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8 -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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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28 이해
지난 레슨에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앎'의 장소에서 말하는 모든 사람들은 제 목소리로 말하는 반면, '알지 못함'의 장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심오한 진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자아"의 방에 들어갈 때, 우리 사이의 차이는 없는데, 우리의 목소리가 "신의 목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목소리로 혹은 여러분 상상력에서만 존재하는 "자아"로부터 말을 할 때, 여러분은 신 앞에서 조용해집니다. 여러분의 거룩함은 확실히 안전한데, 왜냐하면 거룩함은 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목소리와 여러분이 줄 수 있는 선물은 잊혀져 있습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뒤로 물러나고 순복하여 '신의 목소리'가 다시 여러분의 것이 되는 곳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죠.
여러분의 목소리가 '신의 목소리'라고 말할 때 놀라셨나요? 여러분을 계속해서 그 진짜 역할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것이 이러한 놀라움입니다. 이 말이 진실이며 그러하다는 점을 아십시오. 여러분의 목소리가 신을 대변하는 것이며 신으로써 말하는 것임을, 그리고 그것이 그러할 것임을 아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에고가 여러분에게 그런 것은 헛된 것이라 믿게 해왔듯이, 헛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향한 신의 의지가 무의미한 여러분의 꿈에 의해 도전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헛된 것입니다. 그런 꿈들을 떠나보내면 사라지는데, 그것들은 진짜인 어떤 것에 의해서도 지지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꿈들이 지나쳐가게 하면 그건 무의미한 꿈이 창조된 그림자의 세계로 돌아가는데, 여러분의 '자아'로부터 도망쳐 여러분이 숨어 있는 세계의 불모지에서 그 꿈들은 다시 잠에 빠집니다. 여러분의 참된 목소리가 다시 울려 펴지게 하세요. 그래서 전 세계가 그 진실을 들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럴 때만 다른 깨달은 존재들의 목소리가 여러분 앞에서 합창단처럼 커질 것입니다. 그럴 때에만 여러분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면에서는 '하나'일지라도 말이죠.
여러분은 이 사실을 여러분의 지성과 가슴에서 완전히 알고 있는 장소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여러분은 "신이 아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빛나는 지성'과 '깨어난 가슴'이 여러분을 이 만큼이나 멀리 인도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든 개념들을 초월하는 장소, 즉 제가 여러분께 설명드릴 수 없는 곳을 통과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비록 여러분이 지금도 저와 그곳에 있지만 말이죠.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이 그곳에 있음을, 여러분이 있음을 아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제 손을 느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여러분의 손을 만지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고 여러분은 제가 여러분의 거룩한 뺨에 키스하는 것을 감지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여행을 함께 시작한 이래로, 여러분은 지난 몇 달 동안 깨달은 것보다 더 가까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빛'을 자각할 때까지 여러분을 계속해서 안내할 것입니다. 그 빛은 '신의 권좌' 앞에서 우리를 하나의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영적인 평화조정자'가 되려는 여러분의 바램은 여러분에게 필요한 전부인데, 그 열망만으로도 남아있는 장벽들을 부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이 말씀을 드리기에, 여러분은 그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계속해서 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는 제게 올 수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모든 형제자매들은 여러분의 지성과 가슴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와야만 합니다. 어떤 것도 뒤에 남겨질 수 없기 때문이죠. 저는 여러분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은 그들을 저버려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기름을 바른 우리의 머리 위로 내리는 '은총의 소나기'는 기분을 새롭게 해주는 비와도 같습니다. 그것을 마시면서 여러분이 집에 거의 다 왔음을 아세요.
저는 여러분이 곧 "신이 아는 대로 알게"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이 '신성한 앎'을 어떻게 정의 내릴까요? 그리고 여러분이 곧 그것을 요청할 테죠. 그것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단 한 순간도 그것을 지나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거룩하며, 신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바로 여기에 여러분의 평화가 놓여 있으며, 모든 존재가 평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 깨달음과 명상, 빛나는 지성:
저의 무의미한 꿈이 '신의 거룩한 의지'를 바꿀 수 없음을 저는 제 '지성'에서 믿습니다. 저는 제 마음에게 너무 많은 힘을 부여했으며, 마음이 만들어낸 꿈이 신에 의해 창조된 현실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떠서 지금껏 여러분이 놓치고 있던 것을 이해하세요. 여러분의 눈이 닫혀 있는 동안에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의 에고의 바램이었습니다. 에고는 지식보다는 무지를 선호합니다. 에고는 여러분이 우주에 있는 모든 힘을 갖고 있음을 깨닫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무력하게 남아 있게끔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약함, 혹은 신의 힘? 잘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은 여러분의 본보기를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순간 '영적인 평화조정자'입니다.
두 번째 깨달음과 명상, 깨어난 가슴:
저의 무의미한 꿈들이 '신의 거룩한 의지'를 바꿀 수 없음을 제 가슴으로 느낍니다. '사랑'만이 제가 속해 있는 '고향'으로 절 데려올 것입니다. 제 가슴은 지금 깨어 있으며, 그래서 저는 무엇이 진짜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신이 보는 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음 단계인 "신이 느끼는 대로 느끼기"로 옮겨갑니다. 신은 사랑만을 느끼며, 그래서 저는 이 선물을 줌으로써 제 것이 될 수 있게 합니다.
세 번째 깨달음과 명상: 깨달은 영혼:
제 무의미한 꿈들이 '신의 거룩한 의지'를 바꿀 수 없음을 제 영혼에서 압니다. 이 앎 속에서, 저는 '신성한 의지' 그 자체가 되는데, 제가 창조된 이래로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이 '완벽'한 것처럼 '완벽'합니다. 그리고 신이 '온전'한 것처럼 '온전'합니다. 지금 저는 "나는 그것이다(I Am That)."를 선포합니다. 저의 이 '은총'의 지식이 제 것이므로 제가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줄 때, 제 영혼은 "나는 존재한다(I Am)"고 대답합니다. "나는 그것이다, 나는 존재한다."는 말을 나는 계속 반복합니다. 제가 부르면 우주는 응답합니다. 우주가 부르면 저도 응답합니다. 그것은 같습니다. 그것은 지금 그리고 언제나 같습니다. "나는 그것입니다, 나는 존재합니다.(I Am That, I Am.)" 이것 말고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이 말들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면서 그것은 제가 듣는 모든 것인데, 제가 이 권좌 말고 달리 어디로 상승하기를 바라겠습니까? "나는 그것이며, 나는 존재합니다." 이제 저는 제 여정이 완수되었음을 알면서 쉴 것입니다. 저는 '신의 거룩한 의지'를 바꾼 적이 없습니다. 저는 고향에 있습니다. 저는 고향에 있습니다. 저는 고향에 있습니다.(I am Home. I am Home. I am Home)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