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는 왜 비가 안 올까요?

하늘과 땅 인간은 하나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비는 하늘에서 내립니다. 

비가 어디 딴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하게 하늘에서 내려 주는 것입니다. 

 

비가 내리는 일은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비가 오는 현상에 큰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눈으로 자주 볼 수 있는 일은 망각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도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다 보니 사람을 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사람이 온전히 조화를 이룰 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운행이 됩니다.

 

 

 

사람이 하늘을 망각하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하늘을 무시하면 비가 오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늘과 사람이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사람이 하늘을 등지면 그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유도 없이 비가  안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회사, 어떤 지역, 어떤 곳이라도 그 장소에서 사고가 날 때는 모두 원인이 있습니다. 

 

비가 안 오는 것은 정말로 큰 사건입니다.

 

 

 

 

옛말에 하늘이 돌아 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간에도 크게 맺히면 마음이 닫히면서 돌아 앉게 됩니다.  

한 번 돌아 앉으면 발길이 끊어지게 됩니다.  

 

 

하늘은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는지 다 듣습니다. 

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투명하게 들여다 봅니다.  

 

사람 속에 하늘이 깃들였으니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것은 하늘을 속이는 것과 같습니다.

입으로 거짓말을 줄줄 쏟아 내는 사람은 결국 화가 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이 병입니다. 

 

 

거룩한 하늘의 기운이 물질로 육화한 것이 인간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하늘을 대하듯이 존경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 속에는 하늘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것을 깊이 깨달은 사람은 드믈지만 

 

비는 하늘이 관장하는 영역이므로 지금 하늘에 먼가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비가 안 오고 땅이 마르는 것은 모두 사람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사람이 하늘을 무시하고 화나게 하면 비가 안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

깊이 생각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사람으로서 바르게 처신하는 것 참으로 어렵습니다.  

본보기가 되어야 할 사람들은 반드시 정신 차려야 합니다. 

그 지역의 책무를 맡은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지역의 성직자와 교직자 공직자는 자신의 행실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