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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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을 보면 어두운곳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 그림을 그려두면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언론에서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행위는 그림을 그려준 것 뿐이지만
사실은 이것도 문양에 해당합니다.
그림이나 문양이나 다 어떤 에너지 작용을 하게 합니다.
밝은 그림을 그려 주는 것만으로도 진동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별이 빛나는 밤’(1889년)ㆍ‘고흐의 방’(1888년), 피카소의 ‘꿈’(1881년) 등. 서울 광진구 자양2동 광양중 학교 안 후미진 곳이 미술관으로 변했다. 작품과 흡사하게 페인트로 그려놓은 것인데, 해외 미술관에서 보는 것 못지 않게 정교하다.
아이엠아이는 지난 2008년 벽화 그리기를 시작했다. 2010년부터는 공식적인 명칭을 정하고 매월 실시하고 있다. 전주를 비롯해 익산 등을 돌면서 학교와 복지시설, 아동시설 등을 합쳐 40여곳에 그림을 그려넣었다. 활동 초반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달리, 주목을 받고 진가를 발휘하면서 인근 지역에서 신청이 쇄도할 만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전주시와 손잡고 한옥마을 인근 승암마을 일대를 벽화마을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도 직접 주관할 예정이다.
문화 소통길로 거듭난 우범지대 옛 지하보도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