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에 대한 이해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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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위에 암이 왜 생길까?
 
위는 신경성이다.
암이란 어떤 병인가?
암의 의미는 재수가 없어서 걸리는 질병이 아니고
누군가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사람을 쳐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누구인줄 모를 때 사람을 함부로 대한다.
 
남이 곧 나다.
상대는 곧 나 자신임을 자각해야 한다.
머지 않아 온세상 인류가 상대가 나자신이란 것을 자각할 날이 올 것이다.
 
그가 내 앞에 나타날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니 
상대를 마주하면서 그가 왜 내앞에 나타나 있는지 아직 모르고 있을 뿐이다. 
내 앞에 사람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아무리 싫든 좋든 나타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해를 얻고 나면 
오히려 나타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현생의 인류는 대개 상대가 나인 줄을 모른다.
평생에 드라마에 걸려서 사람을 쳐내기 바쁘다.
늘 기분 나빠하고
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시기질투하고
중상모략하고
헐뜯고
이런 레파토리가 대중들의 삶이다.
 
이제 이러한 삶이 지겹고 또 지겹지만
여전히 대중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세상살이에서 사람을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한다.
그것이 앞으로 내 자신이 겪을 길이 될 것이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머잔아 그것이 내가 겪을 일이 될 것이다.
사람을 잘 대우하라.
왜 그러한가?
그는 곧 나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흔하게 걸리는 암은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사람을 단절할 때 일어나는 질병이다.
장기에 기혈이 잘 흐르지 못하고 사기가 뭉쳐서 생기는 질병이다.
 
사람이 사람을 쳐내는 현상은 연고 있어서 그러한 것이기에 
이해가 되지만 그러나 그가 왜그렇게 행동하는줄 깨달아야지
못깨달으면 드라마를 할 것이다.
 
그는 곧 당신이다.
이걸 모르면 사람을 쳐낼 것이다.
당신이 당신을 쳐내는 것이다.
결과는 무엇일까?
머지 않아 당신의 장기가 움직이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
사람마다 겪는 형태가 다르지마는 늘 그러하다.
 
절대 사람을 단절하지 말아야 한다.  
근데 그렇게 하거든
 
상대는 나의 오장 육부이다.
오래 동안 의식상승이 말해온대로 상대는 바로 당신자신이다.
상대가 나인 줄 모르면 드라마가 시작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내가 위태롭다.
이것이 대중들이 늘 죽음을 밟고 다니는 까닭이다.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날 때는 다 이유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잘 풀어가면 복이 되고 잘 못풀어가면 화가 되기도 한다. 
잘 풀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나의 운명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도 한다. 
 
대중들이 이 같단한 원리를 모르기에 
심하면 죽음으로 상황을 몰고 간다. 
 
진실로 당신이 마주하는 이들이 연고 있어서 그러하니
설혹 상대가 당신을 크게 서운케 한다 할지라도
상대를 너그러히 용서하되 절대 사람을 함부로 쳐내지 말라.
 
사람을 많이 쳐내면 나의 오장육부중 한곳에서 암이 발병하게 된다.
그러니 절대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서 암이 발병하는 까닭은 다른 사람을 쳐냈을 때 일어나는 질병이다.
 
쳐 낼 때는 다 이유가 또 있는 것이지 
상대가 나를 괴롭게 하고 
나를 아프게 하니까 
쳐내는 것이지만 
이 수레바퀴는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것과 같다. 
상대를 이해하면 내가 빛이 되고 사랑이 되는데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삶이 곧 죽음과도 같다.  
 
삶이 곧 드라마다.
지금 자신이 드라마를 하는 줄도 모르고
평생을 드라마 속을 거니는 이들이 대중이다.
그러므로 대중의 길은 늘 삶과 죽음이 왕래한다.
참으로 위태위태하다.
 
대중의 삶이란 것이 부유와 같다.
뜬구름과 같고 물위를 떠도는 부평초와 같다.
허망하다.
 
대중들이란
자신이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뭘 원하는 줄도 모르고
뭘 원치않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뭘하고 싶은 줄도 모르고
뭘 하기 싫어 하는 줄도 모르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 줄도 모르고
무엇을 해야하는 줄도 모르고
일생 동안 고난의 길을 걸어간다.
대중들이란 모름으로 시작해서 모름으로 끝난다.
 
만 가지 질병이 시발하는 곳이
대중의 범속한 삶에서 시작된다.
대중의 삶이란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실이 심히 부조화하고 불균형하다.
그러면 질병이 발병한다.  
병이 발병하는 이유는 사실은 이런 데서 부터 시작한다.
 
운동부족, 먹는 음식이 병의 원인이라고하지만 
사람과의 관계 그것이 더 실제 원인이 아니다.
 
병의 제1원인자는 영적 부재에서 시작된다.
의식이 낮은데서 질병이 창궐하는 것이다. 
 
사람의 삶에 대하여 어떻게 살았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늘이 알고 있다.
사람의 평생의 삶에서 행한바가 한 가지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다 남아 있다, 
그것은 그냥 지워지지 않는다. 
삶이란 단 하나의 것도 빠지지 않은 기록 영화와 같다.
나의 삶은 단 한가지도 사라지지 않고 다 남아 있다. 
다만 많은 대중들이 이러한 원리를 알지 못한다.
의식상승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깝다.
 
사람이 세상을 왜 사는가?
각성되지 못한 의식은 부평초와 같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줄 모르더라
현생도 모르고 전생도 모르며 다음생도 모른다.
사람이 사람도 모르고
자기 자신도 모르고
남도 모르고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우주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근원도 모르고
본질도 모른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삶에는 언제나 목적이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을 무엇인가?
사람은 삶의 목적을 이루면 행복해진다.
그러니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내 삶의 목적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이 세상은 사는 것은 행복하기 위함인데 
사람은 삶의 목적을 이루어야 행복하다.
사람이 자신의 목적을 어긋날 때 고난이 가중된다. 
 
그러면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삶의 목적이라고 한다면 그것의 중심이 사랑이다.
사랑으로 돌아가라.
사랑(agape)이 당신의 진실한 모습이다.
사랑은 사람의 근본이다. 
사람이 자신의 본질을 잊으면 그 때 부터 질병이 창궐한다. 
 
진실로 허망하게 죽은자는 불쌍하다.
그러니 죽지 말고 살아남아야 한다.  
죽지 말고 살아남아 길이 길이 삶을 행복하게 영위해야한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은
이 세상에서 행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면 사랑으로 존재하라.
그리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라.
이것이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 이유이다.
 
삶이라는 것은 그냥 세상을 사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요.
자신이 세상에 온 목적을 이루는데 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깨닫지 못하면 한생애가 부평초와 같다.
 
인간 세상을 산다는 건 무슨 까닭인가?
그 바탕은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이란 
먼저 사람을 잘 대우하는 것이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머지 않아 내가 죽는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되었다.
 
오래 오래 길이 길이 살아 남고 싶으면 다른 사람을 잘 대우해야 한다.
상대는 나다.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이 지금 우주가 운행하는 원리다.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고
사람을 극진히 잘 대우하는 자에게는 병이 없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자 스스로 자기의 수명을 단축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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