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오늘날의 세상은 어떠한가? 

지금의 세상은 싸움을 붙이고 흥정을 깨버린다. 

이는 세상이 크게 망할 조짐이다. 

 

남이 잘되는 일을 견디지 못한다. 

어떻게든 상대를 망하게 하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상대를 죽이는 일을 한다. 

이 세상이 참 못된것만 가르친다.

 

 

이상한 것은 지금 세상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권장한다는 점이다.

결국은 천벌을 받게 된다.

 

 

앞으로 이런 일을 없애려면 각나라를 잘게 잘게 나누어 삼천개의 나라로 나누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삼천선을 이룰 수 있다.

 

 

모든 행위는 그 결과가 있다. 

씨앗을 뿌리면 그 결과가 나온다.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

악의 씨앗을 심어 악을 추수하고 선을 심어 선을 추수한다. 

 

유럽이나 남미 미국 이런데 가서 잠깐만 방심하면 가방이든 뭐든 다 훔쳐간다.

오래전부터 남의 것을 빼앗고 착취해서 먹던 도적의 문화가 뼈속까지 찌들려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도적질에 있어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도적질에 통달해 있다. 

세상에 도적떼가 횡횡하니 앞으로는 모든 나라를 잘게 잘게 나눠서 모든 국가 연합을 해체 해야만 한다. 

많은 국가들이 오랫동안 남의 것을 도둑질해서 먹고 살았기 때문에 도둑질이 몸에 완전히 배어 있다.

 

그러므로 이제 악독한 모든 조직을 해체하고 지극히 선한 조직을 만들어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면 된다.

그러면 세상이 본질로 되돌아 가게 될 것이다.

 

 

지금 악이 한도에 거의 도달하였다. 

이제는 잘게잘게 나누어야 한다. 

삼천개의 나라로 만들면 모두가 선한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이곳은 지옥이다. 

이제부터는 세상을 천국으로 바꿔야 한다. 

세상에 천국을 세우고자 하면 모든 연합을 해체해서 작게 만들어야 한다.

잘게 잘게 썰어서 삼천개의 나라로 나누어야 한다.

그리하면 이 세상을 처음의 부족사회(tribal society)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랬을때 인류는 본마음으로 되돌아 가게 될것이다.

이제 인류는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되돌아 가야 할 때다.

 

세상에 모든 연합을 해체하여 작게 만들어서 각자 자신의 일에 전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기의 일을 바쁘게 만들어야 한다.

각자 자기 일이 바빠지면 넘의 일에 간섭할 겨를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지 한몸 챙기기도 바쁜데 어느 겨를에 남의 일에 간섭할 수 있겠는가......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세상을 집단으로 묶어 놓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본시 세상을 집단으로 묶어 놓은 것은 진화를 빠르게 하기 위함이였다.

그러나 이제는 연합과 연방을 모두 해체하여 각자 자신으로 되돌아 가게 해야 한다.   

 

 

 

제일 좋은 세상은 인류가 본질로 환원되고 근원으로 돌아간 세상이다.

사람이 본질로 환원되고 근원으로 되돌아간 세상은 무위로 돌아가는 세상이다.

세상이 무위로 돌아간다면 세상이 천국으로 화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열리는 세상은 완성된 세상이다. 

완성된 세상이란 모든 것이 완전무결한 그런 세상이다.  

지금 인류는 그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짐이 많은 자는 짐을 내려 놓아야 하고 덕이 부족한 자는 덕을 닦아야 한다. 

지금은 모든 인류가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  

 

 

 

지금은 인간완성의 시대가 되었다.

이제 인류가 인간완성의 길로 나아가려면 삼천선을 이루어야 한다. 

 

 

지금 그 세상이 열려가고 있다.

이제 거의 다 왔다. 

우주의 시간으로 보면 그것은 찰나와 같이 짧은 시간이다. 

지금의 인류는 그 세상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