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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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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아버지로서는 낙제 점수에 가깝다.
그만큼 가족을 위한 삶에서는 매우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요번에 보면 부모와 자녀의 부조화가 자신의 앞길을 막는 데는 충분함을 보여 주었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자신을 비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남이 곧 자신임을 모르기에 남을 마구 비판을 하는 것이고
비판받아야 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이제는 상대를 치는 행위로 자신의 출세를 얻을 수 없음을 자각해야 한다.
이제는 남을 도와야 내가 잘 되는 시대로 돌입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국민의 의식이 높아 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의 시대는 무엇보다 사람을 잘 대우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사람을 잘 대우하라는 것이다.
사람을 잘 대우하는 일은 남에 대한 진정어린 마음가짐이다.
자기자신에게는 너그럽게 대하고 남에게는 함부로 대하면 망한다.
때문에 자신을 강력하게 통제하여야 하고 그로서 남에게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세상을 보면 상대를 치고 있는데
그것은 상대에게 문제가 있어서 치는 경우일 수 있겠으나
너도 나도 상대를 치는데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이 아니라 각자 자신을 고치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런데 자신을 고치지 않으면 누군가가 나 자신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능히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세상에 나아가 뜻을 펴려는 자는 세 가지는 반드시 해야 한다.
사색과 명상 - 이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 스스로를 잘 헤아려서 자신의 의식이 등불처럼 밝아져야 한다.
독서 - 좋은 책은 사람에게 좋은 길을 열어 가게 한다.
공덕을 쌓는 일 - 세상이 곧 자기 자신이란 것을 자각하면 항상 세상에 덕이 쌓게 될 것이다.
이는 운명을 향상하는 길이기 때문에 의식상승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덕을 쌓고자 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자기 현실에 매여 있기 때문에 남을 돌아 볼 겨를이 없다.
남을 돌아 보라하면 고작 남의 허물을 발견하고서 상대를 치는 일을 하는데
이는 공부가 매우 부족한 까닭이다.
남을 치기 전에 상대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분석해 보아야 한다.
상대에 대해서 그냥 싫어하여 쳐내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남이 나인 줄 모르면 드라마를 할 것이지만
남이 나인 줄 아는 경지에 도달하면 세상의 등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014년 갑오년에 세상이 요동치면서 세상을 흔들어 놓았다.
이제 더 이상 부정성으로 살 수 없음을 보았다.
이것이 곧 세상의 진화이다.
물론, 여전히 많은 인류가 본질로 환원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자신을 개조하여 본질로 되돌아가야 한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지만
이제는 모든 인류가 스스로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다.
세상을 변화하는 기본은 나부터 본보기가 되는데 있다.
이것보다 세상을 빠르게 바꿀 방법이 있을까?
내가 먼저 본보기가 되는 것 이것은 특정사람만 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해나가야 할 길이다.
시대성의 관점을 보자.
시대성이란 것은 그 시대가 요청하는 것을 말한다.
각자 자신이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나의 존재에 대한 가치성에 관한 것이다.
지금 나와 여러분이 세상에 나온 것은 이 시대의 요청이다.
인류의식상승을 하는 것도 시대의 요청이며
모든 인류가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시대의 요청이다.
자기에 대한 이해 남에 대한 이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
이것이 의식의 진화상승이다.
세상이 서로 하나가 되는 길이다.
특정인만이 아니라 인류가 모두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인류에게 쌓여있는 짐이 덜어질 것이고
지구라는 이 세상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이란 사람의 본질이다.
사람의 본질인 사랑은 무한대로 써도 좋은 것이다.
사랑은 곧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아서 무한대이다.
사랑이 샘물과 같이 솟아나게 해야 한다.
그러한 사람을 세상이 요청하고 있다.
사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사랑으로 돌아가 사랑으로 존재하라고 한다.
이번 선거를 치루면서 느끼는 것은 이제 인류가 다시 한 번 더 새로 도약할 때라는 점이다.
갑오 을미 병신 이라는 이 세단계의 마디를 통해서
세상이 더욱 거듭나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가족간의 분열이 있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점이다.
정심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하는데
올바른 마음일 때 수신이 되는 것이고 수신이 되어야 가정이 안정하게 된다.
지금의 세상은 수많은 가정이 분열하고 있다.
부모가 자녀를 버리고 자녀가 부모를 버린다.
가족이 가족을 버린다.
이것이 곧 인류의 병이다.
인류에게 가정화목은 정말 중요한데 쉬운일이 아니다.
정심수신에 이르러서 가정이 화목해지는 것이다.
정심수신이 된다는 것은 오래 도록 공부하여 덕이 찼다는 뜻이다.
사람의 덕성이 깊어지면 가정은 저절로 화목해지는 법이다.
정심수신 후에 제가를 이룰 수 있다.
제가를 이루어야 치국이 된다.
이제는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가정이 분열하고서 정치를 하는 것은 위선이다.
이제 정치를 바르게 하고 싶거든 먼저 마음을 바르게 하라.
사람의 마음이 바르게 되는 것은 마음의 바탕에 인의가 있기 때문이다.
남을 세우면 자신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것이 인이요 의다.
사람의 마음이 바르다는 것은 마음의 바탕에 인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인의가 지극하면 정심수신이 잘 된다.
그렇게 하면 덕이 커지고 덕이 크면 가정이 안정되고 가정이 안정되면 올바른 정치를 펴나갈 수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공부도 많이 했는데 정치하다가 스스로 깎여 나가는 것은
마음의 본바탕에 인의가 부족해서 그러한 것이다.
그러니 사람을 잘 대우하라고 했다.
사람을 잘 대우하는 일은 만사를 잘 풀어가는 근본이념이 되어야 한다.
공부자가 정심수신을 하여 제가하고 치국을 이루어간다면
능히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정심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를 이루어 나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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