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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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곡식 채소등이 반복된 경작으로
땅의 미네랄을 다 빨아먹고 땅이 미네랄을 공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네요
식물 구성원소는
96%정도를 차지하는 O(산소), H(수소), C(탄소), N(질소)
그 나머지 4%의 90%는 Ca(칼슘), P(인), K(칼륨), S(황), Cl(염소), Na(나트륨), Mg(마그네슘)
그리고 그 4%의 10%정도는 Mn(망간), I(요오드), Mo(몰리브덴), Fe(철), Cu(구리), Se(셀레늄), Cr(크롬), Zn(아연), B(붕소),
S(황)으로 구성된답니다.
그런데, 화학비료의 겨우 몇가지 식물 외형만 키울 수 있는 몇가지 원소로만 허우대멀쩡한 허약 식물들을 키워내고
그렇게 허약해진 놈 병걸리지말라고 죽어라 농약 뿌려대고
미네랄이 부족하고 농약독이 잔뜩든 그걸먹고 아이들은 약해지고 병들고 어른은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다 죽어갑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게 현실이라더군요.
제대로 된 유기농 식품만 섭취하면 어느정도 이런 악순환에서 비껴날 수도 있겠지만
그게 그리간단치가 않더군요.
우선 가짜 유기농들도 많고 지속적이고 온전히 유기농으로 먹기엔 경제적으로도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소금 대해 검색하다보니 바닷물의 구성원소들에 대한 자료가 있더군요.
지구상의 밝혀진 원소수는 111가지랍니다.
그런데 바다물의 원소는 90가지라네요.
그래서 소금은 미네랄의 보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단일 식재료로 소금을 능가하는 미네랄 공급원은 없다는 말이죠.
요즘은 바닷물을 희석해서 식물에 공급하는 방법들도 사용한답니다.
글작성; 김성진
[출처] 소금의 놀라운 진실 (해월죽염학교) |작성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