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12 - '평화를 가져올 세계란 없다'
컨텐츠 정보
- 47,59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강론12) “평화를 가져올 세계란 없다”
저는 여러분을 저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이라고 불렀는데, 왜냐하면 저는 여러분의 사랑을 응시했고 여러분을 제 자신처럼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같은 일을 해야만 하는데, 이 성스러운 재회를 완전히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같은 가슴으로 세계를 인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매 순간에 사랑하는 이들을 알아야 합니다. 3가지 깨우침은 실제가 아닌데, 그것들은 여러분의 진짜 변화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깨우침이 진짜처럼 보이는 이유는 여러분의 가슴이 그렇게도 오랫동안 닫혀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결국 가장 자연적인 상태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 이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미 깨달았다고 말씀드렸고, 그런 이유로 저는 제 자신을 압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러분에게서 이 점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받은 것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제 아버지/어머니의 방식들을 달리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진정으로 이와 같은 빛 속으로 지금 걸어 들어가고자 합니까? 여러분은 단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이 몸을 입고 태어나기 오래 전에 깨어나기로 결정했던 순간이 왔습니다. 세계를 지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제가 말씀드린 모든 것을 여러분의 지성이 아닌, 여러분의 전체 '자아'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잠시 동안 12각을 응시하세요. 그리고 모든 꼭지점들이 만나는 바깥쪽 원을 주목하세요. 부드럽게 응시를 하면 여러분은 그 바퀴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초점은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여 갈 것이고, 삼각형들 위에 있는 삼각형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삼각형들이 어떤 움직임도 일어나지 않는 중심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목표이자 완벽한 정지상태입니다. 우리는 바퀴를 둘러싸고 있는 원의 바깥쪽에서 시작해서, 가운데 삼각형에 이르는 축 안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천상으로부터 한 발자국 떨어져 있는데, 여러분이 진짜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단지 놓아줄 뿐,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은총의 제단 앞에서 여러분의 모든 의문들이 사라지고 녹습니다. 드디어 여러분의 축복받은 성스러움을 인식하게 됩니다. 판단의 저울이 여러분 눈으로부터 떨어지고 여러분은 세계를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바라봅니다. 어떤 것도 이 고요함을 침범할 수 없는데, 여러분은 결코 일어난 적이 없는 일들의 속박을 부수고 자유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이 때가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이며, 여러분이 누구이며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음을 기억하는 순간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영적인 평화조정자들로서 제 옆에 서있으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문구 때문에 의미를 지닙니다. : "세계의 것이 되지 말고 세계 속에 존재하라." 여러분이 진짜라고 생각했던 세계로부터 멀리 떨어지고 결코 위협받을 수 없는 현실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서, 여러분은 우리가 공유하는 빛으로 다른 이들을 안내하는 다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다른 쪽을 단지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때, 세계의 모든 정부들보다 더욱 많은 평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른 쪽에 뻗는 손이 이 행성의 모든 권력의 근원보다 더욱 많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는 이전의 심판들을 옆으로 젖혀놓고 영적인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결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해를 능가하는 평화에 관심이 있습니다. 밀사의 바퀴가 가치 있는 것은, 단지 여러분의 '각성된 자아'를 따라 그 형태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지만, 이 성스러운 순간에 적용될 때 그 바퀴는 여러분 스스로가 내면에서 만든 감옥으로부터 여러분을 해방시킵니다.
이것이 지금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인가요? 여러분이 감옥에 있음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제가 보낸 부름에 결코 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감옥에 있는 문이 한번도 잠긴 적이 없다고 말씀드릴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듭니까? 여러분은 언제라도 그곳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밖에 놓여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여러분은 응당 누릴 수 있는 자유를 경험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팔을 뻗어서 핸들을 돌리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쉽게 방향을 바꿉니다. 여러분은 왜 전에 떠나지 못했는가 하고 자신을 비난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어떻게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겠습니까? 저 역시 이 감옥을 느꼈고, 지금은 여러분을 뒤돌아보면서 제가 누리고 있는 빛 속으로 여러분을 부릅니다. 여러분이 감옥에서 떠나자마자, 여러분도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평화조정자란 정말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껏, 여러분은 평화조정자가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이라고 상상해왔습니다. 제가 여기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은 '평화를 가져올 세계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여러분의 지성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분명히 이해하지 못할 테니까요. 여러분은 이 일을 여러분 가슴으로 파악할 정도로 충분히 멀리 왔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여기서 그러한 해방이 일어날 테니까요. 지금 마음을 여세요. 제가 그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여러분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여러분을 3가지 깨달음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세포적 수준에서 깨달음을 주는 12각의 효과를 여러분이 느끼기 시작했으므로, 방금 들어선 길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바퀴는 제가 알려드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자주 그 바퀴를 가지고 명상을 하세요. 이 명상 강좌를 감독하지 마세요. 단지 그것이 여러분을 감독하게끔 하세요. 그저 기하학적 모양을 바라보면서 그것이 여러분을 이끌게 하세요. 나머지는 저절로 일어날 것입니다. 다음 몇 일 동안, 저는 3가지 깨달음에 관해 더욱 많은 정보를 드릴 것입니다. 이 때, 영혼과 지성 사이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움직이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여러분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들을 위해, 지성을 젖혀놓을 때까지 말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 옆에 있으며 여러분보다 먼저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결코 여러분이 길을 잃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향에 이르는 길에서 거의 마지막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이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저는 그 왕궁으로부터 오고 있는 제 아버지/어머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데, 여러분이 아주 오래 동안 떨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