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선생님 죽염제조법과 해월식 제조법의 차이와 이유
컨텐츠 정보
- 8,07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인산선생님은 천일염은 서해안 천일염 그중에서도 연평도 천일염이면 더 좋다고
하셨는데 죽염의 주요약성인 소금속의 핵비소성분이 서해안 천일염에만
있다고 주장했기에 다들 죽어도 서해안 천일염만 고집합니다.
해월이는 그눔의 핵비소가 뭔지도 모르겠고 해필이면 왜 서해안에만 있는지도
이해가 안옵니다.
3년이상된 왕대나무에 하라고 되어있는데 왕대나무도 별로 없는 울나라에서
대량생산은 날샌거지요.
왜 서해안 천일염에만 핵비소가 들어있는지 아무도 이야기해주는사람이
없다는건 아는놈이 없거나 알아도 안갈쳐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는놈이 없다는건 뭔가 한참 잘못된것이고 제자중에 똘똘한놈이 하나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알아도 안갈켜준다는건 제자들이 인산선생님의 뜻을 왜곡하는 배라묵을놈
들이라는 이야기가 되고요.
강증산선생이 승천(?)하고나서 제자들이 사이비종교 하나씩 만들어서
개판오분전 되는것과 다를게 없지요.
신약의 책을 편집할때도 엉터리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그동안 인산선생님이
여러곳에서 하신말씀을 종합해서 편집해야하는데 신약에는 천일염을
3년간수빼서 하라는 이야기도 없고 구울때 센불에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신약본초나 신의원초에 새똥 깔기듯이 여기저기 죽염의 제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있는데 구울때 스루스루하라고 한데도
있거든요.
왜 죽염을 설명하면서 한곳에 정리하지 않고 여기저기 새똥 갈기듯이
정리해서 그렇지 않아도 머리 나쁜놈을 헷갈리게 하냐이거지요.
제가 보기엔 죽염은 센불에 구우면 안됩니다.
스루스루 하는게 맞다고 보지요.
두가지 다 인산선생님이 말씀하신것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인산선생님에 관한 다양한책을 보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제목만 달리해서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출판했는데 마치 책장사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죽염을 구울때 대나무와 소금이 열에 녹아서 엉겨붙으면 안됩니다.
숯이 용융시 분리가 안돼거든요.
숯이 용융시 쉽게 탈줄알지만 전혀 안그렇거든요.
숯을 태우려면 공기비율을 높여서 힌색죽염을 만들어야 거의 탑니다.
자죽염을 만들려면 숯이 많으면 안타기에 투명한 자죽염이 안나오고 진한색의
자죽염이 나옵니다.
미세하게 쪼개져도 환원불 상태에서는 소금이 탈때까지 절대로 안타지요.
3년이상된 왕대나무에 거름기 없는 심산황토를 되게 마개로해서
서해안 천일염으로 담아 세워서 굽는게 정통방식입니다.
정통방식을 바꿀때는 아주 간단한것도 함부로 바꾸면 안됩니다.
바꿀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을때 바꾸어야지요.
황토마개를 되게하라고 했는데 질게할때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어야하고
절구에 빻으라고 했는데 분쇄기에 할때도 왜 그리하는지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제가 인산선생님의 정통기술을 바꾸는것은 약효보다 대량생산이 먼저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대량으로 생산해야 저가생산이 가능하고 그래야 많이 먹을수 있고
그래야 귀한소금 조금씩 먹는거보다 훨싼 병고치는데 유리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만든 9회죽염일지라도 조금씩 먹으면 몸자체를 바꾸는데
힘이 딸린다고 보지요.
실제로 제경험상 죽염을 소량씩 일년 먹었는데 당뇨주의 판정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시벌 죽염먹었으면 있던 당뇨도 떨어져야하는데 우째 걸리냐 이거지요.
그런데 죽염을 소량씩 먹어도 달라지는건 있더라고요.
치과치료시 죽염으로 가글하면 몸살이 안오더라고요.
또 껌을 한통씩 씹던 버릇이 어느사이에 사라지더라고요.
흔들거리던 이빨도 좋아지고 치과갈일이 줄어들데요.
목감기도 안걸리고요.
아무리 좋은 죽염일지라도 새똥만치 먹어서는 별볼일이 없고 칠갑해야
살길이 있다고 여긴거지요.
그렇다고 봉급 다 털어서 죽염사먹고 굶어죽을수는 없지요.
이걸 우째 민초들이 먹으라고 한겨 라는 생각이 들데요.
인산선생님이 말한 정통 9회죽염은 부자들을 위한 약이지 민초들을
위한약이 아니라는거지요.
중산층도 사먹기 힘든 죽염이 무신 민초들을 위한약이냐이거지요.
명분이 없거나 안맞으면 그건 두들겨 맞아야합니다.
인산선생님이 말씀하신 처방중에 민초들이 할만한게 뭐가 있습니까.
죽염.유황오리.오핵단. 이런소리 들으면 없는놈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아주
짜증이 실실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복어알에 주목하고 9회법제도 안하고 기냥 퍼멕이는것도
민초들이 할수있는건 이거 하나밖에 없다고 여기기때문이지요.
인산선생님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들이야
저같은 발칙한 생각을 못하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개무시하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저는 인산선생님이 하는것중에 죽염만 그것도 후로꾸로
받아들여 죽염을 굽는데 참고합니다.
복어알은 인산선생님 방식을 따르는게 아니라 민간에서 법제하지
않고 사용되오던 방식을 따르는거지요.
그방식이 민초들의 요법이라고 여겨서입니다.
저는 죽염을 황토물을 부어서 축축한 상태로 대나무에 담거나 대나무칩과 혼합하여
굽는방식입니다.
속도가 기똥차게 빠르지요.
대신 용융시 애를 먹어서 결과적으로는 정통방식보다 오히려 돈은 더들었습니다.
물건도 시원찮고요.
숯이 많으니 일단 때깔이 제대로 안나오지요.
저도 정통방식으로 구워 용융하면 한방에 투명한 연한 자죽염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용융기술이 더 발전하기전에는 아주 깨끗하게 구울 예정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용융기술만 아주 뛰어나다면 대나무건 소금이건 황토건
갈아서 혼합하여 굽는게 약효면이나 경제성에서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연작이 어찌 대붕의 지고한 뜻을 알겠습니까만 인산선생님의
죽염제조방법이 기술부족에서 비롯된게 많다고 여기기때문입니다.
황토마개를 되게만든것이나 마른소금을 그대로 다져넣은것이나
다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황토마개를 질게하거나 소금을 질게하면 황토가 녹아 막 소금에 들어갈것이고
그러면 인산선생님의 눈깜할새 용융방법으로는 죽염이 개판되거든요.
만약 그게 아니라 그방법이 약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그리했다면 지금 질게 황토마개하는 애들은 매맞아야지요.
개뿔도 모르는게 지멋대로 하는것이거든요.
용융방법은 눈깜박할새 용융하는게 인산선생님의 정통방식입니다.
그게 약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면 왜 지금 다들 그방법을
안쓸까요.
인산선생님 당시에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인데도 안하는 이유가
무얼까요.
그것도 모르든가 해보니 그리했다간 시중에 팔아묵을만한
죽염이 안되니 그런거라고 보지요.
지금은 그래도 다들 난다긴다하는데도 죽염용융시간이 적어도 15분
늦으면 몇시간까지 걸리거든요.
기술이 퇴보한거라 그리할까요.
인산선생님이 눈깜할새 용융했는데 우째 기술이 좋은애는 5분이내에는
용융해야하는거 아니냐이거지요.
30년전에도 한기술을 지금못한다는게 웃기지 않냐 이거지요.
다시 말하면 못하는게 아니라 인산선생님의 용융기술이 시원찮으니
안하는겁니다.
인산선생님을 하늘같이 여기는 애들한테 인산선생님 기술이
하찮다고하면 다구리 맞을까봐 입다물고 조용히 있을뿐이지요.
해월이야 그런거 배려하는놈도 아니고 그냥 보이는대로 막 까발리는놈이니
제대로 말하는거지요.
인산선생님이 말씀하신 눈깜할새 용융이란 9회 구울때 대나무에 죽염을 채운후
굽다가 대나무가 다 타고 죽염이 벌겋게 달아오를때 송진덩어리를
왕창 던져넣으면 스티로폴 더미가 타듯이 시커먼 연기가 왕창 나면서
용융로 전체가 불덩어리가 되고 안에 있던 죽염이 그야말로 눈깜할새
쑥 빠집니다.
그렇게 나오는 죽염은 숯이든 황토든 분리가 안되고 죽염속에 고대로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죽염에 박힌숯도 쪼아내고 겉에 묻은 재도 다털어낸것입니다.
또 한가지 물에 축여서굽던 세워서 굽지 않고 눞혀서 굽던 황토마개안하고
황토물 부어서하던 대나무에 안넣고 대나무와 소금 황토를 갈아서 벽돌처럼
찍어서 굽던 약성에 별차이가 없다고 보고 설사 약효가 지나치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저는 그런방법으로 할것입니다.
제가 감히 그리하는 이유는 저처럼 죽염을 구웠다가는 약성은 둘째치고
우리나라 용융기술이 최고라고 하는사람도 멋진 죽염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저도 안되는데 딴놈이야 더 안된다고 보지요.
용융기술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은 아무도 저를 따라올사람이 없다고
자부하거든요.
더구나 인산선생님이 구사한 기술로는 용융해도 물에 녹여서 물죽염이나
만들어먹을까 팔만한 죽염은 절대로 안나오지요.
다음엔 저도 용융기술이 더 발전하기전에는 인산선생님의 정통방식
비스므리하게 구울것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죽염은 때깔은 별로이지만 용융 몇 번씩 한것이라
돈도 마이 들고 약성에서는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싸게 가져가니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군소리 하지말고 드시라요.
아무리 좋은 9회죽염도 많이 먹지 않으면 별볼일 없다는걸 이해하면
제가 하는 방식이 엉터리라고 뭐라하기가 힘들것입니다.
제가 죽염수를 아주 싸게 파는 이유가 민초들도 죽염먹일라고
하는것입니다.
제 죽염수도 어려워서 못사먹겠다고 엉까는건 지도 도리없고요.
죽염의 약효는 기본적으로 독소가 제거된 고급 미네랄이기때문이라고
보며 과학으로도 밝히지 못하는 또다른 약효가 있다고 보지요.
빛소금이나 천일염으로는 나오지 않는 치과질환에서의 약효가 그걸
간접적으로 알게합니다.
또 죽염을 물에타서 마실 때 속이 편안해지는 희안한 경험에서
빛소금과는 다른 약효가 있다고 보지요.
죽염이 알카리성이고 환원력수치가 아주 높다는것도 빛소금과 다르고요.
빛소금은 음식에 넣으면 죽염하고는 또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에 넣을때 죽염은 안맞는 음식도 많고 냄새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아주 많아서 조리용으로는 대중성이 없습니다.
특별한 몇가지 음식에 맞고 그래서 대안으로 죽염수를 조리용으로
권하는것입니다.
글작성: 해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