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각문양에 대해서

12각문양에 대해서

12각의 역사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역사적 근거라 하면 역사의 어느 시기에 어느 단체나 집단이 깨달음의 도구로 사용했었다는 기록이 있어야 하는데, 이 문양의 경우 그런 기록이나 사례가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이 문양이 비전(秘傳)적인 가르침으로 소수의 집단에게 전해졌고 세상에 널리 쓰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 전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영적인 깨달음의 도구로 신성기하학적 도형을 가르쳤고 그 후 그 제자들에 의해서 초기 기독교의 일부가 비전적으로 이 문양을 사용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이 문양을 모르는 것은 당연하고 오늘날 이 문양이 세상에 전해진 것은 우주의 순환주기상 광범위한 대중적인 각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들의 의식적인 각성을 돕고 깨달음을 촉진시키고자 체널을 통하여 출현한 것입니다.

이 문양을 피라미드와 결합하여 도자기 크리스탈피라미드를 개발한 것은 맞지만 우리가 이 문양을 임의적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12각은 어느 한 개인이 임의적으로 만들어서 보급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12각을 정의하자면 기가 발생하는 신성한 기하학적인 도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6각 12각과 12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제기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12각은 6각 12각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수는 진리적인 면에서 심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1년이 12월이고 태양계의 행성수가 12개(지금은 9개로 알려져 있으나 앞으로 과학자들이 태양계에서 3개를 더 찾게 됩니다)이며 태양의 황도대가 12별자리로 2400년의 주기로 돌고, 인간의 DNA가 1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점차 드러나게 됩니다. 12각의 문양은 깨달음의 본체를 상징한 신성한 기하학적인 도형이므로 이 문양을 늘 바라보면서 명상을 하면 의식이 높아지고 확대되며 깨달음이 깊어집니다. 2000년 전에는 소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을 이제 깨달음의 대중적인 시대를 맞이하여 대중적인 생활속으로 12각 문양이 퍼져나가면서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물을 예로 들어보아도 물이 결정화되면 사람들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물의 결정 사진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졌는데, 물이 사람들의 생각과 말에 반응하는 의식적인 존재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물이 사람의 생각과 말에 결정사진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자신의 생각과 말로 자기 몸에 있는 물의 결정구조를 아름답게도 하고 흉측하게도 만드는 것이니 사랑하는 사람들이 왜 예뻐 보이는지,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는 사람의 얼굴이 왜 흉해 보이는지는 자명한 사실이 됩니다. 이런 사실을 안다면 어찌 한 생각과 한마디의 말을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생각과 말씨가 오래도록 쌓이면서 그 사람의 관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링컨이 일찍이 언급했던 40이 넘은 사람은 그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진실로 까닭이 있음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성당의 벽화에 그릴 천사의 모델을 찾아 그날 결혼한 기쁨에 겨워하는 한 청년을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이제는 악마를 그리기 위하여 그 모델을 찾아 그림을 그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두 모델이 동일인이였다는 이야기 말이죠. 사람의 마음씨와 말씨가 그 사람의 운명과 관상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이야기입니다.

물이 흩뜨려져 있다가도 아름다운 글이나 말, 생각의 파동을 접하면 물이 결정화되기 시작합니다. 6각형으로 결정화된 물의 사진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6각수가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이러한 물도 고도로 결정화되면 12각형이 됩니다. 6각형만 12각인 것이 아니라 8각형도 12각입니다. 동양에서는 이러한 기의 원리를 생활속에 적용하여 8각정이 있었죠. 12각을 기에너지가 발생하는 기하학적인 도형이라고 정의할 때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2각을 왜 신성하다고 하는가하면 그것이 상징하는 것이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진정한 자아, 신성을 표현하는 신성기학학적인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12각의 가장 큰 효용은 이것이 자기 내면의 신성의 표현으로서 문양을 늘 바라보고 함께하면서 자신의 신성을 자각하고 생활속에 구현해나가는 영적인 깨달음의 도구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12각은 자기 존재의 최고의 가능성의 물질화된 표현입니다. 이것이 이 문양을 바라보면서 느껴지는 고양감의 이유입니다.

이 우주에는 중력의 법칙보다 강력하고 그 적용에 예외가 없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동기감음”의 법칙, “유유상종”의 법칙입니다. 같은 것이 서로 어울러 끌어들인다는 법칙입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고통이 반복되는지 알지 못한 체 의아해합니다. 고통의 사슬을 끊는 길은 자신의 존재의 주파수를 높이는 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하는 것으로 소유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의 파동으로 소유가 결정됩니다. 사람들의 소망과 소유가 일치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우주가 그들의 소망을 외면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존재의 파장이 그가 소망하는 일, 상황, 물건, 사람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라디오의 AM을 틀어놓고 FM을 들을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가에서는 “일체유심조”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 만든 것이라는 말이죠. 이 세상은 환상이라는 말인데, 영혼의 입장에서 보면 진실로 그러하죠. 여러분은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를 보셨을 거예요. 그 영화는 4차원의 영혼과 3차원의 인간이 서로 교류하는 과정을 매우 실제적으로 그리고 있는 수작입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영혼과 인간이 교류하는 방식을 잘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면서 자신의 정체를 영혼으로 알고 처세하는 사람이 3차원적인 물질세계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보다는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깊이 있게 삶을 영위하는데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오직 둔탁한 물질세계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가는 삶이란 동물의 생활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은 바로 인간의 몸에 갖힌 영혼의 고뇌입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가 진실의 영역입니다.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의해서 조성되고 유지됩니다. 보이지 않는 면을 보아야 사물의 참 모습을 알 수 있는 법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당장 탁자를 보세요. 원형의 탁자가 서있을 수 있는 것은 탁자의 다리가 있기 때문인데, 고개를 숙여 보이지 않는 곳을 다 보아야 비로소 탁자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차원적인 인간의 삶 역시 4차원 그 이상의 다차원적인 면에 대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서는 결코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답을 내리지 못할 것입니다.

3차원과 4차원이 분리되는 것은 단순히 물질이 진동하는 파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차원에 대한 설명을 단순히 파장만 가지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차원을 서로 다른 주파수대의 영역이라는 정도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5차원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영역입니다. 이곳이 지금 지구 인류가 도달하고자 가는 목적지입니다. 건강과 풍요, 관계와 자기가치면에서 사람들은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불로불사하고 우주적인 풍요를 구가하며, 조건 없는 사랑이 인간관계의 대강이 되며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밝아져 삼세를 투료하고 삼계를 통찰하여 자신의 존재가치를 최고로 발양시키는 지상신선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인류가 지금 항해하는 종착지입니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죠. 목하 우리가 지금 건설하는 사회가 그런 것입니다. 마음이 밝지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 병을 얻고 지구를 떠나게 됩니다. 지구의 운명은 우주에서도 가장 빛나는 사랑과 평화의 존귀한 행성이 될 것이므로 지구와 함께 살아갈 인류는 모두가 내적인 사랑과 평화의 존재상태를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시대가 자기완성의 수행의 시대인 이유가 또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지상신선실현의 선봉에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함께 무한한 기쁨과 무량한 행복이 있는 빛과 사랑의 새 세상을 열어갈 것입니다.

어머니 지구와 지구인류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