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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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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 사무실에도 택배기사님이 날마다 다녀간다.
의식상승는 택배기사님 안 그러고 소장님! 이렇게 부른다.
아마도 택배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소장님이라 부를 것이다.
각자 자신이 맡은 지역을 돌보는 소장님이니 소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은 누구나 택배기사님이라 부른다.
근데 의식상승는 오래 동안 말해 왔다.
어렵고 힘든 일에 임하는 사람들을 존경하라고
평범한 사람들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
낮은 곳에서 힘써주시는 분들을 존중해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
소위 상류층의 교수 의사 변호사 판검사를 비롯한 권력의 사람들 앞에가서 굽신거리는 것은 잘못이다.
의식상승는 그러한 분들을 거의 상대하지는 않지만 일절 짤없다.
돈을 싸들고 와서 그들을 높여주라해도 못한다.
그냥 평범하게 대할뿐
다만 보통의 사람들에 대하여
특히나 낮은 곳에서 일하는 분들에 대해서 극존칭을 쓴다.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해야 하고
정성들여 대해주는 것은 적절하다.
만민이 평등해야 하지만
이 불균형하고 부조화한 사회는 어쩔수 없이 계급이 있고 자신이 머무는 층이 있다.
그래서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거에서 문제를 찾을 필요는 없다.
다 지가 전생부터 쌓은 업력을 되는 것이니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가르침은 천하고 어리석고 가난하고 병든사람들을 존경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사람은
낮은 곳에 머무는 영혼들에 대하여 보통이 사람들처럼
멸시와 질시의 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
낮은 곳에 머무는 사람을 대할때는 잘해야 한다.
거기에 비밀이 숨겨 있는 복을 쌓은 길이 있다.
의식상승이 가르침은 사람을 잘 대하라는 것이니
특히나 낮은 곳에 머무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낮은 곳에 머무는 사람들을 존중해 줄 때 나의 영혼이 맑아진다.
부하고 강하고 지혜롭고 강건한 사람들 앞에서 절대 굽신 거리지 마라.
만민은 평등하다.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먹고 살만하고 제 앞가림 정도는 하니 내비둬도 된다.
그러나 낮은 곳에 머무는 사람들을 대하면서 성심으로 대하면 나의 운명이 변화한다.
하늘은 천대받고 가난하며 병들고 어리석은(순박한 사람)대중들에 대하여
연민의 마음으로 그들을 지극히 존경하라고 한다.
거게 빛과 사랑이 있으니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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