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세상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의 소망은?

나의 열정은?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자유로운가?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걸림이 없는가?

여러분은 이러한 질문에 이미 결론을 내렸는지요?

그것은 아주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한순간에 쉽게 규정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훤하게 꿰뚫어 놓은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이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삶이란 이런 것들에 대하여 정의 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 풍족함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용지불갈(用之不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써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늘 풍족하여 조금도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도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을 때 평온함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삶!

사람이 무엇이죠?

사람은 스스로 선택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정한 범주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순리입니다.

사람이 행복해 진다는 것은

당연히 스스로의 삶에 대한 가치에 대하여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 그것은 나 자신입니다.

진실로 나를 사랑한다면 더 이상 힘겹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누구인지 조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사람들은 남에 대한 이해가 낮습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삶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전생에서도 이생에서도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직 남이 바로 나 자신임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나와 남을 분리시키려는 힘겨운 노력이 반복됩니다.

그것은 바로 고통입니다.

이 세상은 한마디로 이해입니다.

이해가 있으면 삶은 평화로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해(理解) 그것은 심오한 경지입니다. 

그러므로 이해의 폭이 바로 당신을 말합니다.

삶에 대한 이해가 바로 행복의 지수가 됩니다.

삶을 바라보되 힘겨운 것이라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본질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후의 일입니다만

모든 탐욕이 소멸된 자리

모든 조급함이 사라진 자리

모든 무명이 소멸된 자리

그 자리에는 더 이상 무엇을 어찌 해보려는 집착과 애착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그와 같이 고요해 짐은 바로 편안함입니다.

그것이 바로 삶이 여물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끔은 마음속에 바람이 불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서 지어 만들어져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평온과 고요 속에서 여러분이 나아갈 길을 걸어가십시오.

아무런 잡음 없이 상승된 빛의 존재로서

당신이 소망하는 길을 걸어가세요.

모든 존재는 늘 무언가를 끌어 들입니다.

자신의 삶속으로 말이지요.

인간은 늘 무언가를 그렇게 잡아당기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인간의 인력입니다.

인간은 늘 무언가를 지어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생각은 언제나 현실이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선이든 악이든 생각하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됩니다.

끊임없는 창조력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모든 존재가 다 자신의 삶속으로 무언가를 날마다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행복이든 고통이든 간에

사람들은 다 스스로 선택한 삶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스스로의 삶을 행복이 되도록 만드세요.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을 여러분의 삶속으로 끌어 들일 때는

당신이 행복했을 때에만 그렇게 하십시오.

당신이 행복하지 않거든 여러분들은 더 이상 여러분의 삶속으로 아무 것도 끌어 들이지마세요.

여러분의 드라마가 happy ending이 되게 하세요.

행복할 때만 사람들을 끌어 들이세요.

그래야만 당신, 그리고 당신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행복이 되도록 만드세요.

삶이 분주할 때는 모든 것을 멈추세요.

더 이상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고요해지세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이 세계를 다 합한 것 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것이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의 내면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세요.

자세히 바라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방치되어 있었는지 자세히 살피세요.

스스로를 최적화 하고

스스로를 매만지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를 돌보세요.

그때에 여러분의 삶속에 평온과 고요와 기쁨이 찾아들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행복이 되도록 만드세요.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