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 건강법 첫째가름 홍화씨의신비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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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홍화씨에 대한 인산 김일훈 선생의 어록
" 홍화씨는 골절과 장수에 신약이라"
이 글은 독립 운동가이자 민간의학자로 우리나라 의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인산 김일훈 선생이 남긴
저서 <신약본초>에서 홍화씨에 관련된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홍화 꽃잎에 대해서는 예 의학책에
기록이 많이 있지만 홍화씨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적힌 것이 없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은 홍화씨의
신비로운 골절 치유 효과를 실험으로 확인하고 그 약성을 밝혀내어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선생의 말
씀에는 우주와 자연의 신비가 담겨 있습니다.
홍화씨에는 백금이 3백60분지 1이 있어
"모든 의서(醫書)에 보면 없는 것이 전부인데, 홍화에 대한 설명은 있어요. 3푼부턴 생혈(生血)이고
5 푼 이상은 파혈이다. 그건 사실인데, 그럼 왜 그런 약물에 들어가서 그 약물의 핵심 처는 씨냐 그거야.
액이니까. 핵은 인(仁)인데 홍화인(紅花仁)인데 그걸 왜 이용하지 않았더냐? 그래서 내가 어려서 이용
하는데 먼저 사람에 쓰는 건급하고 없으니까, 그래서 송아지 다리도 부러뜨려 먹여보고 개다리도 부
러뜨려 먹여 보고, 내가 시계를 두고 지키고 봤어. 여섯 시간 만에 정상 회복돼.
그래서 운동대에서 떨어진 친구들이 팔이 부러진 데, 다리 부러진 데, 홍화시를 분말해 가지고 고운, 저
가루를 이제 볕ㄴ에 쪼이면 가루로 만들면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름 때문에 안 돼요. 그래서 고걸
먹이는데, 한 숟가락을 먹이고 지키고 있는데, 10세전 후에는 열댓 살까지는6시간 안에 완치되는데도
더디 아물어요.
그러면 그것이 웬일이냐? 홍화씨라는 고놈 자체에는 그 몸 중량의 3백60분지 1이라는 백금(白金)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백금을 우리가 버리고 있다. 그러면 예날 양반이 알았다는 것이 도대체 뭐이
냐?홍화씨의 이런 무서운 백금이 3백60분지 1이라 들어 있는데 이걸 왜 이용하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이용하고 난후에 그 홍화씨도 잃어버릴까 봐 애썼는데 30-40대까지 보따리도 없이 거지처럼 댕기면서
자식을 낳기 전까지는 말할 수도 없었고 자식들은 낳은 후에도 그 자식들이 어디 가서 거지새끼란 욕
을 먹게 했으니, 그거 부모는 가장 가슴 아픈 일이야.
그래서 홍화씨의 신비를 이용을 다 해보고 나서 그런 거 하나하나 지금 세상에 다 내놓는 데 이런 게
있어요. 낳아서 기르는 닭의 알은 껍데기에 석회질이 흰자위의 36분지1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 저녁에
그 두꺼운 껍데기가 돼요. 그런데 그것이 접착제가 이뤄지려면 뭐이 되느냐? 접착제는 백금이라. 백금
성분은 3천6백분지1이 있어요. 계란 흰자위에, 그러면 계란 흰자위 속에 백금 선분이 3천60분지1이다.
그런데 이 홍화씨 속엔 3백60분지1이 있다. 10배가 더 많아요. 이런 아까운 신약(神藥)을 어찌
버려두느냐?
가루가 된 뼈를 홍화씨로 고친 이야기
또 홍화시도 홍콩에서 주문해 다가 다리 부러지고 뭐 뼈가 부서진 데 약을 하면 되긴 돼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여섯 시간 만에 끝나는 걸 3-5일까지 가요. 늙은이는5일까지 가서 깨끗하게 나아요.
그리고 홍화(紅花)를 장려해 가지고 홍화씨(紅花仁)를 모르게 갈아 먹이면 애기들 튼튼한 건 옛날에
항우만은 못해도, 요새 이만기보단 나을 수 있어야 될 겁니다. 그런 자손들 데리고 있으면 얼마나 든든
하고 좋을 거요. 의지되고 믿음직한 의지가 있어야 살지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황망하게 살아야 되느냐?
또 이 무지(無知)속에 공포에 떨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이런 일을 막아 놓고 앞으론 좋은 세대
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 생각인데…….
또 토종 홍화씨가 완전히 없어요. 그리고 토종 돼지도 완전히 없어요. 산돼지 갖다 기르는 수밖에 없어
요. 산돼지를 기르면 그 손자 때에는 토종이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산삼(山蔘)중에는 토종이 없어요.
내가 산삼을 아는 사람인데, 묘향산 백두산에 살며 산삼을 모를까?
그러고 또 홍화(紅花)라는 꽃이 있는데 약에 써요. 그런데 옛날 양반이 경험으로 약물을 알아내긴 해도
그 비법에 들어가서 신비한 비밀을 모르는 증거가 뭐이냐? 홍화씨의 신비가 최고인데 홍화는 그런 약이
못되고. 그래서 홍화씨를 약간 볶아 가지고 빻아서 그놈을 생것을 먹여도 좋고. 그놈을 달여 가지고 뼛가
루를 모아서 더 튼튼하게 만들어 워요.
그렇게 신비한 약물이 홍화씨인데, 그 홍화씨의 신비를 옛날의 본초(本草)에 얘기하지 않은 것을 보고
이 양반들이 이것저것 경험해 보다 얻은 거지. 참말로 하늘의 별을 보고 알아내거나, 뭘 알아내는 건
시원치 않구나. 그걸 내가 어려서 절실히 알았어요.
그래서 홍화씨의 비밀을 그분들이 전하지 않았고. 그리고 좋은 약물이 천지인데 그런 약물은 본초에는
나오지 않아. 그렇다면 그분들이 나보다 더 알았던 건 아니야. 훌륭한 구세주(救世主)라고할 만한 양반
들이 더러 있으나 그 종말에 기록이 끝난 걸 보면 하자(瑕疵)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양반들 하자가
있다고 하면서, 내가 하자가 있도록 기록을 남기면 안 될 거다. 나는 전에 없고 후에 없고 마지막으로 완
전한 기록을 전하겠노라, 큰소리 한 일이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기르는 오리를 가지고 본초의 설명도 좀 미진하고 그래서 내가, 골수암을 종합q병원에서
수술하는데 뼈를 잘라 내고 고름을 자꾸 훑어 내도 뿌리가 안 빠지고 합창(合瘡)을 시킬 수가 없다. 고름
이 자꾸 나오니까. 그런데 그게 나하고 피할 수 없이 잘 아는 집의 자식이라. 그래. 그 어머니가 와 가지고
애원하니 피할 길이 없어서 일러 줬어요.
오리에다가 홍화씨하고 금은화(金銀花), 포공영(浦公英)을 넣고 흠씬 고아 가지고, 그건 좀 많이 들어
가도 괜찮아요. 그 기름을 싹 거두고 국물을 자꾸 먹여라. 그래. 국물 먹이니까 골수암이 먼저 낫는다?
이건 별것도 아닌 약인데. 오리를 털하고 똥만 버리고. 발톱 버리면 안돼요(쓸개도 버리면 안 됨),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뼈가 생기는 데 써먹는 좋은 석회질이 있어요.
토종 홍화씨가 한 60년 전만 해도 홍화씨가 충분했어요, 광복 후에 다 없어졌는데, 그 트럭이 지나가다
어린애 다리를 바싹 부숴 놓으면 그건 잘라야 돼. 그렇지만 나하고 아는 사람의 손(孫)은 자르지 않았어.
그 홍화씨를 불에 약간 볶아 가지고 곱게 분말해서. 기름이 많아서 분말이 힘들어요. 자꾸 볶으면서 분말
해야 되는데 그걸 분말 해 가지고 생강차에다가 타서 자꾸 먹이면 얼마 안 가서 그 뼛가루를 싸악 모아
가지고 제자리에다 아주 복구시키는 데 튼튼하게 해 줘요. 그러구 부러진 건 금방 낫는데 이것이 지금은
토종은 없고 수입품이라. 그거 잘 안 들어도 낫긴 확실히 나아요.
홍화라는 건 3푼이게 되면 생혈이고 5푼 이상은 파혈(破血)인데, 어혈제인데. 그건 <본초>에 자세히 설명
되어 있으니. 그 영감들 경험으로 자세히 알아낸 거지. 그것보다 신비는 홍화씨인데, 홍화는 가지고 장생불
사(長生不死)하는 약은 못되나 홍화씨는 잘하면 장생불사 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약이오. 뼈가 부서진 데
정상복구. 뼈가 부러진 데 신비한 효과가 있어요.
우리 애들이 죽염 하는 데서 노인이 일하는데, 술을 얼큰히 먹고 높은 다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어깨뼈, 팔
모두 부러졌는데 거 병원에 가서 공걸일(석고 붕대)해 놓으니 그게 하대명년(何待明年)늙은이 뼈는 빨리
아물지 않으면 속에서 염증이 생겨 가지고 골수암으로 죽어도 안 되는 거. 그땐 어깨하고 팔하고 다 잘라
버리고 죽으면 어떻게 되나?
그래서 내가 사흘 만에 공걸일 다 해놓은 걸 고대로 들고 가라. 그래 고대로 들고 가서 홍화씨를 구해다가
며칠 먹어 봐라. 약간 볶아서 슬쩍 볶아 가지고 한줌씩 넣고 먹으니 그렇게 고소하더래. 그런 걸 사흘 먹으
니까 어깨 부러진 것이 나아가더래요. 그래서 지금 아주 건강체고 혈색이 좋아질까? 수(壽)하는 약이라.
홍화씨가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뼈가 가루 되어도 낫게 하고 뼈가 부러져도 빨리 낫게 하는데. 뼈가 야무
진 사람이 바로 죽느냐? 중풍이 오느냐? 이런 거 없어. 그거기 때문에 요새 뼈가 없는 애기들이 있는데 그것
가지고 뼈가 안 생기는 애기는 없어요. 그런데 오래 살 수 없다는 이야기가 말이 될까?
홍화씨는 산삼, 죽염과 함께 3대신약
지금 삼대 신약 (三大 神藥)을 오늘은 세밀히 설명해야 되는데 그 말 앞에 내가 원고에 잊어버릴 뻔한 걸 생
각해 가지고 또 한마디 드릴 일이 있고, 삼대 신약이 뭐이냐?
첫째 죽염 이라는 거 있어요, 여기 모인 분들도 아는 분 있을 거요, 그리고 둘째 홍화씨 라는거 있어요. 옛날학
설로 설명이 없는. 그건 내가 . 자신이 모든 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방인데. 홍화씨라는 신빈의 약이라고. 다음
셋째 우리나라 전역에 산삼이라는 거 있어요.
그 산삼의 비밀이 셋째로 가는 이유가 뭐이냐? 건강에 최고인데. 그건 만병을 고치는 데 가장 신비한 것은 죽
염이 첫째고 또 장수하는 데는 홍화씨가 첫째고. 그러면 죽염은 만병을 고치는 데 첫째고 장수에도 둘째가고.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데 죽염보담 둘째가고 장수엔 첫째가고. 산삼은 장수에 셋째가면서 건강에는 첫째
가고.
그래서 사람의 원기를 돋우는 데. 모든 신경을 강화시키는 비밀과 신경 강화되는 이유는 장부(臟腑)의 온도
를 증가시켜 가지고 신경을 강화시키고. 그러면 그 신비의 약물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삼대 신약이라.
그러면 그 삼대 신약에 대해서 왜 기준을 전한다고 말하느냐? 그건 내가 어려서 알고 있는 거라. 기준이 확실
히 정해져 있어요. 이 우리ㅣㅣ나라엔 지구에 없는 감로수(甘露水)가 있어요.
그 이야길 다하려면 한이 없으니 안 되고 책으로 더러 나오는걸 보면 알 겁니다. 근데 감로수가 있는데. 감
로수라는건 한 잔을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한다. 그런 신비의 물이 있어요. 그물을 먹기 힘들다는
것뿐이지 없는건 아니다.
그래서 죽염이 만병통치한다고 하면, 법에서도 웃는 소린데, 모르면 호랑이도 강아지만 못하다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