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연대표

삼황은 태호 복희 > 염제 신농  > 황제 헌원
오제는 요 > 순  > 우 > 탕 > 문왕 

하나라 1대 우임금(치수사업) - 자신을 희생하여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림
하나라 17대 걸왕이 하나라를 멸망하게 함  - 개인사를 위주로 살며 방탕하며 나라와 백성을 멸망하게 함

은(상)나라 1대 탕왕 등극 - 자신을 희생 나라와 백성을 살림
이윤이 탕왕을 도와 천하를 통일
은나라 30대 주왕이  은나라를 멸망하게 함 -  - 개인사를 개인사를 위주로 살며 방탕하다 나라와 백성을 멸망하게 함

주나라 1대 문왕등극 - 어진 정치로 상나라 주왕을 멸하고 주나라를 창업함
문왕과 강태공이 천하를 평정
주나라 12대 유왕은 개인사를 위주로 살았으며 성정이 포악하여 백성의 반란으로 멸망


역사를 보면
나라와 백성을 지킨자와  나라와 백성을 멸망시킨 자들을 알 수 있다.
당신의 조상을 욕되게 하지 말라
당신을 세상에 보낸 근원을 슬프게 하지 말라
이것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은 비단 역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가정 하나의 회사 하나의 모든 단체나 조직이 동일하다.

나라를 창업하는 자에게는 어질고 의로운 자들이 모여들어 나라를 세우게 한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자에게는 간신과 불의한 자들이  모여들어 나라를 멸망하게 한다.

나라와 민족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자들을 보면
국가관도 없고 시대적 사명감도 없으며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다.
오로지 개인의 사리사욕만 추구하다가 갖은 악행을 다 저지르고
주색잡기로 방탕하다가 나라와 백성을 멸망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찌하여 이러한 자들이 생겨 나는 것인가?
그것은 그들의 조상과 부모가 악행을 일삼고 남에게 원한을 샀기 때문에 그러하다.
악의 한도가 차면 집안을 망하게 할 자손이 나오는 법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이치는 좋은 씨앗을 심으면 좋은 것을 결실하는 것이고
악한 씨앗을 심으면 나라와 백성을 멸망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모든 곳이 동일하다.

나는 지금 무엇을 선택하는가?
선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내 한몸을 희생하여 여러 사람을 평안케 하면 빛의 존재가 되고
내 한몸의 사리사욕으로 여러 사람에게 해악을 준다면 이름조차 없이 도태 되어 사라져 간다.
이렇듯 공부하지 않는 인생살이란 덧없고 허망한 것이다.

공부하지 않는 인간은 대병이며 그로 인하여 반드시 누군가를 망하는 길로 끌고 들어 간다.
심지어 나라와 백성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간다.
이런 것을 보면 얼마나 인류사가 슬픈 역사인지 알 수 있다.

임금이 못나면 백성을 때려 잡습니다.
임금이 성군이면 백성을 번성하게 합니다.

임금이 못나면 백성을 가난하게 만들고 국가를 쇠약하게 만듭니다
임금이 훌륭하면 백성을 부자로 만들고 국가를 강성하게 만듭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반복됩니다.
선한 것이 반복되고 악한 것도 반복됩니다.
잘못된 것이 여전히 반복됩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스스로 통제하지 않으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은 지금 이순간에도 반복 됩니다.
 
인간은 공부하지 않으면 매우 위태롭고 위험합니다.
공부를 잘하면 가족을 지키고 마을을 지키며 사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킵니다.
공부를 안하면 가족을 지킬 수 없고 마을도 지킬수 없으며 사회도 지키지 못하고 나라도 지킬 수 없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자신을 깨닫고 상대도 깨닫고 세상도 깨닫고 근원을 통하게 됩니다.

지금 내가 이 세상을 왜 사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가야할길이 무엇이는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온 사명이 무엇인지를 자각하는 것이 의식상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