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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자연음악 --- 명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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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자연음악 --- 명상, 건강


가제오 메그르라는 15세 소녀가 식물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된 과정과 이를 통해 치유음악을 만들게 된 경위 및 효과에 대해 소개하는 글로 도서출판 ‘삶과 꿈’ 에서 발행 한 ‘자연음악’에서 역자 이기애 씨의 양해를 얻고 발췌한 글입니다.



특이한 점은 자연의 소리에는 모양이 있다는 점입니다. 가제오 메그르가 자신이 듣는 자연의 노래를 연습시키는 동안 연습자들이 만족스럽게 부르지 못하자 한번은 “이 곡은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라며 악보 위에 이상한 곡선을 그렸습니다. 파도, 소용돌이, 나선, 소라조개 같은 여러 가지 모양이었습니다. 이는 기(氣) 수련자들이 보는 기운의 흐름과 일치하며 가제오는 만물의 氣 를 초감각적으로 시각화 또는 청각화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물과 인간은 어떤 관 계일까? 가제오의 다음 말은 우리에게 깊은 의미를
줍니다.

“식물이 내는 파동이 저에게 음악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단음(單音)도 복잡한 음도 제가 어떻게 듣는가에 달려 있어요.”

식물이 내는 치유 파동의 의미

아래는 자연음악 연구소 이사인 야마나미 겐타로와 가제오의 대담 중 일부입니다.

야 : 그러면 식물은 마음과 감정과 기분이 있어 파동으로 우리들에게 이야기를 걸고 있다 이거로군요?

가 : 네. 서로 연주하고 있어요. 연주라고 할까, 파동을 내고 그 파동으로 음을 겹치게 하여 무한히 많은 곡을 만들어요. 그것은 파동을 고르게 해요. 고르게 한다고 할까, 같은 레벨의 파동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야 : 균형이라니 무슨 의미지요?

가 : 예를 들어 나무가 잘리면 나무는 놀라요. 주위의 나무들도 모두 놀라요.
나무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거든요. 그러면 가장 놀란 파동을 낸 맨 처음 나무를 향해서 모두가 치유 파동을 보내는 거예요. 균형을 바로잡고자 하는 마음이 치유 파동의 근원인 거죠. 이것으로 자연계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어요. 식물에게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야 : 흠, 나무의 텔레파시 능력, 자연계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나무의 본능, 그것이 치유 파동이 된다 이 말이지요? 대자연의 균형은 이렇게 해서 유지되고 있다구요?

가 : 네. 그것은 동물이나 인간의 경우도 똑같아요.

야 : 식물이 협동해서 동물이나 인간도 치유해 주나요?

가 : 네.
식물은 지금까지 우리 인간을 자기들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약간 파동의 종류가 다를 뿐인 자기들과 같은 존재라고요. 예를 들어 우리들이 피곤해서 축 늘어져 걷고 있으면 식물들이 열심히 파동을 조정해 바로잡아 주려고 해요.

야 : 그건 놀라운 일인데요.

가 : 그렇지만 조정은 어려워요.(주: 인간은 무관심하고 텔레파시 능력이 없다. 게다가 아집이 강해서 변하지 않는다). 식물이 조정하는 것은 어렵잖아요? 식물이 조정할 수 없으면 그 사람의 파동이 조정될 때까지 좋은 것을 내보내는 거예요. 치유 파동을 내는 거죠. 인간의 들쭉날쭉한 파동을 편편하게 해주려고 … 그렇지만 결국 식물이 지쳐버려요.

야 : 굉장한 일인데요. 그러면 식물은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치유 파동을 내는 거로군요.

가 : 네. 그래요. 그것을 돕는 것이 땅과 돌, 물의 파동이예요.

야 : 돕고 있다니?

가 : 식물이 중심이 되어 균형을 유지하는 치유 파동을 내고 있어요. 돌과 대지, 물은 그것을 돕는 파동을 내고요.

야 :
모두가 일치, 협동하여 지구의 균형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가 : 그래요. 모두가 지구 파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파동을 냅니다.

야 : 그런데 인간은 제멋대로 그것을 깨고 있다?

가 : 네. 그래서 상처받은 식물이 너무 많아요. 식물은 지금 과로 상태예요.

야 : 과로 상태?

가 : 네. 그래서 마음을 닫아버린 나무도 많이 있어요. 나무가 병이 든 거예요. 균형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동료 식물이 치료 파동을 보내주어도 이전처럼 몸으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어요. 그냥 흘려버리는 거예요. 인간으로 말하면 식물 인간이예요.

야 :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지요?

가 : 빨간 달이 나왔을 때부터요.

야 : 빨간 달이라니요?

가 : 왜 있잖아요. 재작년이었나? 10월경에요.

야 : 아, 그 빨간 달.
(나는 생각이 났습니다. 메그르가 중학교 2학년 때였던 가을(1993년) 밤 공포에 떠는 목소리로 나한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밤하늘이 새빨갛다고. 이 아이가 사는 곳은 아스키 시입니다. 나는 곧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내가 사는 곳은 즈시 시입니다. 하늘은 새까맸습니다. 하지만 나는 순간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악마의 손톱처럼 새빨간 초승달이 하늘에 걸려 있었습니다. 10월 중추인데 말입니다. 메그르는 지금 그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 : 그 빨간 달이 나온 뒤로 갑자기 식물이 마음을 닫았어요.

야 : 지금은 어떠한가요?

가 : 아주 안좋아요. 요즘은 특히 더요.

가 : 식물을 보고 있는 사이에 여러 가지 알게 되었어요.

야 : 어떤 걸?

가 : 예를 들어 벚꽃은 이렇게 파동 수신을 할 수 없게 된 나무에게도 강력하게 전해요. 세계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송신탑이나 수신탑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선인장은 구조가 다른 파동을 가진 것에 강하게 전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야 : 강하게? 흠, 그러면 벚꽃과 선인장은 비슷한 활동을 하는 셈이군요.

가 : 아니오. 달라요. 벚꽃은 주로 식물에게 고르게 전해요. 그렇지만 선인장은 인간이나 동물에게 강하게 전할 수 있어요.

야 : 정말?

가 : 그러니까 우리들의 파동도 제일 잘 받아들여요. 반대로 영향도 받기 쉽지만요. 그러니까 선인장이 여러 가지 실험에 쓰여지는 거예요.

야 : 그래요. 거짓말 탐지기 같은 것에도 쓰이지요. 인간하고 잘 반응한다는 말이지요? 벚꽃은 식물에게만 반응하고?

가 : 아무튼 식물 사이의 원활한 교신을 연결하는 역할이예요.

야 :
소나무는 치료 파동이 강하나요?

가 : 굉장히 강해요.

야 : 식물에 대한 치료 파동만이 아니고?

가 : 모든 것에 대해서요.

야 : 만물에? 인간에게도?

가 : 네. 아직 확실히는 모르지만 식물 모두에 역할이 있는 것 같아요.

야 : 그래요? 그럼 저 튤립은?

가 : 튤립은 통합하여 정리하는 역할, 선두에 서서 이것저것 해요.

야 : 선두 역이라면?

가 : 선두 역이라고 할까, 모두의 파동을 하나로 통합하여 강력하게 같은 방향으로 이끄는 통솔력있는 리더 역. 게다가 이해력이 빨라 금방 실행해줘요. 그리고 인간과도 교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비교적 외계의 나쁜 파동은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해요.

야 : 그건 굉장한데! 그럼 식물에게는 각각의 역할이 있고, 식물 전체의 훌륭한 활동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들었지만 … 결국 지구 만물의 균형을 유지하고 평온을 지켜주고 있다?

가 : 네. 거기에다가 파동을 높여요.

야 : 높인다고? 평온 유지 외에 파동을 높이는 활동도 있나요?

가 : 네.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병자 옆에 놓으면 회복력을 길러줘요.

야 : 흠, 어떤 식물이라도?

가 : 어느 식물이나 그렇지만 특히 강한 것이 있어요.
소나무나 말곰취, 그리고 차조기 같은 거요. 그러니까 평소에는 식물이 있는 것만으로 지구의 파동은 조금씩 높아져요. 그렇지만 지금은 이상 상태이므로 그렇지 않아요.

야 : 식물은 잘려서 마구 없어지고, 과로로 불감증이 된 식물이 늘어,
인간과 만물을 치유해 줄 식물이 급격히 줄고 있지요.

가 : 네. 식물이 감소되면서 식물 간의 연결, 즉 네트워크가 파괴되고 있어요. 치유하는 식물과 병든 식물의 균형이 무너지면 곤란한 일이 일어나요.

야 : 그건 그래요. 식물간의 치유도 불가능해지고.

가 : 상당히 그렇게 진전되었어요.

야 : 그러니까 지금 지구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 작용을 하던 식물 이 숨이 끊어질 듯하고 숫자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 말이군요. 즉 인간과 만물에 대한 치유의 힘이 지구상에서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

가 : 그런데 자연음악이 있잖아요. 그것을 우리들이 연주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반대로 답례하는 것이 돼요. 지금까지 식물이 해주었던 일을 인간인 우리들이 하면 똑같은 효과가 있어요. 식물처럼 큰 효과를 낼 수는 없지만요. 단음(單音)이든 어떤 음이든 식물의 음과 파동을 내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내보내는 겁니다. 그러면 식물들이 우리들 인간에게 해주었던 일과 똑같은 일이 식물들에게 일어나요. 치유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친 식물들이 조금씩 영향을 받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요. 그 조금씩의 파동이 식물 전체에 전해져 가구요.

야 : 흠, 그렇군요.

가 : 그러니까 식물 대신 인간이 그 역할을 해주는 거예요. 아니 하는 거예요.

야 : 숨이 끊어질 것 같은 식물 대신 이번에는 인간이 대타가 된다?

가 : 그래요. 대타예요. 그래서 요즘 잘 들리는지도 몰라요. 바람이 식물 역할을 대신하래요. 이번에는 인간이 해도 좋지 않냐구요.

야 : 그렇다면 이 자연음악은 위대한 것이군요. 식물을 흉내내어 식물의 파동을 낸다? 우리들은 인간을 치유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물 자체도 소생시키고 있다? 식물이 소생하는 거다?

가 : 그것이 인간에게 돌아와 멋진 결과를 낳게 돼요.

야 : 치유의 힘이 회복되는 거로군요. 지구 전체의.

가 : 네. 그래요.

야 : 그렇다면 자연 음악은 굉장한 거로군요.

가 : 결정타가 돼요.
자연 음악을 부르지 않고, 인간이 식물에게 마음을 주기만 해도 식물은 상당히 회복돼요. 좋은 파동을 인간으로부터 받기 때문에 빨리 회복하죠.

야 : 그럼 우리들이 하는 ‘말걸기 운동’은 좋은 일이군요.(‘말걸기 운동’이란 리라 연구 그룹이 전개하는 운동으로 식물에 한정짓지 않고 만물에 ‘안녕, 고마워’ 등의 말을 인간에게 하듯이 똑같이 거는 운동이다.)

가 : 그건 굉장한 일이예요. 자연 음악을 부르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어요. 식물이 마음을 활짝 열어줘요. 그러면 식물의 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식물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돼요.

야 : 식물에게도 인간에게도 모두 좋은 일이군요. 그러면 식물에게 말을 걸고 자연 음악을 부르면 식물이 소생한다? 그러면 만물에 대한 치유 파동이 늘어나고 이건 지구 전체의 치유로군요. 인간이 식물 대신에 이 역할을 한다?

가 : 지금까지 치유해주었던 식물들이 지쳐 있으니까 이번에는 인간이 조금 대신해서 하는 거죠.

야 : 역시 대타로군요. 위대한 대타인 셈이군요. 방법에 따라서는 말이예요.

가 : 그런데 사람은 식물과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의사 소통할 말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런 사실을 믿어주지 않아요. 그렇지만 자연 음악은 식물의 언어예요.

야 : 식물의 언어?

가 : 네. 전혀 파동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들과 같은 형태로 커뮤니케이션하지 않아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야 : 그러니까 보통 사람에게는 자연 음악이 안들리는 거죠?

가 : 들리지 않는 게 아니라 인정하지 않는 거예요.

야 : 그러니까 당신이 듣고 전하게 된 거로군요. 그것을 인정하고 생각한 사람들이 부르면 처방전이 이쪽으로 돌아오는 거죠?

가 : 또 인간이라는 다른 종류의 존재들이 자신들을 향해 보내기 때문에 대단히 민감해져요. 식물은.

야 : 아, 그래요?

가 : 다른 종류의 존재들이 보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느낌으로 듣고 있어요. 그리고 매우 기뻐하고 있어요. 우리들과 똑같은 음악을 부르고 있다. 우리도 같이 부르자. 그것이 점점 치유에 연결되어 가요.

야 : 그런가요? 그럼 식물을 되살리는 일이군요. 자연 음악을 부르면 식물 전체가 부활한다. 만물이 부활한다. 이건 대단한 일인데요.

가 : 그러니까 한 사람이 부르건 두 사람이 부르건 모두 좋아요.

야 : 네? 많은 편이 좋지 않나요?

가 : 물론 많은 편이 좋지만 한 두 사람만 해도 효과는 같아요.

야 : 어째서요?

가 : 식물이 받아들이면 똑같은 일이예요.

야 : 이론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

가 : 사람 수가 많으면 물론 받아들이는 식물 숫자는 많아지지만 …

야 : 마음이 든든해지지 않나요?

가 : 든든해지긴 하지만 혼자라도 상관없어요. 그러나 리라의 목소리로 노래했을 경우에는 많은 편이 좋아요.

야 : 왜 그렇게 달라지지요?

가 : 리라의 목소리로 부르면 자연 음악보다 조금 수준이 높아져요.

야 : 뭐가? 파동이?

가 : 네.

야 : 아, 파동이 좋아진다. 그럼 역시 많은 편이 좋군요.

가 : 물론이예요, 리라가 점점 겹쳐져서 효과를 높여가요.

야 : 음, 그렇군요, 알았습니다.(파동이 소리로 들릴 뿐 아니라 눈으로도 보이는 가제오 메그르에게는 자연 음악만의 파동보다 리라의 목소리로 부를 때가 파동이 약간 높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리라는 많은 사람이 발성하면 상승 효과가 일어나 파동이 점점 높아지는 특질이 있다고 합니다. 메그르는 자연 음악을 리라의 목소리로 합창할 때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사람이 많을 수록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식물의 협동이 낳은 지구 대합창

가 : 리라와 자연 음악을 서로 엮으면 굉장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야 : 이번 CD를 만들 때 노래(자연 음악)와 리라를 교대로 넣었는데 그거 말인가요?

가 : 네. 리라는 파동을 굉장히 높여줘요. 그리고 리라와 자연 음악이 서로 섞이면 조금 다른 형태가 돼요. 리라는 인간밖에 할 수 없잖아요. 거기에 식물밖에 할 수 없는 자연 음악이 섞이면 조금 다른 형태가 되는 거예요. 리라와 자연 음악이 하나가 되어 더욱 훌륭해지죠. 이것을 합창단이 조금씩 고조시키니까요.

야 : 음!

가 : 그러니까 인간과 식물의 협력이예요. 그건 굉장한 일이예요.

야 : 이런 일은 지구에서 처음 일어난 일이네요.

가 : 네, 자연 음악과 리라로. 인간과 식물의 협동.

야 : 지금까지 식물이 치유의 노래를 불러 인간에게 접근했지만 인간은 모르는 척하고 다른 세계에 살고 있었는데 손을 잡은 셈이군요.

가 : 네. 식물의 노래를 듣고 연주한 사람은 많았을지도 모르지만 리라와 엮은 적은 지금까지 없었어요.

야 : 그래서 이전에 없었던 파동이 태어났군요. 자연 음악보다 굉장하고 리라만 했을 때보다 뛰어난 …

가 : 그것이 진짜 리라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할 수 있는 리라, 식물이 할 수 있는 리라.

야 : 뭐라고요? 인간이 할 수 있는 리라는 알겠지만 식물이 할 수 있는 리라라니?

가 : 자연 음악이예요.

야 : 아아 …

가 : 그것이 식물이 할 수 있는 리라예요. 인간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에게도 하게 해서, 그것이 하나가 되어 진짜 높은 수준의 ‘리라’가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야 : 그러니까 지구의 리라로군요.

가 : 네, 그래요.

야 : 지구 전체의 리라 대합창이라 … 돌, 흙, 바람이 모두 하나가 되어 인간과 함께 … 이건 최고의 형태입니다.

가 : 그때 인간과 식물이 이끄는 거예요. 이 둘이 엮어지는 거예요. 바다와 물, 바람, 그리고 빛을 인도하는 거죠.

야 : 아, 그렇군요. 인간과 식물이 다른 것을 인도해가는군요.

가 : 인도해 간다고 할까, 아무튼 잇는 연결점이 되는 거예요.

야 : 연결점이 된다고요? 인간과 식물이 연결되면 이로 인해 모든 것이 연결된다는 말이군요.

가 : 네.

야 : 우리들은 지금 최고의 일을 하는 거로군요. 리라와 자연 음악을 하나로 만든다. 그로 인해 이전에 없었던 일이 행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대합창이 되어 식물 전체를 부활시키고, 인간을 치유하여 인간을 눈뜨게 한다. 그것이 대합창이 되면 돌도 물도 바람도 전부 연결되어 대합창으로 변하고, 지구 전체에 대합창이 울린다.

http://blog.empas.com/mitrasun/?c=154235&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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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음악 음반 및 테이프 구입하는 방법

자연음악은 국내에 발매된 4장의 CD가 있습니다.
모두 가제오 메그르가 전곡한 자연음악으로 국내에는 그녀가 전곡한 자연음악 음반만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에서 "자연음악"이 나오고 있지만 가제오 메그르가 직접 전곡한 자연음악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있답니다.

"자연이 보내는 치유의 노래(지금여기 발매)"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지금여기 발매)"

<온라인(인터넷) 구입>

1. 자연음악 발매사인 히어나우(지금여기)의 홈페이지 "미내사클럽"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erenow.co.kr
-> 쇼핑 -> 음반


2. 정신세계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ndvision.org
-> 검색부분에서 "자연음악"

참고로 현재 일본에서 발매되는 아오키 유코와 자연음악회판의 자연음악 음반의 국내발매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제오 메그르가 작사 작곡한(전곡한) 자연음악과 현재 일본에서 나오는 자연음악은 음악의 특성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제오 메그르의 순수전곡 음악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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