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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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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을 분리하는 분리의식!
이것이 인류의 대병이다.
현재 경제인류가 벌이는 특허전은 대표적인 분리의식의 산물이다.
남보다 더 많이 먹겠다고
혼자라도 살아남겠다고
기업들간에 벌이고 있는
이 더러운 피의 특허전을 통해서
각각의 기업들이 스스로를 마감하고 있는 바다.
너와 나를 분리하는 분리의식은 인류의 대병이다.
상위 5%가 지구의 모든 돈과 재력을 소유해 버리는
이 낡은 구조는 남보다 더 많이 갇겠다는 소유욕을 채우므로서
판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지금 벌이고 있는 특허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것은 인류가 종결로 가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판을 마감하는 마침표와 같은 것이다.
이것이 종결이다.
인류는 샘물의 개념이 없고 태양의 개념이 없다.
누가나 퍼갈 수 있는 샘물의 개념이 없으며
항구히 밝혀주는 태양의 개념이 없다.
오로지 홀로 잘먹고 잘살며 혼자만 살아남으려는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다.
우주가 짜 놓은 플랫폼에서 살아가는 인류는
아이러니하게도 우주와 다르다.
이는 오래전 인류가 근원으로부터 멀어지고
본질로부터 영영 벗어나서 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가 아직은 유아적인 의식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내것 네것이라는 분리적 개념에 있게 된다.
아이들이 물체의식이 깃들면서 내꺼야!라는 말을 남발하게 된다.
그래 모든 것이 그대들의 것이 맞다.
현생의 인류가
내것에 대한 선과 울타리를 선점 규정하고
이로서 특허를 등록하여
그것에 대한 이해관계를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상호이해와 상호협력의 관계가 아닌
대립의 구도로 발전한다.
그것이 보편화된 인류의 바램이기도 할 것이다.
지금 세계가 벌이고 있는 특허, 저작권 상표권 의장등록 등
이런 것이 이 세상에 판을 치고 있는데 그럴법하다.
이것이 인간의 의식구조다.
인간의 마음에서 하느님의 씨앗이 사라지면서
의식이 모두 물질화 되면서
점점 더 우주성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그것의 결말은
질병과 사고와 재앙 의 고통이다.
인간은 스스로 규정한바에 따라
머지 않아 스스로 규정한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혼돈이며 대립이다.
규정의 결말은 전쟁과 파멸이다.
이러한 원리의 바탕은 상극지기다.
상대를 이겨야만 내가 산다는 의식이 극에 달하게 되는데
극이란 더 이상 나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이것으로 종결이다.
종결(終結)이란 끝맺음이란 뜻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특허전은 종결의 의미다.
모든 것이 끝으로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나의 권리를 먹고 마감하겠다는 뜻이다.
가을에 열매가 되지못하면 지엽이 된다.
지엽은 땅에 떨어져 소멸해 갈 것이다.
그것은 열매가 되지 못하고 봄을 위한 거름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자연의 순환사이클이 그러하니까?
지엽은 떨어지기전 본색을 드러내는 바다.
지금은 만물이 본색을 드러내는 때다.
누구나 본색을 드러낼 것이다.
기업도 본색을 드러낼 뿐이다.
모든 것이 그러하다.
다만 지엽은 땅으로 돌아가고
열매는 추수되어 풍요를 구가 하게 될 것이다.
특허전 그것은 본색이고 종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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