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자료


최고의 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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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염 기술을 공개하다보니 제것을 보고 용융기술에 뛰어드는분이 생기네요.

 

저는 제것을 보고 따라할정도면 충분히 죽염기술에 인생을 걸만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따라한다고 꺼려할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한가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기왕 할려면 올인하라는겁니다.

 

안그러면 신세 조지는수가 있습니다.

 

기술이란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때꺼리라도 구할수가 있는것이고 최고수준이 되어야 그때부터

사람다운 생활을 할수가 있을정도거든요.

 

최고가 되기전에는 안굶어죽고 살아남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지요.

 

기술에 관한 기본은 보면서 배우고 나머지는 자신이 스스로 터득하는것입니다.

 

그부분을 스스로 터득할수 없는 사람은 죽염기술에 뛰어들다간 코피 터지다 인생 종치게되어있습니다.

 

저도 코피 터져서 굶을죽을판에 겨구겨우 복어알로 버티며 여기까지 온거지요.

 

이제는 먹고사는건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넉넉한 편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죽염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돈이 더들어갈지 저도 잘모릅니다.

 

저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할정도로 욕심이 적은 놈이 아닙니다.

 

보면 간단한데 따라하기 힘든 나만의 기술을 개발하고 싶지요.

 

현재의 기술도 따라하기는 힘든데 그이유는 보기엔 아주 간단한데 10여가지의 조건이 모두 맞을때

성능이 제대로 나오거든요.

 

하나만 안맞아도 제성능이 안나오지요.

 

불길이 좋다고 제성능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불길이 좋으면서도 그게 용융에 거의 사용될때

아주 빛깔좋은 죽염이 나오지요.

 

용융로의 구조를 조금만 바꾸어도 성능은 아주 달라집니다.

 

한분분을 바꾸려면 다른부분도 그에 따라서 바꾸어야합니다.

 

전체의 원리를 이해해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이걸 터득하려면 수많은 실패를 맛보아야할것입니다.

 

수많은 실패를 통해서 큰깨달음을 얻게되는거지요.

 

그런과정을 겪으면서 엄청난 비용이 날라가는데 그걸 견딜수있는 끈기와 오기가 있는자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가 있을것입니다.

 

제가 다행히 죽염을 지속할수가 있던것은 복어알때문입니다.

 

복어알에서 취한 폭리를 죽염에 모두 쏟아부운거지요.

 

올해부터나 죽염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길것 같습니다.

 

죽염을 굽는것은 아주 쉬운기술입니다.

 

성실 하나면 충분합니다.,

 

죽염으로 살아남으려면 용융기술에세 몇년은 앞서가야 가능한일이지요.

 

저의 용융기술은 올해초까지만해도 아주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걸 개선한게 올해중반쯤부터 였습니다.

 

8번 구운죽염을 한번만에 좋은 빛깔의 자죽염으로 만들수가 있어야 효율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두번씩이나 용융해야 그것도 성공해야 제빛깔이 나올정도면 효율은 형편없는거지요.

 

저보다 못한 효율로도 장사잘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세월도 조만간 끝이 날것입니다.

 

용융기술에서 죽염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용융기술이 뛰어나서 효율도 좋고 빛깔도 좋은 상품죽염이 대량으로 쏟아진다면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나갈수가 있고

아무리 싸게 팔아도 남는 장사가 되는거지요.

 

그게 안되면 아무리 비싸게 팔아도 남는게 별로 없습니다.

 

용융기술에서 10배이상 효율이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올해부터는 송진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기술이란 선배한테 배워서 언젠간 선배의 면상을 보기좋게 뭉개겠다는 발칙한 생각을 하는사람이

뛰어들어야합니다.

 

그런 기백도 없는놈은 기술을 할 자격도 없는놈이지요.

 

저는 그래서 인산선생님한테 기죽지 않습니다.

 

배울것만 배우고 나머지는 몽땅 쓸어다 쓰레기통에 내다버렸습니다.

 

그 양반 말듣다가 개피본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특히 용융기술에서는 거의 취할게 없더라고요.

 

한마디로 지는 거지발싸개 같은 용융 기술을 구사했으면서 남보고는 5000도죽염을 만들라고

되지도 않는 숙제나 내주는 거기다 헷갈리게 다양한 말도 안되는 용융이론을 써놓았거든요.

 

그이론을 바탕으로 인산할아버지하면 껌뻑 넘어가는 아그들이 열띤 논쟁하는거보면 기도 안찹니다.

 

저는 경험해서 실증하지 못하는 이론은 다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해보고 다시 인산선생님을 인정할지는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개뻥까지 말아라 하는 생각만 듭니다.

 

5000도 죽염을 논하기에는 너무도 하찮은 용융기술을 인산선생님 자신이  구사했다는게 제머리로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그리고 5000도 죽염이란 현실적으로 존재할수 없는 죽염이란게 제생각입니다.

 

죽염의 용융로 구조상 단열구조가 아니므로 5000도가 올라갈리가 만무하거든요.

 

단열구조가 아니면서 5000도가 넘는 현실적인 증거는 태양밖에 없습니다.

 

핵융합에 의한 5000도 이상의 실현이지요.

 

실제로 단열구조로 죽염을 녹이기 위해서 황토로 용융로를 감싸는 곳도 있는데 그러면 실제로는 용융효율이 훨씬

떨어집니다.

 

그리고 죽염에 불을 바로 쏘아주어도 마찬가지이고요.

 

왜 그런지는 해보면 압니다.

 

말해주면 그게 바로 저의 핵심기술유출이거든요.

 

과학이 모든 기술을 설명해줄것 같아도 실제로는 아니거든요.

 

죽염의 용융기술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분야가 있습니다.

 

그건 각자가 터득해야 하는 의무사항입니다.

 

그런것도 스스로 터득할수 없을정도면 바로 추월당하므로 죽염기술에 뛰어들면 안되지요.

 

그리고 그런 비법을 터득하다 재산이 다 거덜날수가 있으므로 한마디로 죽기를 각오하고 죽염기술에

뛰어들어서 이루면 다행이고 못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죽염기술분야에 뛰어들어야합니다.

 

제가 기술을 공개하는게 어쩌면 엄한놈 혹하게해서 패가망신하는길로 인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혹한건 너지 내가 아니라는건 진리입니다.

 

저는 다만 죽염 기술을 터득하는데 기초비용 수천만원은 절약해준사람이거든요.

 

제것을 보지도 않고 뛰어들었으면 더많은돈을 까먹을것인데 덜까먹게 만드는것이거든요.

 

그리고 저보다 잘하는놈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나태해지거든요.

 

긴장할만치 바짝 쫓아오는놈이 있어야 면상 뭉개지지 않을라면 저도 열심히 연습하지요.

 

올해가 끝날즈음엔 당분간은 저보다 나은 용융기술을 구사할수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자만심은 3년정도만에 깨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자만심이 20년이 가도 안깨질정도로 죽염업계가 거지발싸개같은 놈들로 가득차있다면 희망이 없지요.

 

죽염이 아직도 헤메는 이유는 인산선생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말장난 좋아하는 골때리는 아그들때문이라고

보지요.

 

기술에서는 말장난은 필요없습니다.

 

실용이 중요한거지요.

 

인산의학이 지리멸렬한 이유도 다 그때문이라고 봅니다.

 

인산의학을 미신수준으로 만든것은 죽염임상만 들여다 보아도 드러납니다.

 

죽염먹고 암이 나았다거나 죽염먹고 당뇨가 나았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임상은 차라리 없는거보다 못한 임상입니다.

 

어떻게 먹고 먹는사람은 어떤 상태였고 이런게 자세하게 반영되지 않은 임상은 미신에 불과하거든요.

 

죽염먹으면 암이 났는다고해서 죽염을 마구 퍼먹다가 명재촉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명을 늘리지는 못할망정 명을 재촉해서야 되것습니까.

 

죽염도 어찌 쓰느냐에 따라서 해로울수도 있다는 균형된 감각을 가지고 다루어야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먹으면 다 해결되는게 아닌데 그런식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거든요.

 

그래서 피해를 본사람은 죽염하면 반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임상이란 그걸 쓴사람의 상태와 마음가짐 그리고 어떻게 죽염을 써서 효과가 나타난건지

그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될때 그게 임상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복어알도 마찬가지이고요.

 

인산선생님도 말기암환자 대부분 못고쳤습니다.

 

명의라고해서 손만대면 되지도 않는 말기암환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게 아니거든요.

 

복어알을 찾아오는 사람이 대부분 그정도수준의 암환자들입니다.

 

그러니 대부분 죽지요.

 

그런데도 마치 복어알이 말기암도 낫는것처럼 허황된 말만 돌아다니거든요.

 

저도 수많은 말기 암환자들에게 복어알을 써본결과 택도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말기암환자면 생명만 연장해주어도 대단한 약인데 아주 나을라고 달라드니 머리만 아프지요.

 

말기암이 되기전에 이미 수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걸 만나지 못했다면 날샌거라고 생각해야지요.

 

초기암이면 일단 수술하고 항암하고 복어알로 하면 가장 최선이라고 봅니다.

 

초기암에 수술 항암만으로 하는것도 문제가 있고 자연요법만으로 버티는것도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실제로 자연요법을 하든 병원에 가든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재발하고 그러면 끝이더라고요.

 

복어알로 재발한 환자도 잘버티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안되더라고요.

 

일시적으로 기운이 좋아지고 혈색이 좋아져도 그걸로 만족해야합니다.

 

더이상 효과를 보려면 다른 요법이 추가되어야지요.

 

지금 미국과 필리핀에서 그에관한 임상이 다양하게 진행중입니다.

 

복어알 죽염을 같이 쓸때 효과가 더좋으며 한가지만 쓸때보다 훨씬 낫다는 결론이 나온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복어알이나 죽염으로도 힘든경우에 다른 요법을 추가할때 훨씬 좋다는 임상이

있다고하니 그걸 기대해봅니다.

 

누군가 한가지 분야를 개척하면 그걸 바탕으로 또란 분야를 개척하는 사람이 나오고 그러면서

기술을 발전한다고 봅니다.

 

인산선생님이 다양한 원리를 말씀하셨으나 그게 실증적으로 입증되고 발전되지 못하면

미신수준으로 추락하고 만다고 봅니다.

 

지금 인산의학이 그짝이 났습니다.

 

인산선생님때보다 점점 더 퇴보한다는 생각이 들지요.

 

나아지기는 커녕 쪼그라드니 이게 웬일이냐 이거지요.

 

미래도 다 내다본다는 앙반인데 이리 될줄은 몰랐나 궁금합니다.

 

인산선생님과 영적으로 교신하는 양반도 여럿된다고 알고있는데 우째 이런일이 벌어지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것습니다.

[출처] 최고의 길은 멀다 (해월죽염학교) |작성자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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