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에 대한 이해


병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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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대한 이해


병이란 무엇일까요?  병이란 사람의 몸과 마음이 편치 않은 상태로 정상적인 몸의 상태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심한 병증으로 인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것은 인류가 지구에서 생존해온 이래로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현재 병의 종류만 해도 자그마치 수만 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질병이 발병하는 원인도 수만 가지일 것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늘 질병으로 인해서 불안과 근심걱정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병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물론 현대의학이 제시하는 정보는 여러모로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낡은 에너지에 기초한 현대의학은 대부분의 병증을 치유가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만약 병이 무엇인지만 제대로 알면 병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어떤 병에 걸린다해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근심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병은 의사들만의 고유한 영역이 아닙니다. 의사가 아니라도 질병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병에 대하여 치유할 줄만 안다면 굳이 병원과 의사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의사나 병원에 의지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병에 대한 이해에 앞서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의 주체는 오직 자기 자신입니다. 모든 것은 언제나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로부터 시작된 것을 왜 남에게 의지해야 할까요.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 아직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고 때문에 나로부터 발생한 질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사람이 자기 자신을 모르면 그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답은 언제나 내안에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약을 찾아 멀리서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면 모든 약이 바로 내 안에 모두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시발하는 곳은 언제나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모든 것은 처음에 여러 곳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항상 최초의 처음, 즉 하나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최초의 하나는 둘로 나누고 둘은 넷으로 넷은 다시 여덟으로 변화하고 여덟은 열여섯이 되고 이런 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마침내 수 만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모든 것들이 그 긑은 수 만 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그것이 시발된 근원은 오직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에게 일어나는 병증도 그러합니다. 병증이 시작되는 곳은 오직 하나입니다. 병의 근원지는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병이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에 대해서 수많은 이론과 학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는 과거의 그런 학설과 이론에 관한 것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병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대하여 이야기하려는 것인데요. 모든 병이란 정상적인 본래의 몸과 마음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상이란 사람이 건강한 상태이고 건강해서 몸과 마음이 맑고 깨끗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한 상태로서 오장육부가 튼튼하고 뼈마디는 강골이며 모든 세포하나하가 생생하게 살아서 자신의 역할을 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건강한 몸은 가볍고 생기가 넘쳐나는 몸입니다. 병이라는 말은 몸과 마음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사람은 늘 마음이 편안하고 몸이 편안해야 합니다. 이것을 안심(安心)안신(安身)이라 합니다. 사람의 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몸과 마음에 이상이 생겨나서 병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음이란 나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집과 같습니다. 마음은 무형으로 보이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 작은 마음에서 우주만큼 큰마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음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만약 자신의 마음을 우주만큼 거대하게 넓힌다면 그 마음의 크기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질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물질의 세상이란 모든 것이 마음작용에 의하여 나타는 결과입니다. 본래 모든 것이 마음에서 있다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계로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전부 마음에서 시발 됩니다. 몸이란 이러한 나의 마음이 물질로 화하여 나타난 형상이고 이것은 모두 마음의 작용에 의하여 움직이는 정교한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본래 마음과 몸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입니다. 즉, 마음이 몸이고 몸이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불편하면 곧, 몸이 불편해지고 몸이 불편하면 다시 마음이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의식이 높아져서 지혜가 열려 이치를 깨우쳐 자연의 이치에 거스르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가면 그에게는 더 이상 어떤 병증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모든 병이 본래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려면 먼저 나의 마음이 진실무망(眞實無妄)한 본연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마음의 본래 자리는 아무런 허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는 청정한 자리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순리에 역행하며 살아간다면 그 자리는 낡은 기운이 가득한 자리입니다. 그러한 자리는 모든 병증이 일어나는 자리입니다. 사람의 마음자리가 유리 알처럼 맑아져 진실 무망한 거짓이 없는 청정한 자리로 환원하면 그 자리는 영이 거하기에 좋은 자리입니다. 마음이 청정해지면 그 자리에 영이 통하게 되는데 이것을 두고 심령(心靈)이 통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이 밝아지면 그 자리에 밝은 기운이 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운이 밝은 사람입니다. 마음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면 어느새 마음에는 낡은 기운이 깃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살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맑아지면 그 자리에 삼라만상이 비추어지니 이것이 바로 도가 통하는 이치입니다. 매순간마다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아 마음을 거울과 같이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모든 것을 현실에 구현하는 기관입니다. 모든 것이 다 사람의 마음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마음이 모든 것의 창조자입니다. 사람이 마음에 무언가를 담아두면 머지 안아 현실로 현현하게 되니 마음에 아무거나 함부로 담아 둘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지금 무엇이 담겨 있나요? 마음속에 담긴 것이 낡은 것이면 현실에 어려운 일이 많이 생겨나므로 그에 따라 많은 고통이 따라오게 됩니다. 낡은 것이란 미움, 원망, 증오, 시기, 질투, 어둠, 근심, 걱정, 두려움, 불안, 초조 같은 낮은 진동수의 것들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낮은 의식에 머물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낡은 의식을 모두 버리고 의식을 높게 상승시키세요. 마음속에 낡은 것들이 가득하면 현실은 언제나 고통스런 일만 일어 날것입니다. 그러나 의식이 상승하면 마음속에 새로운 것, 창의 적인 것, 기쁘고 행복한 것, 남을 이롭게 하는 것, 무한한 풍요와 조건 없는 사랑, 이해와 감사 같은 것이 가득하다면 현실에서는 늘 좋은 일만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마음은 넓히면 넓힐수록 우주와 같이 넓어지게 됩니다. 마음이란 조화의 방입니다. 부지런히 마음을 넓혀나가고 마음을 잘 닦아 나가면 마음을 빛의 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평상시 수행을 게을리하여 마음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면 마음은 어두운 방이 되고 말것입니다. 마음은 나 스스로 만드는 방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궁전으로 만들 수도 있고,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집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마음은 아름다운 집으로 설계할 수도 있고 흉하게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조화의 구슬입니다. 마음은 돌보지 않으면 작은 것에 머물지만 수행이 깊어지면 모든 틀이 깨어져 그 자리로 우주가 들락거리고 천지가 들락거리는 자리가 됩니다. 마음이란 모든 기적과 모든 힘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본질입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하듯이 마음이 모든 것을 창조합니다. 유유무무 유무중(有有無無 有無中)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는 것입니다.


생각이란 하나의 상념과 또 다른 상념이 모여서 이루는 이루어지는 의식의 집산물입니다. 생각과 생각이 모여 하나의 설계도가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생각은 삶의 설계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라는 것을 매사에 함부로 할 것이 아닙니다. 늘 생각을 좋게 잘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자리는 언제나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각의 척도가 바로 사람의 의식입니다. 사람이 수행이 깊어지면 하늘과 같이 거룩하고 높은 의식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면 낮은 의식에 머물게 되고 낮은 의식 상태에 머물면 언제나 질이 낮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땅에 씨앗이 심어져 열매 맺는 이치입니다. 하나의 생각이 씨앗입니다. 이 생각이라는 씨앗이 마음이라는 밭에 심어지면 반드시 현실에서 구현됩니다. 좋은 생각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맺습니다. 반대로 나뿐 생각은 항상 나뿐 결과를 맺게 될 것입니다. 생각에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드는 생각”이 있고 스스로 내면에서 발생하는 “나는 생각”이 있습니다. 드는 생각은 외부의식에서 찾아드는 것이고 나는 생각은 나의 의식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나는 생각이든 드는 생각이든 그러한 생각을 모아서 한번 마음을 먹어 버리면 그때부터 현실에서 그 생각했던 바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 현실에서 잘 실현되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해나갈 때 생각과 마음을 바꾸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추진해나간다면 그것이 어떤 일이든 머지않아 현실에서 반드시 구현됩니다. 이것은 일의 크기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자주 바꾸면 마찬가지로 하고자 하는 일 또한 되었다가 안 되었다 하기를 반복하면서 그 일은 현실에서 쉽게 구현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생각한 일은 언제나 우주가 응답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바로 우주입니다. 여러분이 우주이고 우주가 여러분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서 바라보세요. 여러분은 이 우주와 분리된 존재가 아니고 우주와 더불어 하나이고 모든 것과 하나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종이에 써놓은 글과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적은 페이지들이 모여서 하나의 책이 되는데 이 책속에는 생각의 조각들이 가득히 적혀 있는 것입니다. 생각의 페이지가 모여 책과 같이 되면 그것은 하나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렇게 하나로 뭉쳐진 생각의 덩어리가 바로 “이념”이 됩니다. 이러한 이념의 덩어리가 체계화되어 어떤 사상으로 자리 잡히면 그것은 하나의 “주의”가 됩니다. 생각은 곧, 생명을 가진 하나의 씨앗입니다. 하나로 굳게 뭉쳐진 생각의 덩어리는 살아있는 강한 기운 덩어리입니다. 이러한 기운 덩어리는 바로 하나의 설계도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설계도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자리로 넘어가서 심어집니다. 마음은 생각이 머무는 자리이고 생각이 저장되는 자리입니다. 마음에 생각이라는 소프트웨어가 하달되면 그때부터 마음은 이러한 이 생각을 마음에 배양시키게 됩니다. 동시에 생각의 상념을 우주로 방출합니다. 우주는 사람의 소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서 그 사람이 소망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보내게 됩니다. 우주가 보내는 강력한 에너지는 현실에서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소망은 현실에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쉽게 말하면 소망을 담은 생각이 마음속으로 하달되면 마음은 그 소망을 우주로 송출합니다. 그러면 우주는 그 소망에 대해 응답합니다. 이제 우주는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을 만한 강력한 에너지를 방사하여 현실의 모든 것을 재 정렬 시킵니다. 이러한 원리로 머지않아서 소망은 현실에서 구현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 신념을 담은 생각 => 마음에 저장 => 우주로 송출 =>현실에서 구현”


그러므로 모든 것이 나오는 근원의 자리가 바로 사람의 의식입니다. 의식은 하나의 신념체계와 같습니다. 신념이란 의식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믿음체계입니다. 즉 의식이란 사람의 모든 것입니다. 사람의 의식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생각들은 마음속에 담기면서 현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에서 발생 되는 모든 병증도 역시 모두 의식의 소산물입니다. 그러므로 병이 나오는 근원지가 외부적인 것보다는 모두 의식에 깔려있는 신념의 작용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병이란 생각과 마음속에 깔려있는 신념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몸에서 나타나는 병증이 어디 다른 곳에서 병증이 오는 것으로 오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병증은 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나타난 병증은 모두 마음속에 동시에 존재합니다.


사람의 의식이란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생각의 수준을 말합니다. 건실하고 참된 생각은 참된 현실을 이루는 씨앗이 됩니다. 의식이 낮으면 낮은 수준의 생각을 모아서 조합하고 이러한 조합이 마음으로 하달됩니다. 마음은 다시 현실에 일정하게 생각했던 것을 모두 구현해 내고야 마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식이란 그 사람의 진화의 한 척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도합니다. 진화가 많이 된 존재는 의식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확장된 존재입니다. 의식이 확장되면 확장될수록 의식이 어떤 틀에 고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높아진 존재는 언제나 가장 최상의 것만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란 모두 사람의 의식이 만들어 내는 소산물입니다. 생각이 나오는 자리가 바로 의식입니다.


의식에는 평상시에 늘 깨어있는 상태의 의식이 있고 평상시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 있으며 내면 깊은 곳에서 감추어져 있는 잠재의식이 있습니다. 사람이 의식을 상승하지 못하면 깨어 있는 의식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바로 무의식입니다. 이러한 무의식은 다스려지지 않은 의식입니다. 무의식이란 방치된 의식입니다. 의식의 빈자리가 바로 무의식입니다. 의식할 수 없는 의식이 바로 무의식입니다. 사람이 만약 자신의 의식을 장악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해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본래 의식의 힘은 강력합니다. 의식은 강력한 주체자입니다. 의식이 머무는 곳이 바로 그 사람의 정체입니다. 의식 속에는 무한한 힘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잠재의식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은 산을 움직일 만큼의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을 깨어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의식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사람이 의식이 높아지면 그 사람은 매사에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식을 마음대로 놓아두면 의식은 아무대로나 가버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 낭비입니다. 항상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의식을 완전히 장악하세요. 즉, 어려분이 여러분의 의식의 주인이 되라는 말입니다. 내 의식을 완전히 장악하여 의식이 깨어나게 하세요. 그 속에 무한한 힘이 있습니다. 의식이 각성된 존재! 그가 바로 주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의식상승입니다. 이것이 처음 시작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의식이 깨어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의 의식이 깨어나면 항상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 빛의 존재가 될 것입니다.


모든 병이 시작되는 곳은 바로 사람의 의식입니다. 의식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생각이 모든 것을 창조해 냅니다. 이렇게 생각이 창조되면 생각이라는 설계도는 마음으로 전달됩니다. 그래서 마음은 본래 있지도 않던 기형의 병증을 창조해 냅니다. 의식이란 하나의 신념체계입니다. 의식이 바로 그 사람의 속 믿음입니다. 세상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의식 속에 없는 것은 모두 물거품처럼 그에게서 사라져 갑니다. 의식에 있는 것은 그 것이 무엇이 되었든 모두 현실에 나타나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마법입니다. 그러므로 의식에 머무는 소망은 머지않아 그 사람의 현실에서 모두 이루어지게도 됩니다. 의식이 바로 믿음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믿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사람의 의식만큼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법의 열쇠는 모두 의식 속에 있습니다. 자!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부터 여러분의 의식을 무한히 확장하세요. 여러분의 의식만큼 여러분의 영역이 됩니다.


모든 병증이 의식에 바탕하고 있는 그 사람의 생각에서 시발되어 마음이 현실에서 현현 시키게 됩니다. 사람들은 오늘날 너무나 쉽게 병의 포로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병을 믿게 되었고 병을 다루는 의사와 병원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의식이 깨어났다고 하는 목회자나 성직자들마저 각종 암이나 질병에 넘어지는 세상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각성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의사도 병증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의사조차 그모냥이니 세상 어디에서 병을 고치겠습니까? 오늘날 조그만 감기 하나도 쉽게 고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잘 낫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의식 속에 잠재된 무서운 신념입니다. 오늘날의 수많은 질병은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과 근심과 걱정을 뿌리깊이 심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모든 병은 모두 환상입니다. 그것은 신념을 바탕으로 한 의식의 소산물입니다. 낮은 의식은 낮은 생각과 마음을 생산해 냅니다. 모든 병증은 모두 의식의 창조물입니다. 병이란 모두 낡은 의식이 만들어낸 창조물입니다. 그러므로 그 병에 대한 책임은 오직 주체인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진실로 병이란 강한 신념입니다. 사실 이 세계에 단 한 가지도 우연한 것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은 매사에 어떤 병증이 나타나면 아무 원인도 모른 채 몸에 나타난 병증자체만 없애려고 발버둥치며 애쓰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수준을 넘어서야 할 때입니다. 원인은 내버려 둔 채로 단순히 병증만 없애려고 한다면 그 병이 사라질까요. 아마도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한 번 어떤 병에 걸리면 병이 잘 안 낫는 이유입니다. 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설령 일시적으로 병이 나은 듯이 보여도 머지않아 병증이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고적인 것을 기반으로 한 모든 것은 언제나 반복합니다. 에고는 결코 창의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긋지긋한 반복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대체 자신에게 병이 어디서 오는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생각하기를 나는 우연히 또는 재수가 없어서 이런 병에 걸린 것이다! 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내가 죄가 많아서 벌을 받아서 이렇게 병에 걸린 거야! 라고 하면서 자신을 탓하거나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원망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그 사람의 의식수준에서 나름대로 가름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어떤 병이 나면 아예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고 오직 병원에만 의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은 진정한 치유의 방법이 아닙니다. 병의 치유는 오직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병이란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과 자신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병의 원인을 잘 모르기 때문에 대체 어떻게 병을 치유해야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병증이 발생되면 무심결에 병원을 찾거나 약국을 찾아 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병증이 있을 지라도 병의 원인은 언제나 그곳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을 모른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것은 심한 불균형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병증 치료는 심한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병원에서는 병의 원인을 단지 육신하나에서 찾으려고 애쓰는 곳입니다. 분명히 모든 병이 마음에서 시작되건만 몸에서 찾으려 하니 병의 원인종자를 모르고 원인종자를 모르기에 병은 쉽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모든 병이 내 마음과 내 몸에 있듯이 약도 내 마음과 몸 안에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모든 병에 대해 복잡하게 추리하지만 사실 모든 병증의 치유는 간단합니다. 마음이 치유되면 저절로 어떤 병이라도 치유되기 마련입니다. 몸이란 마음이 쏟아져 나온 형체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곧 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몸은 마음의 반영입니다. 병증이 몸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마음의 병증이 몸을 통해 나타난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다수 사람에게 어떤 병이 발생하면 병에 대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치유의 방법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병에 대한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해하면서 무조건 의사의 처방에만 의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실지로 모든 병은 환상입니다. 영의 입장에서 만 가지 병이 모두 환상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식이 상승되면 모든 병은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낡은 생각이나 낡은 마음은 낡은 신념을 잃어버리면 반드시 소멸합니다. 모든 병은 굳건한 믿음에 기초하여 존재합니다. 세상에 믿음이 없는 것은 단 한순간도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과 근심 속에서 상상한 것은 모두 현실이 됩니다. 의사들과 약사들 병원 같은 곳은 반대로 오히려 병에 대한 신념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병은 실재하고 병은 그들의 삶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많은 병들이 불가능의 영역이므로 아무리 발버둥 쳐도 치유되지 못합니다. 그 들은 이미 수많은 병증을 치유가 불가능한 것으로 규정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 중에 환상입니다. 이 세상에 병이 나와서 치유 불가능의 병은 없습니다. 만약 의사와 병원관계자들에게 병이 없다면 그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곧 죽음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은 곧 그들의 밥그릇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병을 굳게 믿으므로 세상사람들을 향해서 강하게 병증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놓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늘 최대한 병이 확장될 것을 알려 줍니다. 그것은 무서운 쇄뇌법입니다. 무당집에 가면 굿하라고 하듯이 병원에 가면 수술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진실로 대병입니다. 오늘날 4명중에 한명이 병에 결려 죽게 될 것이라는 암시를 누가 국민들에게 퍼뜨렸습니까? 이것은 의료분야에 종사자들이 조작한 가장 강력한 암시입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병에 대한 커다란 두려움을 조장한 행위입니다.


근원적으로 병이 발생되는 이유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병이 나오는 그 근원적인 원인은 병이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은 의식에서 옵니다. 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병에 대한 뿌리 깊은 신념체계는 질병이라는 현실을 창조합니다. 오늘날 이와 같이 수 만 가지 병증이 창궐하는 것은 오직 사람이 가야 할 바른 길을 가지 않고 그릇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가야 할 길은 무한한 사랑, 무한한 행복, 무한한 감사, 무한한 풍요, 무한한 기쁨, 무한한 이해, 무한한 허용에 있습니다. 이러한 근원의 의식이 바로 모든 병증의 치료약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치유되면 몸과 마음은 그 순간부터 저절로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몸에서 발생되는 병증은 모두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간혹 외부적인 것에 의해서 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더 깊이 들어 가보면 마음에서 끌어들여서 시작된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병이 모두 마음에서 나온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병증을 치유하는데 가장 먼저 사람의 의식이 변화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바뀌어야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치유되면 몸은 저절로 치유됩니다. 그때부터 사람에게 더 이상의 병증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바로 무위이화의 치유법칙입니다.


병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병이란 행복의 부재입니다. 마음 속에 머무는 것은 모두 현실이 됩니다. 마음의 빈곤은 몸에 무언가를 저장하게 만드는 데 이 때 몸에 축적되면서 쌓이는 것이 바로 여러가지 독소들입니다. 비만은 그 대표적인 병증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쌓인 독소가 만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지금 무엇이 존재합니까? 마음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하다 못해 사람들이 담배하나 피우는 것조차 마음이 일으키는 행위입니다.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의식이 영역이 질이 낮은 곳에 머물면 늘 몸에 이롭지 못한 것들만 끌어드리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는 병이 안 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병이 발병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부터 마음을 속박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여러분은 본래 자유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근원의 자리에서 나온 영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무한한 자유 속에 있습니다. 더 이상 현실로부터 속박되지 마시고 빛의 존재로 살아가십시오. 병이란 아주 낮은 의식이 머무는 영역입니다. 이제 모든 병증은 여러분이 머물러야 할 영역이 아닙니다. 자! 이제 먼저 여러분의 의식을 높이고 확장해나가세요. 무한히 확장하세요. 그리하여 빛의 존재로 상승하세요. 그리고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도 모든 병이 본래 환상이라는 것을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 글을 통해서 왜 만병이 환상인지 이해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한히 건강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병증이 환상이라는 것을 알았고 모든 것이 의식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여러분이 빛의 존재가 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모든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의식을 높여 환상에서 병증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진실로 빛의 등대입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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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병이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은 여러분이 사랑해야 할 것들에 대한 표현입니다. 병을 죽도록 미워하면 병이 잘 낫지 않습니다. 병을 빨리 낫은 최상의 방법은 병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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