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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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이란?
금속 자체의 내마모성, 내열성, 기타 여러가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금속표면의 색채와 광택을 좋게 할 목적으로 여러가지로 금속의 표면을 처리하는 것을 도금이라고 합니다.
악세사리및 장식품에 널리 쓰이는 도금은 전기도금과 화확도금으로, 전기도금은 실제 금/은을 화학약품에 넣어 도금하는 것이며, 화학도금은 화학작용에 의해서 단지 금색 또는 은색으로 보이도록 도금하는 방식입니다.
니켈도금(Nickel Plating)
니켈도금방법으로는 전기도금과 화학도금이 있습니다. 전기도금에서는 황산니켈/염화암모늄/붕산용액, 또는 염화니켈을 첨가한 용액을 사용하여, 니켈을 양극으로 하고 금속을 음극으로 해서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보통의 도금시 니켈도금 과정을 거친 후 추가도금을 하는데, 알러지 현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최근에는 니켈도금 과정을 생략하고 도금을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니켈도금
독성분을 제거한 니켈도금
실버도금(Silver Plating)
악세사리를 은과 같이 보이게 하기 위해 다른 금속재료 위에 얇게 은을 입히는 과정을 실버도금이라 하며, 도금의 두께를 보통보다 두껍게 해서 층이 얇은것보다는 알러지나 변색면이 우수하도록 두께은으로 전기도금을 합니다.
백금도금(Rhodium Plating) = OR도금
로듐은 광채가 밝으면서도 잘 부식되지 않아서 악세사리 백금도금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OR은 오리지널 로듐(Original Rhodium)의 약자로 니켈성분을 제거한후 전기도금법으로 완성한 제품이기 때문에 변색과 알러지가 거의 없어 도금중에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IR(imitation Rhodium)의 약자로 단지 백금 색상으로만 보이게 하는 화학도금이며 석도금이라 부릅니다.
화이트골드도금
금+니켈+아연+은을 석어서 만든 금이다.
금도금(Gold Plating)
일반 금도금은 흔히 플래시도금이라 부르며, 전기도금처럼 실제 금 또는 백금이 달라붙어 도금하느 것이 아니라, 화학작용에 의해서 단지 금색 또는 은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전기도금(두께금)제품은 도금의 두께를 보통보다 두껍게 하여 층이 얇은 것 보다는 알러지나 변색면에서 우수하므로 일반 금도금 제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은도금
은도금은 실버를 도금하는 것으로 비교적 작업이 간단하다.
흑니켈도금 (Black-Nickel Plating)
일반적인 니켈도금과 과정이 같으며, 대신 색상을 광택이 있는 블랙으로 어두운 컬러의 악세사리를 만들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골드버니쉬(Gold-burnish)(=신주버니쉬/브라스버니쉬)도금
전기도금법중 맨 마지막 단계에 금을 도금한 뒤 화학약품으로 표면을 검게 태우고 염나제로 곱게 벗겨내면 굴곡은 검게 남고 평평한 곳은 어두운 금색으로 남게 됩니다.
동버니쉬(Copper-burnish)(=적버니쉬)
전기도금법 중, 맨 마지막 단계에 동을 도금한 뒤 화학약품으로 표면을 검게 태우고 연마제로 곱게 벗겨내면 굴곡은 검게 남고 평평한 곳은 어두운 동색으로 남게됩니다..
골드버니쉬에 비해 붉은 갈색빛이나며, 엔틱한 느낌의 가을/겨울 악세사리를 연출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흑버니쉬(Silver-burnish)(=은버니쉬/석버니쉬)
전기도금법 중, 맨 마지막 단계에 은을 도금한 뒤 화학약품으로 표면을 검게 태우고 연마제로 곱게 벗겨내면 굴국은 검게 남고 평평한 곳은 어두운 은회색으로 남게됩니다.
탁한 은회색빛이나며 엔틱한 느낌을 연출할 때 말이 사용됩니다.
전기(두께)도금(Electroplating)
금속의 이온을 함유한 용액에 전극을 넣고 전류를 통하게 하면 음극에서 금속이온이 방전해서 석출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음극에 놓은 물품표면에 그 속의 얇은 막을 만드는 것이 전기도금입니다.
전기도금하는 목적은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내식성을 높이고, 마모에 대해서 강하게 하고, 기타 필요한 표면성질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전기도금시 두께를 조절하여 두껍게 도금을 하면(두께은/두께금 등) 일반도금에 비해 색상과 광택이 좋고, 변색과 알러지 현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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