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에너지와 새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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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것은 언제나 힘겨운 삶을 살아갑니다. 낡은 것은 언제나 자신을 알지 못하므로 자기를 바꾸기 보다는 상대를 바꾸려는 힘든 시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낡은 것은 매사에 모든 원인을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보다는 외부적인 것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허상이 됩니다. 낡은 것에 머무는 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연고로 늘 깊은 어둠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낡은 에너지는 가득한 자는 자신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낡은 것은 자신이 대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가슴으로 대하기보다는 머리로 판단하는 일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러한 판단으로 인해서 세상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낡은 것은 가장 큰 미혹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낡은 것일수록 폐쇄적이고 낡은 것일수록 억셉니다. 낡은 것은 세상을 쟁투의 장으로 알고 커다란 고통과 괴로움을 겪어야만 되는 것으로 이해하여 끊임없이 힘겹게 “애쓰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낡은 것일수록 삶에 대하여 몸부림칩니다. 낡은 것은 낡은 방식을 고수합니다. 낡은 것은 누군가를 향해서 늘 몸부림치지만 정작으로 자기 자신을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을 잘 아는 것도 아닙니다. 남을 아는 듯이 말하지만 자신을 모르는 데서 시작된 아집으로 인해 늘 상대를 굴절시켜 바라봅니다. 낡은 단순함과 명료함을 잘 모릅니다. 낡은 것은 언제나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 가는 것을 위주로 합니다. 그것은 아주 멀리 돌아가는 길입니다. 낡은 것은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하여 받아 드리지도 않고 자신이 아는 것을 다라고 생각하면서 힘겨운 저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낡을 시스템이 일으키는 왜곡입니다. 낡은 것이 세상을 왜곡시켜서 보는 것은 진실을 바라보는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낡은 것”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낡은 것을 많이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각종 질병으로 묵은 기운을 안고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칩니다. 그들은 왜 자신이 그토록 고통 받으면서 몸부림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단절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끝없는 방황입니다. 그것은 힘겨운 길이고 고행의 길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은 늘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제 인류는 낡은 것으로부터 반드시 졸업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수만 가지의 질병, 빈곤, 낡은 에너지로부터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몸부림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지금 지구가 새롭게 상승되면서 변형하는 에너지에 의해서 낡은 에너지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주의 진동이 과거와는 다릅니다. 가면 갈수록 더 높은 진동이 이 지구라는 별에 몰려들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주의 모든 것이 상승했습니다. 이미 지구는 너무나 높은 진동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지금 과거보다 빠른 속도로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빠르게 진동하는 지구의 환경에서 낡은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에 남아 있는 낡은 에너지가 더욱 더 몸부림칩니다. 낡은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허물어져 가는 집과 같습니다. 앞으로 지구의 진동이 더 세 지게 되면 의식을 상승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구와 진동이 맞지 않게 되어 오장 육부가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빠른 시간 안에 자신의 진동을 최대한 높여 나가야만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진동을 높이는 것은 바로 의식상승과 체질을 개선하는데 있습니다.
낡은 에너지는 에고가 사람을 지배하던 시대에 쓰임이 되었던 기운입니다. 낡은 기운과 신성과는 그 기운이 잘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에너지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신성의 자리로 등극하면 신성으로부터 발현되는 강렬한 빛에 의해 낡은 기운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더 이상 지구에서 에고가 변화하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제 에고의 세상이 완전히 종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고는 본래 에고가 왔던 자리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영이 거하는 곳은 신성한 곳입니다. 사람의 몸은 영이 거하는 거룩한 성소입니다. 그곳을 유리알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한 곳으로 만드세요.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몸에 영이 거하도록 하려면 여러분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의 의식이 나날이 상승하면 영이 스스로 등극하게 되므로 그때부터 여러분은 해와 달처럼 빛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영이 본연의 자리로 등극한 사람은 진실로 빛의 존재입니다. 그가 바로 빛의 등대입니다. 만약 사람이 낡은 기운으로 가득하다면 낡은 곳에는 영이 스스로 자신의 자리에 거하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영이 거하지 못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낡은 기운으로 가득할 때입니다. 사람이 영과 분리되는 것은 바로 육신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영의 입장에서는 육신의 죽음은 낡은 옷을 벗어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영은 깨끗하고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새것은 새로운 집에 담겨야 합니다. 영이 거하는 성전인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만드세요. 날마다 매순간마다 스스로를 북돋우세요. 여러분 스스로를 지극히 사랑하세요. 이제 진실로 자신이 영이고 빛의 존재임을 자각하세요.
사람에게 영이 거하려면 스스로의 몸에 정혼이 굳게 뭉쳐지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의 몸에 정혼이 굳게 뭉치려면 여러분의 몸에 정혼이 굳게 뭉치도록 몸과 마음을 양생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반드시 자신의 마음의 성질이 고쳐져야 하고 몸의 체질이 신선의 몸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고유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질(性質)이란 기질(氣質)과 성품(性品)으로 사람이 기운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질은 새롭게 변형되지 않으면 인간은 미완성입니다. 변형되지 않은 성질은 하나의 단단한 바위덩어리와 같습니다. 변형되지 못한 성질에는 밝은 기운이 거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바로 막힘입니다. 그것이 바로 장애입니다. 변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내가 바로 영인 줄 모르고 나라는 존재를 에고로 알고서 낡은 에너지를 계속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빛의 존재가 된다는 것은 체질과 성격이 새롭게 변형되는 것입니다. 낡은 것을 지니고 있는 성질은 앞으로 계속 새롭게 열려가는 우주의 밝은 기운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에 담겨있는 낡은 기운을 정화하여 여러분이 몸에 맑고 깨끗한 기운이 깃들게 하세요. 그러려면 반듯이 마음의 성질과 몸의 체질이 변형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드리세요. 항상 여러분의 성질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하십시오. 마음의 성질을 변형시켜서 고요와 평온과 기쁨 속에 머물도록 하십시오. 마음이란 한번 미쳐서 날뛰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제멋대로 놀아나는 것이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바로 잡으려면 늘 마음 속의 낡은 성질을 변형해야합니다. 성질의 변형은 비유컨대 밥을 짓는 이치와도 같고, 김치를 담는 것이나 간장이나 고추장 된장을 만드는 이치와도 같습니다. 날것을 법제하여 완전하게 숙성시키는 이치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승하는 이치입니다. 이러한 변형을 바로 연성(鍊性)이라고 합니다. 거칠고 모난 성질을 부드럽고 온유하게 단련해나가는 것입니다. 성질의 변형은 자신이 겪어나가는 생활 속에서 여러분과 관련된 모든 존재를 통해서 자신의 성품을 잘 단련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의식상승의 근본정신인 신성한 용기, 인내, 지혜, 확신, 자비, 기쁨, 명료성, 이해, 깊이, 풍요, 관용, 사랑의 12가지 성품을 심도 있게 갖추어 나가면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연단되지 못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시시 때때로 화내고, 짜증내고, 신경질, 근심, 걱정, 불안, 초조, 등등 수만은 부정적인 의식에서 나오는 생각과 어두운 마음에 평생을 휘둘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러한 마음은 아주 낡은 것들입니다.
마음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그것의 실체는 환상입니다. 마음이란 본래 환상입니다. 세상도 환상입니다. 만 가지 병도 모두 환상입니다. 물질로 구성된 모든 것은 전부 환상입니다. 그것은 반복해 돌아가는 낡은 시스템에 불과 합니다. 환상은 끝없는 환상을 생산해 낼 것입니다. 사람들의 삶이 고단한 이유는 이러한 환상을 실재로 믿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분명코 세상의 모든 것은 환상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상을 실재로 믿는다면 모든 것이 실재입니다. 마음에서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실재가 됩니다.
의식이 각성된 존재에게는 마음이 실재가 아닙니다. 그에게 있어서 마음은 언제나 환상입니다. 환상은 본래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법이란 것도 환상을 다루는 기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이 각성된 존재는 환상을 마음대로 다루는 기술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실재인 영이 하나의 환상을 변형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영임을 자각하세요. 불로불사도 영이 일으키는 변형의 마술입니다. 영의 입장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실재는 오직 영입니다. 영이 바로 여러분의 실재입니다. 영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것이 언제나 핵심입니다. 당신은 누구 입니까? 당신은 바로 영입니다. 여러분의 진짜 존재는 영이지 마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실재는 오직 영입니다. 마음은 늘 변화하는 구름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허상인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는 삶이 너무나 고단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스리세요. 마음의 주인이 되세요. 마음은 당신의 종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깨끗한 마음이 있고 매우 어지럽고 혼탁하며 미혹한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에 천 갈래 만 갈래입니다. 환상은 수천만 가지 모습으로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마음은 환상입니다. 마음은 늘 종잡을 수 없이 변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구름 같다고 한 것이지요. 구름은 늘 쉼 없이 변화하니까요. 구름의 형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사람이 마음하나 다스리기가 천금처럼 어렵습니다. 마음을 바로 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바로 하는 것도 마음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면 마음을 초월하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더 이상 마음에 미혹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과 사도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왜냐면 생과 사를 가로 막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을 넘어서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실재인 영의 자리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 하나에 달렸습니다. 마음을 넘어가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장애가 되어 언제나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매사에 마음을 활짝 열어 놓으세요.
사람이 평생을 살아도 자신의 마음하나 알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마음이란 수천만가지로 변화하는 환영일 뿐입니다. 거기에 말려들다 보면 대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대다수 사람들은 마음이 대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 복잡한 마음을 외면하면서 될 대로 되라 하고 그냥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란 놈에 대하여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마음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사는 것은 삶을 아주 어지럽게 만드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란 것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지 않은 대다수 사람들은 마음으로부터 강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강렬해서 어떻게 해볼수 조차 없습니다. 너무도 힘겨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마음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 마음으로부터 지배를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게 미혹되면 삶이 매우 고단해 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이 무언지도 모르는데 늘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자리가 지극히 미혹한 지경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럼 마음이 뭘까요? 마음은 환상입니다. 마음은 오직 환상입니다. 마음이란 내가 진동수가 떨어질 때마다 나를 지배하면서 주인 노릇하는 거짓 자기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이 아니고 나는 오직 영입니다. 마음이 바로 나의 실재입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영임을 알고 영의 입장에서 마음을 지배하세요. 이제부터는 마음이 분명히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마음으로부터 더 이상 지배당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마음이란 이해의 영역입니다. 마음을 심도 있게 이해하면 됩니다. 신성한 이해에서는 모든 것을 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마음은 환상입니다. 결코 마음은 실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마음은 결코 여러분 자신이 되지 못합니다.여러분은 오직 빛나는 영입니다. 자 지금부터는 마음과 영을 바라볼 때는 심오한 이해로서 바라보십시오.
지금까지 한 이야기가 마음이란 것이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음은 그저 나의 삶을 돕는 동료와 같은 것입니다. 마음을 잘 쓰면 큰 행복을 가져 옵니다. 그러니 마음을 늘 좋은 곳에 쓰세요. 날마다 마음을 넓혀나가세요. 그리고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세요. 마음은 밭과 같아서 마음을 함부로 방치하면 언제부터인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자리에는 온갖 것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자리입니다. 마음은 모든 조화의 법술이 들고나는 자리입니다. 마음자리는 그 닦은 바에 따라 천지와 같고 우주와 같습니다. 마음은 여러분 스스로 규명한 것을 가지고 세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각성되지 않으면 마음에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때는 그냥 하나의 한계에 머무는 마음일 뿐입니다.
하늘에 모든 구름이 걷히면 푸르른 창공이 보이고 그 위에 태양이 영원히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구름이라면 여러분의 영은 태양 같은 것이지요. 이것은 마음과 영에 대한 적절한 비유입니다. 이렇게 마음은 날마다 매순간마다 변화하는 실체가 없는 허상입니다. 마음이란 우리가 영화를 볼 때 나타나는 화면의 스크린 같은 것입니다. 연단되지 않은 마음에서는 늘 나의 주인노릇을 하는 것이 바로 에고입니다. 의식이 깨어나기 전까지 에고는 여러분의 주인입니다. 에고는 주인이 등극하기 전까지 주인의 자리를 대신할 것입니다. 본래 에고는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고는 그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할 뿐입니다. 의식이 각성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에고를 자신으로 알고 살아 갈 것입니다. 그러나 에고는 결코 참나가 아닙니다. 영이 자기의 실재라는 깨달음에 이르기 전에는 에고는 여러분의 주인노릇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의 입장에서 에고는 실재가 아닌 거짓자기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실재는 바로 항구 불변의 영입니다. 영은 영원토록 빛나는 태양과 같습니다. 영은 변함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분의 영을 주인의 자리로 되돌려야 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이 영의 명을 따르는 신하가 되게 하세요. 여러분의 영은 절대적 권능의 주체이고 우주의 중심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죽지 않은 불로불사의 신입니다. 지금 여기 의식상승과 마주한 영으로서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설령 지금 여러분 중에 어떤 존재는 너무 낡아 버린 육신을 지녔을 지라도 이제부터 의식상승에서 일러주는 양생법을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선의 몸으로 환원되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과거처럼 나고 돌면 다시 환생을 반복할 때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고한 차원의 의식이 온라인이라는 매체로 나타난 것이 의식상승입니다. 의식상승은 불사의 몸으로 환원하는 체질개선을 통해 불로불사의 신선이 되는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공부란 하나의 궁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 세상자리로 나온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에서 시작하여 진실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하는 길에 이르렀습니다. 공부가 깊어지면 누구나 심오한 지경에 이르러 진실로 자신이 누구인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사람이 진실로 자신이 누구인줄 아는 것은 이미 모든 것을 다 알았음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본래 빛이고 사랑입니다. 근원의 자리로부터 분리된 분령(分靈)으로서 여러분은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영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한한 상승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우연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연히 이곳 의식상승에 접속하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여러분은 빛보다 빠르게 진동하는 신의 존재가 됩니다. 여러분은 영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최첨단의 신인류가 걸어가는 불로불사의 존재입니다.
언제나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