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고는 살기(殺氣)로 인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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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고는 살기(殺氣)로 인해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평상시에 무심결에
저놈 참 밉다.
제 발좀 저 놈 좀 죽었으면
니가 너무나 미워 죽겠다.
사람과 사람이 죽도록 서로 미워하고
서로를 원망하고 증오하면 그 기운이 살기가 됩니다.
살기가 쌓이고 쌓여 거대한 살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살기가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중들이 몸에 살기를 달고 살아가게 됩니다.
살기는 사람을 죽이는 기운입니다.
살기가 붙어 있으면 칼에 베이고 부딪치고 두드려 맞고 찢어지고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질병이란 것도 살기가 몸안으로 들어가서 나타는 현상입니다.
그것이 어디 딴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고
사고를 낸 사람과 사고를 당한 사람이 창조한 기운입니다.
사람에게 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전생이든 이생이든 사람간에 원한이 쌓이고 맺히게 되면
그것이 반드시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평상시에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마음먹는 것 행동하는 것이 모두 기운이 됩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은 좋은 기운이 됩니다.
나쁜 생각과 나쁜 마음은 나쁜 기운이 됩니다.
결국 이 세상은 사람이 말한 대로 되고 생각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평범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평범한 삶을 살아갈 것이고
비범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비범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나의 생각이 쌓이고 쌓여 그 기운이 현실에서 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삶은 일년 내내 근심 걱정 미움과 원망 불안 초조 두려움 우울증 등을 달고 살아 갑니다.
날마다 그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살이가 어렵습니다.
이 세상은 대중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원리에서 벗어나면 죽도록 두드려 맞습니다.
원리에 맞으면 순탄하게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자신을 되돌아보고 살피고 또 살펴야 합니다.
하루 24시간을 살아갈 적에 매사에 늘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를 입에 달고 살아가야 합니다.
늘 사람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순탄해지게 됩니다.
대중들의 삶이 매우 위태롭습니다.
한양동이의 물도 작은 오물 한점만 떨어져도 쓸 수 없습니다.
새옷에 작은 구멍 하나만 뚫려도 내다 버립니다.
하물며 구멍이 수십 수백개 난 옷은 거지도 안입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난장을 치고 살아갑니다.
하루 24시간 마음과 생각안에 온통 펑크가 나서 살아 갑니다.
여기 저기 상처 투성이가 되어 온갖 함정에 빠지고 빠뜨리고 난장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일년내내 사람간에 원수가 되어 서로를 죽도록 미워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우주의 원리에 맞춰서 돌아 갑니다.
우주의 법칙에서 벗어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좋게 들어온 것은 좋은 일을 만들고 나쁘게 들어온 것은 나쁜 일을 만듭니다.
어디 딴세상에서 온것 하나 없고
모두 사람이 생각하고 마음먹고 말하고 행동한 것에 대한 결과가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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