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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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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 지혜

자니 킹 저/김선미 역 | 히어나우 | 2000년 03월

영혼의 불을 밝히는 책! 

  

kimjoosoo 2004-11-24 20:05


이 책은 인생의 최고의 책 중 하나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인데, 절판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이 책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늘 권하고 싶은 책인데,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의 무엇인지, 우리의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쉽고도 따뜻하고, 깊고 진지하게


그리고 심오하고 무한하게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다시 재판이 되어 널리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숱한 명상 서적 중에서도 저는 이 책을 단연 압권으로 뽑겠습니다.



분리란 없다. 

  

2000-12-08 19:27

길고 긴 여행이었다.

나 자신을 찾는 어렵고도 지루한 여행...

어렸을 적에는 분명한 인생의 목표가 있었다. 의사가 되어서 돈도 많이 벌고 불쌍한 사람들도 돕고 멋지게 사는 것 그런 것이었다.


십대 후반이 되어서는 삶에 대한 가치관이 변했다. 형이상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 점점 괴리가 생겼다. 그 당시 나는 학업 성적이 떨어진데다 딴 곳에 마음이 자꾸만 갔었다. 그게 내가 그 시기에 현실을 도외시하는 경향이 짙어진 것과 많은 관련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한마디로 한 편의 드라마이다. 한 드라마가 끝나면 다른 역할을 가지고 다음 드라마에 출연하고 끝없이 되풀이 되는...


나 자신이 신성의 반영이고 보이든 보이지 않든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신이라면 세상에 두려울 일이 뭐가 있겠는가?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사건이 있다면 그것은 정확히 자신에게 현실로 나타난다는 내용이 적힌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너무나 관심 있게 읽은 책이었는데 난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두려움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여겨지는 일도 언제 어떻게든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말도 믿는다. 자신이 껴안지 않은 생각, 사건 등은 그것들이 나름대로의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껴안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에게 현실로 나타난다는 말 또한 공감한다.


사람들은 어떠한 책을 읽을 때 그 내용의 전부를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특히 가치관을 형성하거나 수정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은 책들을 읽을 때에는 우선 그 책의 내용을 깊이 생각해서 걸러낼 것은 걸러내고 버릴 것은 버린다. 그 다음엔 유사한 내용의 다른 책들을 참조해서 서로 내용상, 논리상 이가 맞는지를 살핀 후에 비로소 나의 가치관에 합류시킨다. 물론 그 내용에 따라서는 직관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다.


신성의 반영으로서의 내가 인생을 살면서 해야 할 일은 오로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판단 없이 수용하고 어떠한 것도 신성의 반영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리고 가슴 속으로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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