 
이러한 모든 개들 역시 사람에 대한 반영입니다.
사람이 깃들여 개가 미치게 됩니다.
광견! 
 
길을 가다가 보면 갑자기 미친 개가 나타나서 사람을 무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물린 사람들은 평생 개를 두려워 하게 됩니다.
개가 무는 것도 조화요 평생 개를 두려워하는 것도 조화입니다.
이러한 만남이 짐이 되어 그에게는 개에 대한 딜래마가 있게 됩니다.  
이와도 같이 어렸을 때 개한테 한번 물리면 평생 개를 두려워합니다.
아무리 순한 개라도 말이죠.
 
의식상승은 지금까지 어떤 개도 두려워 한바 없습니다.
도사견이나 사냥개 호랑이처럼 사나운 개도 말이죠.......
그냥 어떤 개든 다 귀엽고 재미있게 됩니다.
 
이것이 모두 무슨 말입니까?
두려움은 공격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호랑이나 표범 늑대 등 자연의 모든 동물류가 사람을 물어 뜯는 것은
제1원인자는 바로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 바로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병법에서도 사람에게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두려움이 오는 자리는 마음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천지간에는 천진이란 것이 있서서
그 순박한 존재에게는 
독충이나 호랑이 번개나 재앙이 침습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대중들의 가슴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사나운 개에 대한 비유란
지금 대한 민국 국민들이 앓고 있는
암과 다르지 않습니다
 
암이란 것은
모두 인간관계의 단절에서 시작됩니다.
단절의 원인은 선악시비의 판단에서 비롯되며
원칙을 세워놓은 관념과 통념으로 인함입니다.
 
이로서 사람과 사람이 단절되며
나아가 나라와 나라가 단절되며
만사가 단절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병증이 암입니다.
 
단절은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기에 생겨나는 분리 현상들입니다.
알아야만 하는데.........
어찌 알겠는지요?
 
암은 어두울 암(暗)과 일치합니다.
암이 나오는 원인자는 어둠입니다.
암의 현상을 보면
어둠과 단절 분리와 같습니다.
몸 안의 분리나
나와 타인을 분리  하는 것이다 동일합니다.
 
불독의 비유가
병증의 비유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암 이란 것도 존립기반이 있고
성립기반이 있습니다.
 
실상은 암이 아무 것도 아니므로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나 어찌 대중의 마음에 암이 무엇인지 알겠는지요?
 
항상 매사를 뭉뚱거려서 하나로 보는 능력
항상 쉽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고 복잡한 것은 병이 되기 쉽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심한 편두통이 되고
마음이 복잡할 때 정신질환이나 여타 질병을 유발합니다.
 
사람이 거룩한 생각과 거룩한 마음과 거룩한 말과  거룩한 행실을 할 때
천지의 진동수와 일치 합니다.
사람의 의식이 과연 천지 만큼이나 커 졌을 때
거기에 질병이 성립하고 존립하는 기반이 없어져 버립니다.
 
지금의 시기 거의 모든 대중들이 오로지 돈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가니
이는 마치 가마솥에 물리 부글부글 끓은 이치와 다르지 않습니다.
돈은 중심이 되지 못합니다.  
 
사람이 천지를 닮아서 조건없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인류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하는 고로
말단을 부여 잡고 인륜의 본질을 저버리 므로 해서
무차별적으로 질병앞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말단이란 오로지 돈을 뜻합니다.
 
암이란 것은 불독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순하면 세상도 순하고
내가 독하면 세상도 독하며
내가 무병하면 세상도 무병하고
내가 유병하면 세상도 유병합니다.
 
인자(仁者)의 눈에는
세상이 다 어진 것입니다.
악자(惡者)의 눈에는 세상이 다 악한 것입니다.  
 
그것이 족히 무엇인지 알았거든 능히 분리가 없어질 것이고
근원의 눈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 보게 될 것입니다.
 
잠잠한 가슴으로 사물을 대하면서
모든 것이 본래 그러하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병이란 것이 알고 보면 떡주므르듯 할 수 있고
능히 의식을 정련하여 매 순간마다 변형할 수 있습니다.
의식이 곧 주인입니다.
 
만가지 질병이 대중의 몸을 마음대로 왕래 하므로 위태합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거니와 평생에 드라마를 펼치면서
돌고 나며 꿈속에서 꿈을 꾸니 밤낫으로 다람쥐 챗바퀴 돌듯하며
평생에 시달리다가 진기를 모두 소모하면서 생로병사의 고해를 면치 못합니다.
 
빛의 존재들의 의식에 감히 질병과 사고와 지상의 모든 저진동이 넘나들지 못하는 것은
천지와 같이 거룩한 까닭입니다.
나는 곧 거룩한 정신의 주체자요.
빛의 존재인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본래 빛의 존재인줄 알면 더 이상 저진동의 질병과 사고와 재앙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곧 나라는 것을 명백히 자각하여 일시에 본질로 환원해 버러야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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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두려움이 두려움을 낳고 무지가 무지를 낳으며 병이 병을 낳고 ........
그래서 미궁에 들게 합니다.
깨 어나면 거기 본래 아무 것도 없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현상을 부여 잡고 판단하고 몸부림 하지 마십시오.
모든 현상의 이면이 있으며 현상은 모두 과거의 반영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생각이 바로 미래이고
지금 우리는 매 순간마다 씨앗을 심습니다.
지금 내가 심는 씨앗이 앞으로 먹고 살 거리들입니다.

악은 악의 씨앗을 심고
선은 선의 씨앗을 심습니다.

현상을 부여 잡고 몸부림 치지 마십시오.
모두 과거에대한 반영이며
나는 지금 이 순간 거룩한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서
이곳 지상에 천국을 열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현상을 더 이상 작동하지 않게 하는 힘이 됩니다.

나의 의식이 천지와 같거든
더 이상 현상이 작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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